김태희는 울산에서 물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집안에서 자라나, 자연미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예뻤고, 공부까지 잘하여 서울대에 진학을 했었으며, 배우 데뷔 후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불려지기도 하였고, 가수 비와 2017년도에 결혼하여 현재 두 자녀의 엄마이자 연기자인 배우 김태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김태희 프로필
- 김태희 집안 및 학창 시절
- 김태희 서울대와 배우 데뷔 계기
- 김태희 연기력 및 작품활동 근황
- 김태희 남편 비와 결혼 스토리와 자녀
- 김태희 비 재산 및 집(건물)
1. 김태희 프로필
먼저 김태희는 1980년 고향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아이리스', '하이바이 마마'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태희 | |
| 생년월일 | 1980년 3월 29일 |
| 나이 | 만 43세 |
| 키 | 162cm |
| 혈액형 | O형 |
| 가족 | 남편 비, 첫째 딸 정윤아(2017년생), 둘째 딸 정민아(2019년생) |
| 아버지 김유문, 어머니 오봉내, 언니 김희원, 동생 이완 | |
| 학력 | 서울대학교 생활과확대학 의류학 99학번 |
| 종교 | 가톨릭(세례명 - 베르다) |
| MBTI | INFP |
| 인스타 | kimtaehee99 |
2. 김태희 집안 및 학창 시절
우선 어린 시절부터 예뻤던 김태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등학생이었던 김태희 언니 김희원 대신 교복 모델을 했었을뿐더러 중학생 때는 3년 연속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공부까지 잘하는 학생이었는데요.
중학교 졸업 후 김태희는 울산에서 명문여고로 알려진 울산여자고등학교 입학하여 비록 중학생 때처럼 전교 1등은 하지 못했었지만, 항상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 와중에도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태희가 다니고 있던 학원에 김태희를 보기 위해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하였고, 이런 점 때문에 김태희는 학원비를 내지 않고 공짜로 학원을 다녔으며, 학원 홍보 전단지 모델까지 하기도 했었죠.
참고로 김태희 집안은 1980년대 울산에서 설립한 물류업체 한국통운을 운영하고 있는 김유문 회장이 아버지로 2019년도에 매출 150억 원을 기록하고,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금수저 집안입니다.
3. 김태희 서울대와 배우 데뷔 계기
아무튼 얼굴도 이쁜데 공부까지 잘했던 김태희는 400점 만점인 수능 시험에서 390점을 맞아 당시 한양대 의과대학과 동급에 의대보다 높은 수준이었던 서울대 의류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당시 의류학과에 떨어졌으면 의대를 지원했을 것이라고 했음)
서울대 진학 후 서울대 3대 미녀로 인기를 받던 김태희가 어느 날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2000년도 일반인 대학생을 모델로 삼은 '화이트' 생리대 광고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예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첫 광고 촬영 이후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동시에 모델 제의가 받게 되었고, 모델로서도 활동을 이어 갔으며, 2001년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 '선물'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2002년 시트콤 '렛츠고'에 출연했다가 2개월 만에 종영했을 정도로 폭망을 하게 되었고, 이 시트콤을 끝으로 김태희는 진로 고민과 함께 학업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4. 김태희 연기력 및 작품활동 근황
그러나 대학 졸업 후 2003년 드라마 '스크린'을 통해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리즈 미모를 뽐내며 주연급 배우로 사랑받기 시작하는데요.
그렇지만 김태희에게는 늘 연기력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따라다녔고, 특히 2006년 영화 '중천'에서도 김태희의 연기에 대해 "대사 소화가 부족하고, 표정연기가 풍부하지 못하다"는 등 연기력 논란이 따라다녔으나,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다소 안정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이 아닌 연기력으로 우수연기상을 받게 됩니다.
김태희 역시 그간 연기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서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이리스'를 통해 우수연기상을 수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으로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 있을 때 저를 구원해 준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그 후 김태희는 드라마 '용팔이', '하이바이 마마'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가면서 차츰 연기력이 좋아져 갔고, 최근에는 '하이바이 마마'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문주란 역할로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배우 임지연 나이 과거 인간중독
청순하지만 고혹미를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매력적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 부모님 반대로 예고가 아닌 인문계를 다녔고 한예종을 가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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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태희 남편 비와 결혼 스토리와 자녀
한편 김태희는 남편 가수 비와 2017년에 결혼한 뒤로, 2017년에 첫째 딸 장윤아, 2019년에 둘째 딸 정민아를 출산하면서 남편 가수 비와 두 명의 자녀(아이)와 함께 가족을 꾸리며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1년 10월에 한 소셜커머스 광고를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 보통 스타일리스트가 양말을 갈아 신겨주는 대신 김태희가 무릎 꿇고 앉아서 혼자 양말을 신는 모습에 가수 비(정지훈)는 "아, 이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가수 비는 김태희에게 다가갔지만 5번이나 차임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평소 김태희가 가수 비에 대해 날라리 이미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억울했던 가수 비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건 맞고 틀리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2013년 1월에 김태희와 비 열애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때 "만난 지 1개월 밖에 안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죠. 이후 열애 4년 만인 2017년 1월에 김태희와 비 모두 천주교 신자인 이유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천주교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6. 김태희 비 재산 및 집(건물)
이러한 김태희와 비는 청담동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여, 현재는 2016년 10월에 약 53억 원으로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고급 단독주택)에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김태희 집은 지하 1층부터 해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토지면적이 약 157평, 연면적이 99평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마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두 사람다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연예인으로 비와 김태희 재산이 어마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김태희는 재산 중 건물은 서울 한남동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 중이며, 비는 청담동 빌라와 청담동 상가를 보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김태희와 비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대략적으로 420억 원 이상이라고 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어바인에도 24억 원가량의 주택이 있으며,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땅이 총 800억 원이 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김태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