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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과거 6살부터 아역 배우로 시작하였고, 80년대에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얻기도 했었으며, 직업이 판사인 남편 이성호결혼해 아들, 딸과 함께 멋진 집에서 살고 있고, 47년 동안 논란 및 휴식기 없이 지금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윤유선.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주목 되고 있는 배우 윤유선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윤유선 프로필
  2. 과거 아역 배우 활동했던 계기와 성악 입시 실패
  3. 리즈 시절 연기보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던 이유와 슬럼프
  4.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의 결혼 스토리 그리고 자녀 교육관과 조카
  5. 윤유선 집 집(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그리고 근황

1. 윤유선 프로필

먼저 윤유선은 1969년 고향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나,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외에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근황을 알리고도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유선

윤유선

생년월일 - 1968년 1월 17일

나이 - 만 53세

키 - 158cm, 혈액형 -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가족 - 남편 이성호,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조카 이성열(인피니트), 이대열(골든차인드)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아역 배우 활동했던 계기와 성악 입시 실패

어릴적 윤유선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대학을 다니고 있던 이모가 귀여워했던 조카(윤유선)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6살부터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에 출연시켰고, 1974년에는 영화 캐스팅에 응모해 발탁되어 영화 '만나야 할 사람'에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단 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 반대를 했었지만, 잠깐하고 말 것이라는 생각에 아역 배우 활동을 허락받게 되었고, 윤유선 어머니가 딸(윤유선)이 어른이 되기 전까지 매니저 및 코디 역할을 맡아 엄마의 보호 아래에 활동을 이어가게 되죠.

 

물론 학창시절에는 연기 외에 다른 분야도 생각해보기도 했었습니다. 영파여자고등학교 2, 3학년 때 성악을 전공으로 삼고 싶어 입시를 보기도 했었지만, 너무 늦게 시작했던 탓에 입시에 떨어졌고, 성악 입시가 떨어지자 연기를 반대했던 부모님으로부터 "네가 계속 해 왔던 연기를 전공하면 어떻겠니"라는 말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역부터 활동했던 윤유선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갔고, 특히 윤유선의 리즈 시절이라고 불려지는 80년대에 하이틴 스타로 불려지기도 했었지만, 20대 시절 연기에 대한 큰 열의가 없었던 탓에 연기보다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게 되죠.

 

3. 리즈 시절 연기보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던 이유와 슬럼프

사실 하이틴 스타로 불려졌던 20대 때 윤유선이 연기가 아닌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슬럼프학창시절에 아역 배우 활동으로 인해 친구들 보다는 촬영장에서 어른이랑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윤유선은 20대 때 연기 활동을 열의 있게 임하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부분이 지금도 큰 재산이라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배우로 활도 중 20대 초반, 30대에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었는데요.

 

20대의 슬럼프는 앞서 말했 듯 친구들 덕분에 극복하게 되었고, 30대 때는 일이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과 결혼에 대한 생각으로 슬럼프가 찾아왔었지만, 연기 선배의 위로로 극복 그리고 실제 결혼으로 극복을 하게 됩니다.

 

슬럼프가 찾아오긴 했지만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 가던 30대 초반 어느날 윤유선은 지인을 통해서 남편 이성호를 만나게 되는데요. 다만 남편 이성호 직업이 법을 논하는 판사였던 탓에 처음에는 친근감보다 거부감을 느꼈었습니다.

 

4.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의 결혼 스토리 그리고 자녀 교육관과 조카

그래서 첫 만남전에 윤유선은 모든 핑계를 대면서 남편 이성호를 만나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당시 소개를 해준 지인이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 "무조건 나와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이 되는데요.

그런데 무서울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우왕자왕하면서 친근감있는 모습을 보였고, 첫 만남 이후 윤유선에게 반했던 남편 이성호는 윤유선을 쫒아다니다가,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연인이 되고 나서 만난지 한달도 안되었던 시기에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었고, 100일도 안되서 결혼 얘기가 오가더니 결국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와 2001년 2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윤유선 남편 이성호 나이는 윤유선 보다 12살 연상으로 직업이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서울북부지방 부장판사(연수원 27기)라고 하며, 과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 '연쇄살인 강호순 사건', 2018년에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해 주목을 받았던 판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어쨌든 결혼 후에도 윤유선의 직업을 존중해주었던 남편 이성호의 배려로 윤유선은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다만 남편 이성호의 연수 때문에 미국에 6개월간 머무르기도 했고, 부산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는 아이와 남편을 위해 부산으로 같이 내려가 3년간 육아 생활에 집중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해주는 결혼 생활을 현재도 이어 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관으로 집안에 있든 밖에 있든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과 함께 있는 시간이라면 무조건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자녀를 키웠다고 합니다.

 

남편 이성호는 "이러코 저러코 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윤유선 가족 중에 조카가 있는데, 조카가 바로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 '골든차인드'의 이대열이라고 하네요.

 

5. 윤유선 집 집(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그리고 근황

이러한 윤유선의 가족들은 현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집(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에 살아가고 있는데요. 36층에 60평형의 평수37억 5800만원에 분양 받아 입주했다고 합니다. 최근 오연수(https://sponagecake.tistory.com/361), 차예련, 이경민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윤윤선 집(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결혼 후에 윤유선은 공백기 없이 작품에 참여해 나갔고, 특히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주목 받기도 했지만, 그 외에도 드라마 '선덕여왕', '부잣집 아들' 등 올해에도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했을 정도로 지금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윤유선

여기까지 오랜 기간동안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유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