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등학생부터 연극을 좋아해 20살부터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고, 연극 및 뮤지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뒤 이제는 TV 드라마에도 진출하여 다방면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서예화.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 되고 있어 배우 서예화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서예화 프로필
- 과거 학창시절 배우가 되려던 계기
- 배우 데뷔와 드라마 진출 그리고 진선규
- 소속사 및 드라마 근황 그 외에 궁금증
1. 서예화 프로필
먼저 서예화는 1989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뮤지컬 '카렌과 빨간 구두'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빈센조', '편의점 샛별이'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예화
생년월일 - 1989년 3월 8일
나이 - 만 32세
키 - 165cm
학력 - 동덕여자고등학교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시절 배우가 되려던 계기
어릴적 서예화는 부모님에게서 "재주를 빛내라"는 뜻인 재주 '예', 빛날 '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성이 '서'씨라서 친구들에게 '서수남'이라고 불려지기도 하며, 고향은 서울이지만 충북 청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대체적으로 시험 끝나는 날엔 친구 집에 모여 과자와 떡볶이를 잔뜩 사다 놓고, 비디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정도로 친구들과 함께 질 지내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던 서예화는 고등학교 어느날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배우 진선규가 공연하는 연극을 보고선 이를 계기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연극을 본 뒤로 연극에 빠지게 된 서예화는 학교 마치면 매일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보러 가게 됩니다. 오죽했으면 극단에 있는 사람이 서예화를 몰래 입장을 시켜줄 정도였죠.
3. 배우 데뷔와 드라마 진출 그리고 진선규
그렇게 서예화는 연극영화과 보다는 대학로를 결정하여, 극단에서 연기를 배워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20살이 되었을 때 바로 대학로에서 2008년 창작 뮤지컬 '카렌과 빨간 구두'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하게 되죠.
연극 및 뮤지컬 배우가 된 서예화는 데뷔작 외에도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연극 '러브 액츄얼리' 외에 여러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가더니, 자신이 배우가 되겠다고 꿈을 꾸게 되었던 진선규와 함께 무대에 호흡을 맞출 정도의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게 배우로 활동하던 서예화는 연극 및 뮤지컬 외에도 2014년에는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을 시작으로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도 출연하더니, 드라마 진출에 있어서 진선규의 도움을 받았던 서예화는 2018년 드라마 '무법 변호사'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진선규가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주변에 추천할 배우가 없냐"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진선규가 감독에게 서예화를 추천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서예화는 진선규에게 배우가 된 부분과 드라마 진출에 있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죠.
4. 소속사 및 드라마 근황 그 외에 궁금증
아무튼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서예화는 사투리를 전혀 구사하지 못했지만 노력으로 인해 사투리 대사를 소화해냈고, 이 작품이 끝난 뒤에 서예화는 2018년 배우로서 다채로운 색과 잠재력이 큰 배우로 평가 받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도 출연하더니, 특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과 나이차이가 10살이 나지만 김유정의 친구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워낙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김유정 친구 역할을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김유정 친구 역할을 잘 소화해내게 되었고, 그 외에도 드라마 '빈센조'에서도 장연진 역할로 출연하며 또 다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다만 '편의점 샛별이'를 하면서 처음으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배우 정수정(https://sponagecake.tistory.com/323)과 함께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백희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외에도 추후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서예화는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편이며, 공연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노래 및 기타 연주도 잘하며, 쉬는 날에는 집 근처 카페에서 대본 보기 및 책 읽는 것도 즐겨한다고 합니다. 다만 워낙 집순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싫어하는 것들은 큰 소리가 많이 나는 전쟁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 볼 정도로 깜짝 놀라는 소리를 싫어한다고 하며,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서예화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서예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