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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민아 나이 아역

category 연예 이야기 2020. 10. 20. 19:42

아직 이름을 크게 알리지는 않았지만 아역시절부터 꾸준히 연기에 임하고 있는 배우 정민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싶어 아역활동 중 5년간 공백기를 가진 뒤 중앙대에서 대학생활을 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 되고 있어 배우 정민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정민아 프로필

■ 9살부터 시작했던 연기 생활과 공백기를 가진 이유

■ 5년간 공백기를 깨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중


■ 정민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정민아는 1994년에 태어나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다모', '의사요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연기를 펼쳐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정민아

생년월일 - 1994년 3월 3일 생으로 정민아 나이 만 26세

키 - 164cm

최종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9살부터 시작했던 연기 생활과 공백기를 가진 이유

비록 얼굴과 이름은 아직 낯설지만 오랜기간동안 연기 실력을 다져온 탓에 뛰어난 탄탄한 연기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정민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태어나 다소 무뚝뚝한 아이로 성장하던 중 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에서 김윤진 아역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다모', '마법전사 미르가온' 외에 여러 드라마에서도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때까지는 배우로서 목표를 가지고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 온순히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아역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죠.


그렇지만 정민아의 아버지는 "왜 그 힘든 걸 하려 하느냐"며 배우의 길을 반대하였기에 고등학생 때까지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 많이 다투게 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작품 하나를 끝내고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 우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게 되었고 이때 정민아의 간절함을 느끼자 그제서야 부모님은 딸이 하고 싶어하는 배우의 길을 허락하면서.


이후로 연기 입시학원을 다니게 되죠. 그리고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다희 아역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이 작품 뒤로는 모습을 볼 수가 없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연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촬영장에 다니던 어린 시절과 달리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스무살이 되면서 오로지 연극과 대학생활에 매진하게 됩니다.


■ 5년간 공백기를 깨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중

아역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연기자로 자리를 잡는 일반적인 아역배우들의 행보와 달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연기를 배워가며 기본기를 쌓았고 대학 졸업반이 되자 드디여 5년간의 공백기를 깨게 되죠.

2018년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미스터 션샤인'에서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였지만 대중적인 작품을 통해 복귀를 알렸는데 그전까지는 소속사가 없어 혼자 프로필 들고 오디션 장을 찾아다녔지만.


2018년부터는 바이브 액터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혼자였을 때 보다 한결 나아진 환경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2019년 드라마 '의사요한'을 통해 조금씩 주목을 받게 됩니다.


실제 드라마 '의사요한'을 너무 하고 싶어 울음을 보였던 작품으로 정민아는 '강미래'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직접 병원에 가서 자문해주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의학 용어가 입에 붙을 정도로 많은 연습을 했다고 하죠.


이렇게 서서히 주목받는 연기자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던 정민아는 최근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신아리 역할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하는 정민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