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창기에는 연기력 논란을 가져오곤 했으나 이제는 떳떳한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 원래는 승무원이 되려고 했었지만 연기에 흥미를 가지면서 연기자가 되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조보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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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프로필
■ 발레부터 시작해 외교통상부 장관과 승무원을 꿈 꿨던 시절
■ 연기의 매력을 알고 연기 배우가 되던 시절
■ 연기력 논란으로 힘든 과정을 밟고 한층 성장하다
■ 결혼에 대한 생각은
■ 조보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조보아는 1991년 고향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가시', 드라마 '마의'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구미호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조보아
본명 - 조보윤
생년월일 - 1991년 8월 22일 생으로 조보아 나이 만 29세
키 - 163cm,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발레부터 시작해 외교통상부 장관과 승무원을 꿈 꿨던 시절
연기도 연기이지만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며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보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태어나 사랑받으며서 성장하던 중 발레를 배워나가게 되는데 당시 선생님이 "넌 몸이 너무 뻣뻣해서 안 되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발레에 대해서는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았죠.
그렇지만 워낙 예쁜 외모를 가졌기 때문일까 학창시절 맛있는 반찬이 있으면 항상 조보아를 챙겨주었을 정도로 급식 아주머니들에게도 이쁨 받으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는데.
유독 외국어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때라 추후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렇지만 추후 스튜어디스로 꿈이 바껴 대전반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에 진학하게 되죠.
그리고 실제 승무원 교육을 받으며 승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과정을 밟게 되는데 그러던 중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반대를 했던 탓에 캐스팅 제안을 받지 못하게 되지만.
■ 연기의 매력을 알고 연기 배우가 되던 시절
그럼에도 연기를 하고 싶어하여 결국 부모님은 조보아에게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라는 조건을 걸자 다니고 있던 한서대학교를 나와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으로 다시 입학을 하게 됩니다.
비록 다른 신입생들보다 두 살이나 많은 상황이였지만 연기를 배우며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였고 배우를 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배우 직업에 매력을 가지게 되더니.
2011년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와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같은해 스타를 발굴해내는 취지의 프로그램 '메이드인유'에 출전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면서 우승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코 앞에 찾아오지만 이 오디션에서 중도하차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을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게 되고 다음 작품인 드라마 '마의'에 출연하게 되나 이때 연기력 논란을 받게 되는데요.
■ 연기력 논란으로 힘든 과정을 밟고 한층 성장하다
언론을 통해 연기력 지적이 많이 쏟아지자 힘들어서 죽고 싶단 마음을 가지기도 했고 촬영 당시 한 신에 대사 한 줄뿐이여도 청심환을 먹고 연기했을 정도로 힘들어했지만.
맡은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에 대해 가장 힘들어했고 자존심이 상해 자책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주저않지 않고 드라마 '마의' 촬영을 끝마친 뒤 성균관대에서 다시 연기의 바탕을 다지고 연기 레슨을 받게 되죠.
그러나 연기력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마의'이후 부터는 어디서도 출연 제의가 오지 않아 작품 출연에 어려워져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을 무렵 조보아에게 영화 '가시'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7번의 오디션과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차지하여 2014년에 개봉했으나 영화 자체는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그간 보여준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어버리죠.
이후 드라마 '잉여공주', '포레스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연기뿐만 아니라 '정글의법칙', '골목식당'이라던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이며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 됩니다.
다만 2016년 8월에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도 10월에 완쾌를 하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남지아 역할로 열연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예쁜 모습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보아. 여자는 사랑받을 때 예쁘다고 생각하기에 연애는 꾸준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친구들은 28, 29살에 결혼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조보아는 30대 초반에 결혼하여 아이 놓으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데 정해진 이상형은 없지만 자신을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에 끌린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기하며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배우 조보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