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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나이 키 과거

category 연예 이야기 2020. 10. 5. 21:45

모델을 해오다가 연기자로 전향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 최유화. 의도치 않게 잦은 공백기가 지속적으로 찾아오자 "연기를 그만둘까"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고 있어 배우 최유화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최유화 프로필

■ 모델을 조금 더 잘해보기 위해 연기를 배웠던 시절

■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계속 찾아오는 공백기와 그 이유

■ 자존감을 찾았고 이제서야 배우로 성장 중


■ 최유화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최유화는 1985년에 태어나 2010년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라이프' 외에 여러 작품에 틈틈히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유화

생년월일 - 1985년 10월 10일 생으로 최유화 나이 만 34세

키 - 172cm, 혈액형 - B형

최종 학력 - 한성대학교 영문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모델을 조금 더 잘해보기 위해 연기를 배웠던 시절

데뷔한지는 1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얼굴을 알리면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최유화.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태어나 사랑받으며 성장하던 중 중학교 3학년 때 큰 키로 인해 처음 모델 제의를 받게 되나 어렸던 나이로 모델보다는 평범한 학생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성대학교 영문학으로 진학하게 되면서 어느한 카탈로그를 보고 멋지게 사진을 찍고 싶다는 욕심에 21살 때부터 모델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로 화보촬영 및 CF촬영을 했었고 최고 모델을 꿈꾸지는 않더라도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던 찰라에 연기를 배우면 좀 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23살 때부터 연기를 배우게 되는데요.


막상 연기를 접해보니 뒤늦게 연기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언가 개인의 자유를 빼앗길 것만 같아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계속 찾아오는 공백기와 그 이유

비록 다른 사람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연기가 좋았고 회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뒤 2010년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비록 처음부터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것은 아니었지만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선 '김태희 친구'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2012년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스튜어디스 역할을 맡게 되는데 친언니가 실제 '아시아나 항공'의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었 던 탓에 언니의 조언을 받으며 맡은 배역을 성공적으로 연기 하게 되죠.


그 외에도 데뷔 후 2012년도까지는 몇몇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 뒤로 잦은 공백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유독 잦은 공백기가 찾아왔던 이유는 다름이 아닌 캐스팅됐던 작품이 계속해서 엎어졌기 때문인데요.

이상하게도 비중이 높아질 때쯤 하는 작품마다 계속 엎어지면서 연기는 커녕 1년 반 이상을 의도와 달리 쉬게 되면서 그만둘까 그만둘까 했지만 이때 2015년 영화 '비밀은 없다'에 참여하게 되었고.


■ 자존감을 찾았고 이제서야 배우로 성장 중

비록 영화 '비밀은 없다' 관객수가 높아 흥행이 되진 않았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많은 관계자들에게 회자가 되면서 그제서야 잃어버린 자존감을 많이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후 영화 '밀정' 외에 여러 작품이 최유화에게 찾아왔고 2018년도에는 드라마 '슈츠'를 시작으로 '미스트리스', '라이프' 등 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다작을 해보기도 하죠.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많은 작품에 욕심내기보다는 공들인 작품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무조건 바쁘게 많이 하는 것이 자신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현재는 경험을 해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최유화는 2019년 영화 '타짜3'으로 한 차례 주목을 받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진선미 역할로 열연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 앞으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서 많은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싶다는 최유화.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