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동안 무명 생활을 보내곤 했지만 이제는 우뚝서게 된 배우 엄현경. 다만 연기를 포기 할 생각에 휴식기를 가지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려던 생각을 한 적이 있었죠.
이런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엄현경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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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경 프로필
■ 잡지 모델을 하다가 연기를 시작했으나 지쳐가던 시절
■ 4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
■ 이제는 대중들의 사랑받으며 성장하는 중
■ 현모양처가 꿈이였을 정도로 결혼은 긍정적
■ 엄현경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엄현경은 1986년 고향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엄마의 정원', '피고인' 외에 여러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엄현경
생년월일 - 1986년 11월 4일 생으로 엄현경 나이 만 33세
키 - 167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가족 - 부모님, 오빠, 언니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잡지 모델을 하다가 연기를 시작했으나 지쳐가던 시절
연기력으로 상을 받고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가더니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배우 엄현경.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태어나 논산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잡지 모델이 하고 싶은 마음에 용돈벌이의 목적으로 잡지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시트콤 오디션을 본 뒤 합격을 하게 되면서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김희철과 회자 되기도 하며 인기 예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지만 준비과정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연기를 시작했기 때문인지 서서히 지쳐가게 되는데요.
본래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었으며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 탓에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졌고.
■ 4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
연기력 역시 뭐하나 잘 난거 없이 부족하다고만 느끼더니 2007년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일반인 남자친구와 연애도 해보고.
학교와 여행을 다니면서 아예 연기를 그만 두려고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실제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연기를 포기하고 유치원 교사가 되어 볼까 생각을 했지만.
막상 유치원 선생님이 되려고하니 일단 대학교를 졸업과정을 거쳐야 했죠. 그리하여 원래 했던 잡지 모델 일을 다시 하면서 지내다가 어떤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이때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툭 올라오게 되면서 자의로 가지게 된 2년간 휴식을 깨고 연기하는 배우로 복귀를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100번이나 넘는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오래쉬었던 탓인지 오디션에 매번 떨어지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공백기가 길어지게 되었고 결국 2년이라는 시간이 더 흘러 총 4년 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되죠. 그러다가 4년의 공백기 끝에 2011년 드라마 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 이제는 대중들의 사랑받으며 성장하는 중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긴 무명 시절이 이어지더니 드디여 2015년 드라마 '다 잘될거야', '파랑새의 집'을 통해 여자 조연상 수상과 함께 무명에서 탈출하게 되는데요.
이후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보조MC로 출연하기도 했고 2018년 당시 살고있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집(삼성힐스테이트)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더니 최근에는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한유정 역할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 현모양처가 꿈이였을 정도로 결혼은 긍정적
한편 연기 인생 외에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중학교 때 장래희망이 현모양처에다가 존경하는 인물이 심사임당이였을 정도로 결혼은 일찍부터 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를 너무 좋아하기에 결혼을 하게 되면 무조건 다산을 하고 싶으며 최소 3명은 낳고 싶다고 생각해왔다고 하는데요. 비록 남자친구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열어 두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엄현경의 이상형은 외모를 심하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잘생긴 외모를 좋아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고 잘 흘러갈 수 있는 연기자와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배우 엄현경.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