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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연예계를 시작해 현재 주연급 연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신민아. 15살부터 패션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지금은 연기를 하고있으면서 CF 퀸으로도 불리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영화 개봉으로 다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신민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신민아 프로필

■ 친구를 통해 패션잡지 모델로 응모했고 대상을 받으며 데뷔

■ 예명을 쓰는 이유와 CF 퀸으로 올라서다

■ 세월이 갈수록 성장해가고 있는 중

■ 남자친구 김우빈과 열애 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 신민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신민아는 1984년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98년 '키키' 1기 전속모델로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좌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디바'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신민아

본명 - 양민아

생년월일 - 1984년 4월 5일 생으로 신민아 나이 만 36세

키 - 169cm,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친구를 통해 패션잡지 모델로 응모했고 대상을 받으며 데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배우로 늘 거론 되오고 있으며 실물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는 배우 신민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태어나 낯을 가려 조용했지만 밝은 아이로 성장하였고 학창시절이였던 90년대 후반 당시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면서 학교에서 패션잡지를 돌려보는 것이 유행을 하게 되는데.


이 무렵 학교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패션잡지 모델 응모원서로 인해 신민아는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 많은 참가자들에 비해 숫기없이 이름만 말했지만 오디션에서 대상으로 발탁되어 버리죠.


당시 신민아 나이는 고작 15살로 워낙 나이가 어렸던 탓에 대회 심사위원들이 걱정을 했으나 결국 1998년 본명 양민아 이름으로 패션잡지 '키키' 1기 전속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중학생이였던 신민아는 또래에 비해 긴 팔다리와 웃을 때 보조개가 인상적인 모델로 인기를 받기 시작했고 패션잡지 '키키' 전속 계약이 끝난 뒤에도 유명했던 모든 잡지에 얼굴을 내비추며 승증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이때까지는 어렸던 나이탓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이 그저 잡지에 본인 얼굴이 실리면 좋겠다는 호기심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 예명을 쓰는 이유와 CF 퀸으로 올라서다

그러다가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커피 CF외에 여러 TV CF에 에 출연하더니 뮤직비디오와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와 함께 효성고등학교 1학년 시절 본인 이름과 비슷한 또래 연예인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린다는 이유로 이때부터 본명 대신 예명 '신민아'를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2001년 영화 '화산고'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분명 첫 출발은 순조로웠지만 연기를 할 수록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연기력 지적을 받으며.


영화 및 드라마 흥행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패션잡지 모델 출신 답게 남부러운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인해 CF 만큼은 꾸준히 참여했고 결국 2008년 무렵 CF 퀸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본인 역시 영화나 드라마가 성공을 해서 갑자기 CF를 많이 촬영하게 된 것이 아니라 무척 얼떨떨 했고 이와 함께 너무 CF 스타로서의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 걱정을 하기도 했었죠.


■ 세월이 갈수록 성장해가고 있는 중

그리하여 CF에만 집중하지 않고 꾸준히 영화 및 드라마 필모그래피를 쌓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국내에서도 나쁘지 않았지만 해외 그중에서도 중국에서는 1등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더불어 평소 블록버스터나 스케일이 큰 영화보다 작은 영화들을 좋아했던 탓인지 단편영화,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가더니 이제는 자연스러운 연기 및 멜로 연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로 성장하게 되죠.


그후 여러 작품을 해왔고 2019년 드라마 '보좌관'은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섬세해진 연기력을 더하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6년만인 2020년 영화 '디바'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 남자친구 김우빈과 열애 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이러한 그녀는 현재 5살 연하 남자친구 배우 김우빈과 2015년에 열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행복한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는 중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락을 이어가던 중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경우로 알려져 있죠. 두 사람은 보고 싶으면 바로 달려갈 수 있는 10분 거리에 살아왔으며 일주일에 1~2번씩은 꼭 만난다고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였던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을 받아 치료를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해야 했는데 이때 신민아가 스케줄이 없을 때 거의 김우빈 병원 길을 동행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간호 덕분이였을까 김우빈의 상태는 호전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곤 했었죠. 이렇듯 신민아와 김우빈은 현재도 행복한 열애 중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두 사람이 나이대가 있기에 많은 대중들은 두 사람이 더 나아가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두 사람에 대한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었죠.

그럼 그간 살아오면서 신민아는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을까? 우선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30대가 되었지만 결혼을 남의 일로만 느껴졌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결혼을 꿈꿔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처음으로

반자가 생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긴다는 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 신민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