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데뷔한지는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주현. 원래는 노래로 성공하고 싶었으나 여러가지의 계기로 연기자를 선택한 것이라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어 배우 박주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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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프로필
■ 예체능에 재주가 있었고 노래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 SM 오디션을 봤지만 연습생이 될 수 없었던 이유와 연기자가 된 계기
■ 차근히 처음부터 배워가고 있는 중
■ 박주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주현은 1994년 고향 부산에서 태어나 2019년 드라마 스테이지 '아내의 침대'를 통해 데뷔를 한 인물로.
그동안 단편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외에 차근차근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배우입니다.
박주현
생년월일 - 1994년 10월 5일 생으로 박주현 나이 만 25세
키 - 166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최종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가족 - 부모님, 남동생 2명
종교 - 불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예체능에 재주가 있었고 노래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본격적으로 작품에 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괴물 신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주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발레를 하셨던 어머니와 체육선생님이였던 아버지에게 태어나 남동생들의 영향으로 털털한 성격을 지니게 되면서 치마보다 바지가 편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털털한 성격으로 인해 남사친들이 많았던 탓에 이들과 함께 주로 게임 '롤'을 즐기는 학생이였죠. 최고 티어가 플레티넘 2까지 갔다고 하는데 이런 박주현이 유독 공부보다는 예체능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드럼부터 시작해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등등 악보만 있으면 악기들을 다 연주하는 수준이였죠. 그러나 외할머니가 노래 선생님이였던 탓인지 특히 노래를 좋아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예체능부가 없는 고등학교로 진학했던 초창기 선생님의 권유로 밴드부를 직접 만들어 밴드부 1기 부장을 맡았을 정도였죠. 그런 박주현은 중학교 3학년 때 롯데월드에 놀러갔다가 장기자랑 비슷한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는데.
■ SM 오디션을 봤지만 연습생이 될 수 없었던 이유와 연기자가 된 계기
그 후로 SM엔터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소속사 SM엔터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되나 당시에는 연습생이 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습생이 되려면 예술고로 전학을 하고 서울에서 트레이닝 받기를 소속사 측에서 권유했었는데 당시 서울에 기숙사를 구하지 못했고 만약 박주현이 서울에 가게 되면 혼자 살아야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이였죠.
그리하여 아쉽게도 연습생은 되지 못했으나 노래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가지고 있던 어느날 마침 부산에 뮤지컬 '캣츠'의 영국 오리지널 팀이 내한했고 이 공연을 관람하게 되는데요.
당시 공연장에서 큰 TV로 한글 자막이 나오는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 해석 내용을 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막을 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언어가 달라도 연기만으로 이해가 된다는 것을 공연장에서 느꼈기 때문이였죠. 그리하여 이를 계기로 연기 매력에 대해 관심을 한 차례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연기보다는 노래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3 때 주변에서 "연기를 배우면 노래 실력이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연기 취미반으로 연기학원을 등록하게 되었고 이 학원에서 배우 채수빈과 함께 친하게 지내며 연기를 배워가게 되죠.
■ 차근히 처음부터 배워가고 있는 중
그러다가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게 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내 단편영화 및 홍보 영상을 시간이 되는 대로 찍게 되나.
짧은 시간에 많은 걸 함축해야하니 뭘 연기하는 지도 몰랐고 대학 입학후 2학년까지는 외부 활동을 못한다는 것과 공연도 3학년 때부터 할 수 있다는 교내 규정 때문에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싶어 휴학을 결정하게 됩니다.
휴학을 결정하고 연극 '햄릿'에서 막내지만 주인공 역할로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연극 무대를 하면서 떄로는 울기도 했고 살아가는 법 외에 여러가지들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죠.
그후 여러 CF에서 모습을 비추기 시작하더니 드디여 2019년 드라마 스테이지 '아내의 침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고 얼마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주연으로 모습을 비추면서 떠오르는 신예로 이목을 끌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공선지 역할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는데 지금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중 입니다.
앞으로 '예쁘다', '잘한다'는 말보다는 "매력적으로 연기한다"는 말을 듣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박주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