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초등학생 때 배운 태권도를 계기로 1985년도에 광고 모델로 캐스팅을 받은 뒤,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데뷔하고 나서 <타짜>, <시그널> 등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많은 대표작들을 여전히 만들고 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김혜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GPT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정보를 찾아다니며 작성한 글입니다.
1. 김혜수 프로필
먼저 김혜수는 1970년 고향 부산 동래구에서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하고 있는 인물로, 김혜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혜수 | |
본명 | 김정임 → 김혜진 → 김혜수 |
생년월일 | 1970년 9월 5일 |
나이 | 만 54세 |
키 | 170cm |
혈액형 | A형 |
학력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89학번 |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매체학과 | |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3명 |
MBTI | 공개한적 없음 |
종교 | 불교 |
인스타 | 🔗 hs_kim_95 |
2. 김혜수 과거, 태권도, 집안(가족)
과거 김혜수는 초등학생 때 학원을 6개나 다녔었는데, 그중에서도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이유로 태권도를 시작해 비록 1년 2개월 밖에 배우지 않았지만 공인 3단, 태권도 시범단을 비롯해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안토니오 사마란치'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화동 역할까지 했었습니다.
이처럼 태권도를 배웠던 김혜수는 16살 때, 광고에 들어갈 장면에 태권도와 어울리는 사람을 찾던 광고 감독으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고, 1985년 광고 <마일로(네슬러 브랜드의 초코 파우더)>에 '태권소녀'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 참고로 김혜수는 고향이 부산이지만 무역업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로 인해 초3 때부터 서울로 올라와 자랐고, 형제로는 오 남매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남동생 김동현, 김동희 2명은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 그리고 김혜수는 태어날 때 인큐베이터에도 있었고 4살 때까지 잘 걷지 못했을 정도로 몸이 약했었는데, 이처럼 약한 몸을 벗어나기 위해 이름을 김정임에서 김혜진으로, 김혜진에서 김혜수로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김혜수 데뷔, 작품활동(드라마, 영화)
이때 태권소녀의 이미지로 '이황림'이라는 감독의 캐스팅을 받아 연기 데뷔를 하게 된 작품 1986년 영화 <깜보>을 시작으로 드라마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점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게 됩니다.
20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노주현과 부부로 출연한 <꽃 피고 새 울면>, 글래머스러한 배우라는 것을 처음 보여준 <한 지붕 세 가족> 그리고 첫사랑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첫사랑>에 출연해 인기를 받았을뿐더러, 시상식에서 최연소 나이로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부터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되는데요.
※ 참고로 김혜수 하면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여배우들 간에 드레스 경쟁을 일으키게 만든 인물이기도하며, 또한 '청룡영화상'에서 1996년(17회), 1998년(19회)을 제외한 1993년부터 2023년(44회)까지 무려 30년 동안 여자 진행자(MC)를 맡아왔으나 2023년도를 마지막으로 MC자리에서 물러서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김혜수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인기를 받아오다가 나이 27살 때 드라마 <짝>에 출연해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을 받고 전성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특히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영화 <타짜>에서 정마담 역할로 다시 한번 더 포텐을 터트리게 됩니다.
그 후에도 영화 <도둑들>, <밀수>, 드라마 <직장의 신>, <시그널>,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은 물론 김혜수가 아니면 안 되는 역할들을 연기하며 배우 김혜수만의 구축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서 오소룡 역할로 출연했으며, 그 외에도 드라마 <시그널 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김혜수 결혼, 유해진, 재산(출연료), 책
한편 김혜수는 일찍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내면적 궁핍함을 느꼈고, 보편적 경험을 채우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는데, 읽고 싶은 책이 번역이 안된 외국 서적이라면 직접 번역가를 고용해 번역한 다음 책을 읽으며 도서 사이트 '알라딘'에서 등급이 우수회원일 정도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김혜수는 책을 비롯해 음악, 사람 등을 통해 항상 자극을 받고 배운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실제로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을 배고 반대로 미담이 엄청날 정도로 잘 챙겨 주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혜수는 "평생 혼자 살아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다"라는 결혼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만 과거에 이 사람이면 평생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으나 그 사람과 헤어지면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한때 입양을 고민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함)
그런 김혜수는 과거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문화와 예술에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배우 유해진과 2010년도에 연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얼마가지 못한 채 2011년도 1월쯤에 결별을 했고, 헤어졌지만 시상식이라던지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여전히 서로를 존중해 주는 사이라고 하네요.
끝으로 김혜수 재산 및 출연료는 1995년도에 '로제화장품'의 전속 모델료로 2억 원,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출연료 회당 700만 원,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 3억 7천만 원, 2016년 드라마 <시그널> 회당 5천만 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김혜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