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가난했던 집안에서 초3 때 한글을 배웠으며, 머리는 좋으나 공부를 안 해 전문대를 가게 되었지만, 거기서 '옹달샘'을 만나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가 <피의게임 3>, <지니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뒤로 '갓동민'이라 불려지고 있는데요.
그런 장동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GPT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정보를 찾아다니며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1. 장동민 프로필
먼저 장동민은 1979년 고향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니돈 내산 독박투어 3>, <피의게임 3>, <구해줘 홈즈>, <슈돌>에 출연하고 있는 인물로, 장동민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동민 | |
| 생년월일 | 1979년 7월 20일 |
| 나이 | 만 45세 |
| 키 | 170.5cm |
| 혈액형 | O형 |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과 | |
| 가족 | 와이프 주유진, 딸 장지우(2022년생), 아들 장시우(2024년생) |
| 부모님, 누나 2명 | |
| MBTI | ESTJ |
| 인스타 | 🔗 dongminong |
| 유튜브 | 🔗 장동민의 옹테레비 |
| 🔗 장동민 골프와의 전쟁 | |
| 🔗 냉무랑 똥민이 | |
| 🔗 장동민과 아이들 (요즘 업로드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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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동민 과거, 집안(가족, 누나, 엄마), 가정사
과거 장동민은 판잣집에서 살았을 정도로 어려웠던 집안에서 사교육은커녕 유치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초1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집에서 누나들과 함께 살았을 정도로 가난했었습니다.
당시 벽돌을 만들고 옮기고 하는 막노동의 일을 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는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열심히 일을 해도 집안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에 장동민은 이유가 뭔지 고민을 했고, 생각을 한 결과 부모님의 한계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래서 장동민은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을 내가 일으켜야겠다는 생각에 부모님한테 "가족 모두가 일을 안 하게 해 줄 테니 나한테 집중해 달라"라고 이야기를 한 뒤, 없는 형편에도 장동민만큼은 부족함 없이 자라게 됩니다.
할머니집에서 살 때부터 큰누나는 엄마 역할을 하며 장동민을 챙겼고, 누나가 학생이었음에도 일을 해서 100만 원을 벌었다면 90만 원을 장동민에게 쓰며 보살폈으며, 어머니는 새벽에 장동민을 가족 몰래 깨워 장동민이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해주지 못하는 꽃게찜을 만들어 주는 등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 이러한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장동민은 여전히 인생에 있어서 1순위를 엄마, 2순위를 누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개그맨으로 성공한 뒤로부터 가족들이 일을 하지 않고도 편하게 살 수 있게끔 챙기고 있으며, 참고로 장동민 누나가 25살 무렵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현재 의학 기술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신경계통의 희귀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장동민은 할머니 집에서 살기 시작한 뒤로 눈칫밥을 먹고 있었으나, 초6 때 눈칫밥 먹는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힘들어도 함께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을 결정하면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부모님과 함께 반지하 집에서 살기 시작했는데요.
3. 장동민 아이큐, 공부, 재수, 개그맨 데뷔, 실제 성격
그런 장동민은 글을 읽지도 못하는 상태로 초등학교에 입학해 초3 때까지 글을 못 읽었으나 머리는 좋아 공부를 곧 잘했으며, 다만 고3 때 체대 준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는 바람에 연세대를 목표로 잡고 재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때 장동민 아이큐가 121이었음)
친구랑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던 장동민은 모의고사 400점 만점에 360점대가 나오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수능을 보러 갔다가 대각선에 앉은 애가 다리를 떠는 바람에 워낙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장동민은 그거에 꽂혀서 수능을 망치게 되는데요.
다리 떨지 마라고 경고까지 했으나 수능 290점을 받은 장동민은 공부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3수를 결정하고 친구 동생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면서 삼수를 준비하던 중, 동아방송대에 지원한 친구로부터 혹시 모르니 동아방송대에 지원해 봐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재수까지 하고 전문대에 가기 싫었던 장동민은 거절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원서를 쓰는 친구 따라 같이 왔다가 상담하는 직원으로부터 "그 정도 수능 점수면 수석 입학해서 2년 동안 장학금 받겠는데요"라는 말을 듣고 혹해서 동아방송대 방송극작학과에 지원했고, 수석 입학은 안되었지만 합격하게 되면서 대학을 다니게 되는데요.
이 대학교에서 장동민은 동기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유상무와 유세윤을 만나게 되었고, 유상무와 달리 개그맨의 꿈이 없었던 장동민과 유세윤은 그저 유상무를 도와주기 위해 셋이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갔으나, 면접관 앞에서 개그를 시작하자마자 그만두라는 말을 듣고서 이때부터 장동민은 개그맨이 되겠다는 목표를 잡게 됩니다.
그리하여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옹달샘이란 개그팀을 구성했고,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 했으며, 같은 해 <개그콘서트> 중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경비아저씨로 단번에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그 뒤로도 장동민은 <개콘> 중 <대화가 필요해>, <할매가 뿔났다> 등 여러 코너를 했고, 2005년도에는 시상식에서 '코디미 부분 우수상'을 수상까지 했으며, 욕하고, 버럭 하고, 화내는 것이 웃음포인트였기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이미지를 가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 참고로 장동민의 실제 성격은 정반대로 욕하는 이미지들을 방송 관계자들이 원해서 방송용으로만 보여주는 것이며, 처음에는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고생을 했었다고 합니다.
4. 장동민 서바이벌(피의게임, 지니어스) 고트 '갓동민'
방송에 나와서 욕 하고, 화내는 장동민을 보고 지니어스 제작진이 "세트장을 부숴도 되니 출연해서 방송 재미를 위해 화를 내 달라"며 섭외 요청을 했고, 제작진을 비롯해서 주변에서는 몇 화 출연하다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장동민 지인들은 지니어스 출연에 반대를 했지만, 장동민은 "그래? 보여줄게"라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출연한 지니어스 3편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서 장동민은 그저 웃기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정치, 심리, 암기, 두뇌 회전, 통찰력 등 모든 방면에서 아이큐가 뛰어나거나 고학력자 출연자들을 모두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장동민은 서바이벌 신 '갓동민'이라 불려지기 시작했고, 간혹 장동민의 뛰어난 모습을 부정적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대본 아니냐, 짜고 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나, 그는 다시 한번 더 서바이벌의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니어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사람들 모인 왕중왕전 지니어스 4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참여하게 되는데요.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연승을 도와주러 갔던 데스매치 전략윷놀이에서 장동민은 홍진호와 임요환 팀이 말을 나가지도 못하게 만든 채 압도적으로 우승해 버리는 등 엄청난 심리전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더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장동민이 지니어스에서 입이 벌려지는 실력으로 우승을 하면서 장동민 때문에 개그맨의 위상도 함께 올라갔음)
'갓동민'에서 '갓갓갓'이 된 장동민은 그 후에도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해 비록 금단 현상 때문에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실력만큼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에도 <크라임씬 2>,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하긴 했지만 이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못 보는 줄 알았으나...
최근 웨이브 <피의게임 3>에 출연해 1화부터 가장 먼저 문제(자물쇠)를 풀고 비밀번호를 캐치 못하게 바로 번호를 바꾼 것과 돈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방송 멘트, 리더로서 자질, 팀원과 약속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데스매치, 메인매치, 정치 등등 매회 큰 그림을 그려가며 압도적인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피의게임 3> 9화, 12화는 레전드 중 레전드)
애초에 서바이벌 생존 프로그램인데 생존을 포기하고 자버리거나, 게임 탓, 남 탓 하면서 프로그램 몰입도를 낮추는 일부 참가자들과 달리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임하는 자세가 다르다 보니 결승전(14화)을 앞둔 13화까지만 나온 현시점에서 만약 결승전에서 장동민이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사실상 <피의 게임 3> 우승자는 장동민"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심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5. 장동민 와이프 주유진, 자녀, 포커, 사업
한편 장동민은 2001년도에 나이 6살 차이 나는 1985년생의 와이프(아내) 주유진과 결혼을 하고, 2022년생 딸 장지우, 2024년생 아들 장시우와 함께 현재 미사강변도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인데요.
(결혼 전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주택을 짓고 거주했었음)
장동민 와이프 주유진은 주얼리 샵을 운영했었던 주얼리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2021년 8월에 급하게 잡힌 골프 약속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에 키스를 하고 프러포즈를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연애한 지 4개월 만인 2021년 12월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외에 장동민은 포커플레이어로 2023년 3월에 국제 포커 대회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 하이롤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5천만 원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여러가지 사업을 해왔지만,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PC방 사업(크라우드 PC 대표)은 지금까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산업대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수상하는 등 이 특허를 바탕으로 푸른 하늘이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해 지금은 자본금 4억 5000만 원까지 늘리는 등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장동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