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은 원래 무용을 꿈꾸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말레이시아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경영과를 졸업하고 금융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수차례 캐스팅받았던 배우로 직업을 결정했었습니다.
초반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대표작 <더 글로리>로 큰 인기를 받고 주연급 배우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차주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GPT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정보를 찾아다니며 작성한 글 입니다.
1. 차주영 프로필
먼저 차주영은 1990년 고향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원경>에 출연하고 있는 인물로, 차주영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주영 | |
| 생년월일 | 1990년 6월 5일 |
| 나이 | 만 34세 |
| 키 | 171cm |
| 혈액형 | AB형 |
| 몸무게 | 50kg |
| 학력 | 말레이시아 국제고등학교 |
|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 | |
| 가족 | 부모님 |
| MBTI | INTP, INTJ |
| 종교 | 가톨릭(세례명: 레온시아) |
| 인스타 | 🔗 jooyoungthej |
2. 차주영 과거, 집안, 유학(말레이시아, 미국), 금융인과 배우
과거 차주영은 초등학생 때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무용가의 꿈을 가진채 예고에도 진학하고 싶었으나, 보수적인 집안으로 부모님의 반대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라"라는 아버지 뜻에 의해 중학생 시절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차주영은 타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영어 공부만 열심히 했을 뿐만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국제학교를 다니며 반장 또는 전교 회장을 하는 등 열심히 유학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까지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함)
※ 참고로 차주영 나무위키에서 학력 부분을 보면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나오나, 이는 확인되지 않는 정보로 차주영은 말레이시아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년 조기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말레이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보낸 뒤, 차주영은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 주립대학교에 들어가 인문학과 경영학 중 무난해 보이면서도 아버지의 추천을 받은 경영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는데요.
원래는 유타 주립대학교로 입학했다가 중간에 유타 대학교로 편입을 한 적이 있었으나 아버지의 의견으로 차주영은 다시 유타 주립대 경영학과로 돌아가게 되었고, 학기 중 한국에 들어와 증권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한 경험도 있었기에 졸업 후에는 아버지도 바램도 그렇고 차주영 본인 역시 뉴욕에서 금융인으로 살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던 차주영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속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오기도 했었고 대학을 다니던 중 꾸준히 배우 캐스팅을 받아왔었던 터라 더 나이 들기 전에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26살이 되기 두 달 전에 배우로 진로를 변경한 차주영은 캐스팅 제안을 준 적이 있던 소속사에 완강하셨던 아버지 몰래 들어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무언가를 스스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 참고로 차주영이 금수저 집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부모님 덕분에 유학도 다녀오며 부족함 없이 자란 것은 맞으나 대학 졸업 후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은 적이 없고 일과 수입이 없어 경제적으로도 힘들기도 하는 등 금수저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3. 차주영 데뷔, 작품활동(더글로리, 원경), 슬럼프
소속사에 들어간 뒤 6개월 동안 무려 7편의 광고를 찍었던 차주영은 단역으로 출연한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중간에 미국 생활을 그리워하면서 연기가 자신의 적성이 맞는지 고민해보기도 했으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참고로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고 차주영은 배우 활동을 해온 것을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얘기를 했고, 부모님은 "위약금 내줄 테니 그만둬라"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반대를 했었지만 "남은 20대는 존중해 달라 나이 서른 살까지만 시간을 달라"라고 부모님의 설득한 끝에 배우 활동을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지금도 그닥 배우 일을 하는 것에 반겨주지는 않는다고 함)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차주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름진 멜로> 등 활동을 이어 갔으나, 가족들과 약속한 나이 30이 되었음에도 그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이때 차주영은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한 차례 이목을 끌더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최혜정 역할로 출연해 단 번에 엄청난 사랑을 받고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게 됩니다.
드디어 전성기가 찾아온 차주영은 <더 글로리> 이후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했고, 최근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로 출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드라마 <클라이맥스>, 영화 <로비>,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 출연을 앞두고도 있는 등 작품활동을 이거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차주영 성향, 이상형, 특기, 취미
한편 차주영은 하루 50 보도 안 걷을 때도 있고, 소파에 정자세로 10시간 앉아 있을 정도로 집순이에다가 내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모찌'라는 애착인형(<곰돌이 푸>에 나오는 '피글렛' 캐릭터 인형)을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고 지순한 스타일의 차주영은 이상형으로 지조 있고 줏대 있는 사람,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하며, 특기로 알려진 검도(3단)와 현대무용을 통해 꾸준히 체형을 관리하고, 취미로 바이크(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차주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