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녀(정선영) 기상캐스터(아나운서) 프로필(나이) 남편 전민기

정미녀는 과거 배우를 꿈 꾸기도 했으나, 쇼호스트를 시작으로 기상캐스터(아나운서) 정선영(본명)으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남편 전민기를 만나 결혼했으며, 지금은 예명 정미녀로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방송인 정미녀(정선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먼저 정미녀는 1985년에 태어났었습니다.

2008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데뷔한 뒤, 기상캐스터 및 방송인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정미녀(정선영)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정미녀는 타고났던 미모로 인해 주변에서 TV에 나가라는 자주 들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예계 쪽을 생각하였고, 그중에서도 배우의 꿈을 가지게 있었습니다.

비평준화 마지막 해였었던 당시 정미녀는 시험을 보고 부천여고에 입학해 학창 시절을 보낸 뒤, 배우가 되기 위해 2015년 단국대 연극영화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배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와보니 이쁘기만해서 되는 것이 아닌 노력도 함께 해야 성공한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됩니다.

노력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멀었던 정미녀는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과 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느낄 무렵 드라마 <이산>에 기생 역할로 캐스팅을 하게 되는데요.

<이산> 촬영 당일 새벽부터 출발해 촬영장에 도착했으나, 6시간이 넘도록 대기시간이 이어졌고 주연 위주로 촬영이 돌아가는 것에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배우를 포기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이쁜 미모로 편한 삶을 살아왔었기에 다름을 느꼈다고 함)

그런 정미녀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 2008년도에 롯데횸소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뒤, 2010년도에 YTN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YTN 사이언스 앵커, CJ 보도팀 아나운서, JTBC 기상캐스터 등 본명 정선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YTN 기상캐스터 때 방송 중 "선배 잘 안들려요"라는 말로 방송사고가 일어나 주목되기도 했었음)

그 후로 방송국을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을 했으나, 2015년도에 남편 전민기(본명 : 전형윤)와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면서 방송보다는 결혼 및 육아 생활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불금쇼>, <매불쇼>, <일당백>, <수해복구> 등등 팟캐스트 및 유튜브에서 본명 정선영이 아닌 정미녀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정미녀는 성에 관련된 솔직한 토크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최근에도 <오정TV(오윤혜 정미녀 TV)>, <정전부부> 등등 유튜브를 비롯해 TV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정미녀는 남편 전민기와 2015년도에 결혼을 하고, 2016년도에 자녀(아들)를 출산해 10년 차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 2>에 출연해 각방살이 중인 것을 밝혔다고 함)

※ 참고로 정미녀 남편 전민기는 1980년생으로 전 TBS 아나운서로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 중이지만, 정미녀와 함께 팟캐스트 및 유튜브 방송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여기까지 정미녀(정선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