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주(배우) 프로필(나이 키) 드라마 과거 데뷔전 작품활동

조혜주는 일찍 영어로 조기유학을 했었지만, 연기를 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토플 113점을 받고 난 고3 때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웹무비,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조혜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조혜주 프로필

먼저 조혜주는 1995년 고향 경기도 이천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는데요.

2018년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로 데뷔하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외 여러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조혜주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조혜주는 과거 "영어가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 부모님에 의해 일찍부터 영어 조기교육들을 받았었는데요.

(추후에도 유학을 다녀오기도 하는 등 영어 외에도 언어에 관심이 많아 현재는 4개 국어를 한다고 함)

그런 조혜주는 초등학생 때 연예 관계자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연기에 대해서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책에서도 찾아보며 관심을 가졌지만, 중요한 건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한 것이었는데요.

다만 부모님은 토플 점수를 잘 맞으면 연기를 시켜주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이에 조혜주는 2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해서 토플 점수 120점 만점에 113점을 받으면서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조혜주는 고3 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연기 입시를 치루고서 중앙대 연극 전공으로 대학을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모델도 같이 해보자며 연예계 회사로부터 캐스팅을 받은 조혜주는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웹무비 <독서충>, <결혼식>에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던 조혜주는 2018년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한입만>를 시작으로 조혜주는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2019년에 단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빅이슈>를 시작으로 TV 드라마에, 상업영화 <걸캅스>를 시작으로 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면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갔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백혜연 역할로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조혜주의 이상형으로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외국어를 2개 이상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 취미로는 여행하는 것과 국적 가리지 않고 보는 영화 그리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보기 시작한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조혜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