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결은 친척 중 동생이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자극을 받았던 아버지로부터 연기를 권유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중3 때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엑스트라로 연기 경험을 차근히 쌓은 고보결은 영화 드라마에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고보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고보결 프로필
- 고보결 과거 따돌림, 연기 시작, 집안(카페 '바닷')
- 고보결 배우 데뷔,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
- 고보결 결혼, 이상형, 취미
1. 고보결 프로필
먼저 고보결은 1988년 고향 서울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는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하여,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외 여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고보결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보결 | |
본명 | 고우리 |
생년월일 | 1988년 5월 2일 |
나이 | 만 36세 |
키 | 165cm |
혈액형 | AB형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3년생) |
인스타 | 🔗 gobogyeol |
2. 고보결 과거 따돌림, 연기 시작, 집안(카페 '바닷')
우선 고보결은 어린 시절 초등학생 때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에게 화장실로 끌려가는 등 따돌림을 경험했는데요.
안 좋은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그 친구가 6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사과를 하면서 화해를 하게 됩니다.
(이때 외면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적이 있다고 함)
그런 고보결이 중학교 2학년 때, 친척 중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동생이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을 한 모습이 부러워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고보결에게 미스코리아나 배우를 해봐라고 했음)
그래서 아버지는 친척 동생이 다녔던 'MTM 연기학원'에 고보결을 데려갔고, 이를 계기로 고보결은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 참고로 고보결 집안으로 부모님은 고보결과 함께 2023년부터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99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바닷(BADAT)'을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요.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고보결이 직접 카페 '바닷'에서 음료를 만들고 계산하는 등 카페에서 직접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고보결 카페 🔗 바닷)
아무튼 비싼 학원비를 지불하며 열심히 연기 수업을 들었던 고보결은 중3 때 예능 <사랑을 싣고>, 드라마 <스크린> 외 여러 TV 프로그램에 300번이나 넘도록 보조 출연 하면서 경험을 쌓았는데요.
다만 고등학교 졸업 후 가고 싶은 대학교에 떨어지게 되면서 노량진에 위치한 학원 새벽반에 근로 장학생으로 일 하면서 재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재수를 하면서 다시 연기 입시를 준비했던 고보결은 서울예대 연기과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는데요.
(서울예대 조기 졸업까지 했음)
3. 고보결 배우 데뷔,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
고보결은 2011년 영화 <거북이들>에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전에는 <고도>, <하녀들> 등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했었음)
데뷔 초창기에는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등 주로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단역이지만 2013년 <드라마 스페셜 - 사춘기 메들리>에 출연을 시작으로 TV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고보결은 드라마 <풍선껌>, <디어 마이 프렌즈>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갔고, 김태리와 닮은꼴 배우로 서서히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도깨비>, <마더>, <하이바이 마마>, 연극 <꽃 별이 지나>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에서 최나겸 역할로 출연하는 등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고보결 결혼, 이상형, 취미
한편 고보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이상형으로는 가치관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고보결은 그림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 댄스 등 여러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고보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