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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활동 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서로가 알게 되었고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결혼했을 당시 신혼여행지를 보육원으로 갔으며 거기서 만난 아이를 딸로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러한 이들이 최근 예능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진태현 박시은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박시은 프로필

■ 무명없이 라이징 스타가 되었고 공백기를 가지면서 삶의 여유를 찾은 계기

■ 진태현 박시은의 영화같은 결혼스토리

■ 제주도 보육원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된 이유

■ 딸을 입양하고 성을 '박'으로 하게 된 이유와 2세 계획

■ 진태현 프로필

■ 10년동안 생활고에 시달리며 무명시절을 보냈던 시절


■ 박시은 프로필

먼저 박시은부터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시은은 1980년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4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98년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모두 다 쿵 따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온 배우입니다.


박시은

본명 - 박은영

생년월일 - 1980년 1월 6일 생으로 박시은 나이 만 40세

키 - 161cm, 몸무게 - 43kg, 혈액형 - b형

고향 - 경상북도 안동시

최종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가족 - 남편 진태현, 딸 박다비다(세연이에서 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무명없이 라이징 스타가 되었고 공백기를 가지면서 삶의 여유를 찾은 계기

먼저 어릴적 그녀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연기와 거리가 먼 유치원 교사를 꿈 꾸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19살 카페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이를 계기로 1998년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연예계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분명 연기를 배워 본 적도 없었고 애초에 연예인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끼가 없었지만 작품을 촬영하면서 하나 둘 씩 배워나가더니 1999년 드라마 '학교'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여러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오던 중 2006년 소속사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몇 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어린아이들에게 기부 활동을 하면서 삶의 여유를 찾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일에 대한 욕심만 가지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서 세상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기부 활동을 하면서 깨닫게 되고 조금 더 여유러워지게 된 것이죠.

그후 문제가 해결 된 다음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로 복귀하게 되었고 드라마 '아버지가 미얀하다', '모두 다 쿵따리' 외에 여러 작품을 출연하면서 여전히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진태현 박시은의 영화같은 결혼스토리

이런 그녀가 남편 진태현과 2015년 7월에 결혼을 하고 박다비다를 입양하여 현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으며 딸은 어떻게 입양하게 된 것일까? 


우선 두 사람은 2002년 드라마 '선물'을 통해 처음 알게되는데 당시 박시은은 떠오르는 스타로 주연자리에 위치해 있었고 진태현은 단역을 맡아 연기를 하던 시점이였습니다.


당시 비록 단역을 맡았지만 박시은을 보고서 호감을 느껴 마음속에 담아두었죠. 그후 8년이 흘러 두 사람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요.


다시 작품을 활동하게 되면서 이번 기회에 고백하지 않으면 박시은을 놓칠 것 같아 "사귀자"고 고백을 하게 되었고 이 고백끝에 두 진태현과 박시은은 아무도 모르게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나왔는데 어느날 박시은이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인해 열흘 간 촬영차 떠나게 되는데.


이때 진태현은 그 기간에도 박시은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너무 보고싶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랑이 계속 이어지더니 두 사람은 권태기 없이 5년간의 열애를 끝마치고 2015년 7월 31일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 제주도 보육원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된 이유

결혼을 하고 남들과 다르게 신혼여행지를 독특한 곳으로 선택하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제주도에 위치한 보육원이였습니다. 신혼여행지를 보육원으로 선택했었던 이유는 5년전부터 다른 사람을 위한 여행을 해보자고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실제 신혼여행을 제주도에 있는 보육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70명의 조카들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 코 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퍼주던 고등학생의 소녀를 알게 되는데.

이때 소녀가 바로 현재 입양 딸 박다비다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이때 만난것을 계기로 소녀를 두 사람의 집으로 자주 초대하면서 만남이 이어졌고 그러다가 2019년 10월부로 더 이상 이모, 삼촌이 아닌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마음먹으며 딸을 입양하게 되었죠.


■ 딸을 입양하고 성을 '박'으로 하게 된 이유와 2세 계획

이후 입양 딸 박다비다는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해 졸업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나이는 23살로 예능 '동상이몽'에 부모님인 박시은과 진태현과 함께 출연해 주목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입양딸의 원래 이름은 세연이였지만 아버지의 성 '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성 '박'을 따른 것인데요. 진태현은 "다비다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딸 이름의 성을 박씨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입양 딸 외에 두 사람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산전 검사를 받았고 각각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진태현 박시은 모두 임신 시도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진태현은 정자의 양이 기준치의 7.6배인 3억 마리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하네요.

■ 진태현 프로필

끝으로 정자왕이라고 불려지는 진태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진태현은 1981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하얀 거짓말', '오자룡이 간다', '왼손잡이 아내'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진태현

본명 김태현

생년월일 - 1981년 2월 15일 생으로 진태현 나이 만 39세

키 - 177cm, 몸무게 - 66kg,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고향 - 서울

가족 - 부인 박시은, 딸 박다비다

종교 - 개신교

이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10년동안 생활고에 시달리며 무명시절을 보냈던 시절

우선 어릴적 그는 학창시절에 축구선수를 꿈 꾸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선생님에게 걸리는게 되었고.


이를 어머니가 알게 되었는데 이때 진태현 어머니는 "학생 때 피워보지 언제 피우겠느냐"며 오히려 아들을 감싸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다가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고 본명 김태현으로 MBC 30기 공채 탤런트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막상 데뷔를 하고나니 10년이 넘는 무명생활과 함께 휴대폰 요금을 몇 달이나 내지 못했을 정도로 생활고도 같이 겪게 됩니다. 이런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연기를 하던 시기에도 세차장부터 우유 배달, 신문 배달 다양한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었고.


조금 더 열심히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새롭게 본명이 아닌본인을 조금 더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예명 진태현으로 활동명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후 드라마 '내 손을 잡아', '호텔킹', '몬스터'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진태현 박시은 부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