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는 집안의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키웠고, 총연습 기간 1년 2개월 끝에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었습니다.
다만 소속사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잘 해결되고 여러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최근 '스트로베뤼러쉬' 노래 컴백한 가수 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츄 프로필(나이, 키, 본명, 인스타..)
- 츄 학창 시절, 집안, 가수 시작 계기, 연습생 시절
- 츄 이달의 소녀 데뷔, 소속사 사건 정리, 수입(재산), 작품활동, 근황
- 츄 집(대치동 아파트), 이상형, 롤모델
1. 츄 프로필(나이, 키, 본명, 인스타..)
먼저 츄는 1999년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서 2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는데요.
2017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하여, 솔로 활동, 유튜브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2집 '스트로베리러시'로 컴백(6월 25일) 한 가수로, 츄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츄 | |
| 본명 | 김지우 |
| 생년월일 | 1999년 10월 20일 |
| 나이 | 만 24세 |
| 키 | 161cm |
| 혈액형 | A형 |
| 몸무게 | 45kg |
| 학력 | 산남중학교 |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
| 가족 | 부모님(아버지, 어머니 김미선), 남동생(2005년생, 2007년생) |
| 소속사 | ATRP / 주식회사 츄 |
| MBTI | ENFP |
| 인스타 | 🔗 chuuo3o |
| 🔗 chuu_atrp | |
| 유튜브 | 🔗 지켜츄 chuu can do it |
| 🔗 CHUU Official | |
2. 츄 학창 시절, 집안, 가수 시작 계기, 연습생 시절
우선 츄는 학창시절 반에서 7등까지 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을뿐더러 중학생 때까지 태권도를 배우기도 하는 등 무엇보다도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태권도는 검은띠 3단으로 쌍절곤도 잘 다룰 줄 암)
그런 츄는 어머니의 독창회를 보고 음악과 관련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참고로 츄 집안으로는 부모님 중 아버지가 세무서에서 일하는 6급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에 정년퇴임 예정이라고 함)
그리고 어머니 김미선으로는 성악가 출신으로 지금은 츄가 설립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츄'의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츄 밑으로 2005년생, 2007년생 남동생 2명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집안의 영향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츄는 2013년에 'K팝 스타 시즌3' 예선에 출전, 중3 때는 학교 축제에서 '비욘세'의 'HALO' 노래를 부르는 등 보컬리스트 꿈을 키워 가게 되는데요.
('비욘세'의 'HALO'는 어릴 때 어머니의 휴대폰 연결음으로 알게 된 이후로 자주 불러왔다고 함)
그러다가 어머니의 지원을 받고 '청주 나래 실용음악학원'에서 두 달가량 입시 시험을 열심히 준비한 끝에 한림연예예고 실용음악과로 입학하게 됩니다.
(이때 한림연예예고뿐만 아니라 한국예고에도 합격했었음)
그렇게 진학한 예고에서 츄는 친구들의 영향으로 뒤늦게 무대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노래만 부르는 보컬리스트가 아닌 걸그룹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FNC 아카데미'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노래와 춤을 배워가다가 2016년 후반에 소속사 '뮤직웍스'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워낙 인기 있었던 츄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데뷔하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 커뮤니티가 생겨 났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뮤직웍스에 들어가기 전 인스타 팔로워가 1만 3천여 명이었다고 함)
그런 츄는 '뮤직웍스'에서 1년 1개월가량 연습생 생활을 보낸 뒤, 여러 기획사(JYP, 더블랙라벨 등)의 오디션을 보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무렵 2017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 있음)
※ 여담으로 츄는 고등학교 방학 시즌에 써브웨이, 파리바게뜨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파리바게트는 빵 이름을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리고, 써브웨이는 쿠키를 하루에 최소 8개 이상 먹는 등 많이 먹은 이유로 잘렸다고 합니다.
3. 츄 이달의 소녀 데뷔, 소속사 사건 정리, 수입(재산), 작품활동, 근황
어쨌든 츄는 수능을 본 당일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에 들어가 35일 만인 2017년 12월 데뷔 프로젝트(이달의 소녀 열 번째 멤버) 싱글 앨범 '하트 어택'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2018년 5월 걸그룹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을 거쳐, 2018년 8월에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와이낫' 외 여러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특히나 츄의 대표적인 애교 '츄하트(깨물하트)'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요즘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로 사랑받고 있음)
그러나 츄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및 정산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2022년 1월 소속사 '블록베리'에게 소송을 걸게 되는데요.
※ 참고로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와 수익 비율 구조는 수익 부분에서는 소속사가 70% 츄가 30%이고, 들어가는 비용 부분에서는 소속사가 50% 츄가 50%였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츄가 데뷔하고 나서 처음 정산을 받는 츄 수입(재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츄 정산(수입) 금액(2016년 ~ 2021년 12월) | ||
| 비용 | 회사 50% | 츄 50% |
| 14억 1679만 231원 | - 7억 339만 5116원 | - 7억 839만 5116원 |
| 수익 | 회사 70% | 츄 30% |
| 25억 9554만 8749원 | + 18억 1688만 4124원 | + 7억 7866만 4625원 |
| 츄 수입 정산 금액 | + 7026만 9509원 | |
| 사업소득세 공제 | - 231만 8894원 | |
| 데뷔하고 22년 1월에 츄가 처음 받는 수입(재산) | + 6795만 615원 | |
이러한 수익 구조로 소송을 한 츄는 2022년 3월 법원으로부터 일부 승소 판결을 받고, 4월에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 및 별건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 소속사는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이달의 소녀'와 소속사에서 츄를 퇴출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츄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음)
그렇지만 츄가 소속사 대상으로 소송했던 전속계약해지 부분이 2023년 8월에 승소하게 되면서 자유로운 몸이 됩니다.
그리하여 츄는 소속사 '블록베리'를 떠나 현재 소속사 'ATRP'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후 블록베리는 1심 판결에 항소장을 제출했음에도 2024년 3월 2심에서도 츄가 승소했는데요.
이에 또다시 불복하여 2심 판결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츄는 유튜브 '지켜츄'를 꾸준히 이어 가고 있으며, 새 소속사에 들어간 뒤로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니 2집 '스트로베리러쉬'로 컴백(6월 25일)하여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츄 집(대치동 아파트), 이상형, 롤모델
한편 츄는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요.
집은 반전세이며, 예전에 비해 이제는 가격표를 보지 않고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형으로는 센스 있는 사람, 순발력이 좋은 사람, 웃긴 사람으로 꼽는다고 하네요.
(근데 운명론자라고 함..)
그 외에 개인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하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파워 플레이트, PT, 필라테스, 베드민턴, 테니스 등등 운동을 2개 씩하고, 영어와 일본어 레슨까지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가수 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