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뮤지컬 배우) 나이 프로필 인스타 드라마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정가희는 학창 시절 음악을 좋아해 가수를 꿈 꾸기도 했었지만,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지고 백제예대에 들어가면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줄곧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중간에 걸그룹 '타우린'으로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요 근래에는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가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정가희 프로필(나이, 인스타..)

먼저 정가희는 1989년에 태어났는데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하여, 넷플릭스 '더 글로리' 외 여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정가희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정가희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걸그룹 '핑클' 춤을 따라 추는 등 음악을 좋아했었는데요.

유명했던 가수들 중에서도 특히 가수 조성모를 좋아했던 정가희는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 오디션과 가수 제안으로 아이돌이 될 뻔도 했었는데요.

다만 정가희는 배우의 길을 선택한 뒤, 2008년 백제예대 뮤지컬과로 입학하게 됩니다.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0년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그 후로 뮤지컬 '오디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연극 '언더스터디' 외 여러 무대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그렇게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노래 실력이 뛰어났던 정가희는 2013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이다연, 송상은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이때 배우 유준상 눈에 띄어, 2014년에 유준상이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곡 '위시 리스트'를 시작으로 틈틈이 노래를 발표해, 2018년도까지 싱글 앨범 '그 해 가을'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처럼 걸그룹으로 활동도 했었지만, 주는 배우였기에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갔는데요.

그러다가 2022년부터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작으로 드라마에 출연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수미(연진의 후배 기상캐스터)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뒤로도 정가희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차근히 출연하면서, 드라마 부분에서도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윤지원 역할,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서민희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 외에도 뮤지컬 '브론테'에 출연을 앞두고도 있는 중입니다.

한편 정가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배우 정가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