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리는 국악인 집안에서 자라 국악인의 꿈을 키웠고, '너목보'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방송에 출연한 계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영화 '공작', 넷플릭스 '카터' 외 차근히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최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소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정소리 프로필(나이, 키, 인스타..)
- 정소리 집안(국악인 인간문화재), 학창 시절, 너목보, 연기 시작 계기
- 정소리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필모그래피) 근황
1. 정소리 프로필(나이, 키, 인스타..)
먼저 정소리는 1998년에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는데요.
2018년 영화 '공작'으로 데뷔하여, 넷플릭스 영화 '카터' 외 여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정소리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소리 | |
| 생년월일 | 1998년 6월 2일 |
| 나이 | 만 25세 |
| 키 | 아직 공개 안됨 |
| 학력 | 부산예술고등학교 가야금병창 전공 |
| 가족 | 부모님(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 인스타 | sound___j |
2. 정소리 집안(국악인 인간문화재), 학창시절, 너목보, 연기 시작 계기
우선 정소리는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국악인의 꿈을 키워 갔는데요.
그리하여 고등학교도 2014년 부산에 위치한 부산예고 가야금병창으로 진학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정소리 집안은 국악인 집안으로 할아버지가 인간문화재이며, 부모님(아버지, 어머니)도 국악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집안에서 소리꾼이 되어라는 뜻인 정소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부모님을 이어서 계속 공연을 울리는 소리꾼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런 어느날 출연 제의를 받고, 2016년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너목보 3'에 출연해,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는 등 국악 소녀로 주목받게 되는데요.
이때 정소리가 너목보에 출연한 것을 본 윤종빈 감독으로 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됩니다.
3. 정소리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필모그래피) 근황
캐스팅 제의를 받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정소리는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8년 영화 '공작'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리홍설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정소리는 연기를 시작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배우로 데뷔한 정소리는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외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는데요.
그 뒤로도 영화 '헤어질 결심', 넷플릭스 '카터', 영화 '대외비', 애플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김소미 역할, '밤에 피는 꽃'에서 석재이 역할로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정소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