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선은 9살 때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기 위해 중학생 때 아역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동덕여대에 들어가고 나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주로 연극 뮤지컬 무대에 오르다가 조금씩 TV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최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입원 환자 오리나 역할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운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정운선 프로필(나이, 키, 인스타..)
- 정운선 아역 배우 시작 계기, 아역 그만둔 이유
- 정운선(배우) 뮤지컬 연극 무대,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정운선 남편 결혼(기혼), 닮은꼴
1. 정운선 프로필(나이, 인스타..)
먼저 정운선은 1983년에 태어났는데요.
2002년 영화 '아 유 레디'로 데뷔하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외 여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정운선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운선 | |
| 생년월일 | 1983년 4월 10일 |
| 나이 | 만 40세 |
| 키 | 공개 안됨 |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
| 가족 | 남편 |
| 부모님(아버지, 어머니) | |
| 인스타 | cloud_sun04 |
2. 정운선 어린 시절, 아역 배우 시작 계기, 아역 그만둔 이유
우선 정운선은 어린시절 학교 선생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아역 배우를 해볼 것을 부모님에게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정운선은 9살이었던 초2 때 오디션을 보고, 데뷔작으로 알려진 2002년 영화 '아 유 레디'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정운선은 영화 '폰', 드라마 'TV로 보는 원작동화 - 혜순이' 등 주로 단역이나 EBS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요.
작품에 출연해 연기를 한다기보다는 그저 단순히 TV에 나온다는 사실이 마냥 좋았던 정운선은 즐겁게 아역 생활을 이어 가게 됩니다.
아역 생활을 하면서 점점 배우의 꿈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학교를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가지 못하게 되자 정운선 부모님은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아역 활동으로 인해 정운선이 비뚤어지거나 성장기에 겪어야 할 것들을 경험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기를 바랐던 부모님으로 인해 정운선은 초6까지만 활동을 한 뒤, 중학생이 올라가면서 아역 배우 활동을 그만두게 되는데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연기를 할 수가 없게 되자 힘들었지만, 정운선은 학창 시절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공부 열심히 하다가 대학에 들어갈 때, 그때도 연기를 하고 싶다면 다시 시작해라고 말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리하여 정운선은 고등학교 졸업 후, 꿈을 이루기 위해 동국대 연극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대학에 진학 후 정운선은 이런저런 작품들을 하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가 있었는데요.
다만 완벽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던 정운선은 자신의 인생의 포커스를 모두 연기에 맞추고 살다 보니 슬럼프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2009년 동안은 연기와 관련된 것들을 하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3. 정운선(배우) 뮤지컬 연극 무대,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때 많은 것을 느꼈던 정운선은 1년 동안 휴식기를 보낸 뒤, 1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알렸던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운선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는 것과 동시에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었는데요.
그 뒤로 '김종욱 찾기', '블랙메리포핀스' 뮤지컬 무대에 올랐고, 2012년부터는 '목란언니'를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첫 연극 무대 목란언니로 49회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연기상 수상함)
참고로 이시기에 정운선은 팀과 열애설이 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2011년 9월에 앨애설이 났었지만, 당시 '내 마음의 풍금'으로 처음 안 사이고 같은 교회를 다는 것 외에 특별한 사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무튼 정운선은 연극 '오만과 편견',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외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그러다가 2021년 드라마 '해피니스'를 시작으로 TV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정운선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대행사', '마당이 있는 집',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연극 '빵야' 등 다방면으로 작품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오리나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운선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명신대병원 입원 환자 오리나 역할로 출연했는데, 오리나 씬 중에서 대역은 이수라는 배우라고 함)
4. 정운선 남편 결혼(기혼), 닮은꼴
한편 정운선은 2018년에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 기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을 때 정운선은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지내오다가 2018년에 결혼하였습니다.
(정운선 아이(자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
그 외에 정운선의 닮은꼴로 전도연, 임예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운선의 별명은 한자명으로 정 구름해이며, 영어로는 정 클라우드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스타 아이디가 클라우드선임)
여기까지 배우 정운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