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김예림)는 여동생만 3명인 집안에서 자라나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글로벌 오디션'을 보고 초등학생 5학년 때 SM 엔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5년이라는 연습기간을 보낸 뒤 나이 17살에 '레드벨벳'에 합류하여 가수 활동 및 연기 활동까지 병행해가고 있는 레드벨벳 예리(김예림)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예리(김예림) 프로필
- 예리 집안 가족과 SM 엔터 오디션 지원 계기
- 예리 5년 연습 끝에 레드벨벳 데뷔
- 레드벨벳 예리와 배우 김예림 근황
- 예리(김예림) 이상형, 타투, 숫자 17 좋아하는 이유
1. 예리(김예림) 프로필
먼저 예리는 1999년 고향 서울에서 4 자매 중 장녀로 태어나, 2015년 걸그룹 '레드벨벳'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러시안룰렛', '벌스데이(Birthday)' 외 여러 노래를 불러왔고,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갈채'에도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리
- 본명 - 김예림
- 생년월일 - 1999년 3월 5일
- 나이 - 만 24세
- 키 - 158cm, 혈액형 - O형
- 학력 - 광동중학교 자퇴
- 검정고시(중학교) 합격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3명, 이종사촌 오빠 바이브 류재현
- MBTI - INTP(원래는 INFP)
- 종교 - 개신교
- 인스타 - yerimiese
- 유튜브 - yerimiese
2. 예리 집안 가족과 SM 엔터 오디션 지원 계기
우선 어린시절 예리는 부모님에게서 아름다운 재주를 부린다는 뜻을 가진 이름 김예림(본명)으로 태어나, 학교에서 손을 들지도 못하고 장래 희망을 가수라고 써내는 것이 쑥스러워 가수라고 쓰지 않았을 정도로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였었는데요.
참고로 예리(김예림) 가족 집안을 보면 아버지 김영식이 1976년생, 어머니 정경술이 1977년생으로 어머니 나이 23살 때 예리가 태어났고, 여동생이 김유림(2000년생), 김예은(2009년생), 김채은(2012년생) 총 3명이 있으며, 이종사촌 오빠가 바이브의 류재현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예리는 쑥스러움이 많았던 아이였었지만, 초등학생 때 반 설문조사에서 '우리 반에서 커서 훈녀가 될 것 같은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예쁜아이었었는데요. 실제 자신도 유치원을 다녔을 때부터 본인이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죠.
그런 예리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와 소녀시대(특히 윤아를 좋아한다고 함)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회사가 SM엔터라 SM 엔터가 주최했던 2010년 'SM 토요공개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3. 예리 5년 연습 끝에 레드벨벳 데뷔
다만 '토요공개오디션'을 보고 난 예리는 직원으로부터 "얼마 후 글로벌 오디션이 있으니 한 번 더 오디션을 봐라"라는 권유를 받게 되어 2010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 오디션에 다시 지원하였으며, '토요공개오디션' 다음으로 본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하고 SM 엔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예리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졸업 후 광동중학교에 들어갔었지만, 연습에 몰두하기 위하여 자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연습 기간이 길어질수록 예리는 학교에 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부러워하기도 했었으나, "중학교까지 자퇴해서 이 길이 아니면 뭘 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연습해 갔고, 총 5년이라는 연습 기간 끝에 예리는 2015년 3월에 걸그룹 '레드벨벳'에 합류를 하며 데뷔를 하게 되죠.
여담으로 본명이 김예림이지만 예명을 예리로 정하게 된 이유는 '예림'이라는 동명이인 가수들이 많아 트레이닝 팀에서 '예림'에서 'ㅁ'만 뺀 '예리'라는 예명을 지어주게 되면서 활동명을 '예리'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4. 레드벨벳 예리와 배우 김예림 근황
어쨌든 17살 나이였던 예리는 2015년에 발매한 미니 1집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부터 레드벨벳 막내로 합류를 하여, '빨간맛', '러시안룰렛', '벌스데이(Birthday)' 외 여러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레드벨벳 예리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가수뿐만 아니라 본명 김예림으로 연기 활동까지 병행해며 활동하고 있는 중으로 김예림은 2021년 단막극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민트컨디션'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영화로도 개봉)', 드라마 '갈채'에 출연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완벽한 미모와 어마어마한 배경 덕에 셀럽 못지않은 화려한 주목을 받으며 군림하는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이 있는 인물)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5. 예리(김예림) 이상형, 타투, 숫자 17 좋아하는 이유
한편 가수 및 배우 활동 외에 예리는 이상형으로 자기를 잘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하며, 연예인으로 치면 배우 정우성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예리에게 타투가 세 개 있는데, 오른손 중지에는 'influence', 왼손 중지에는 'aurora', 목 뒤에는 'stability'라는 문구로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예리가 좋아하는 숫자가 17인데 그 이유는 어머니의 생일이 3월 17일이라는 것과 자신의 나이 17살에 데뷔했다는 두 가지의 이유로 숫자 17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하여 비율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레드벨벳 예리 겸 배우 김예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