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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창 시절 미술을 전공했었지만 그만둔 뒤 20살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20대 중반에 연기자로 전향한 뒤로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동백꽃'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지이수.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지이수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지이수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 미술 그만두고 모델 데뷔
  3. 모델에 이어 배우로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그리고 이상형 궁금증

1. 지이수 프로필

먼저 지이수는 1991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1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연기자로 전향하여 그동안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동백꽃 필 무렵'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이수

본명 - 박지수

생년월일 - 1991년 10월 26일

나이 - 만 30세

키 - 171cm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시절 미술 그만두고 모델 데뷔

어릴 적 지이수는 부모님에게서 본명 박지수로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보여주고, 해보는 것을 좋아연극부로 활동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이런 꿈과 달리 초등학생부터 시작한 미술을 학창시절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오랜 기간 미술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는 지금의 키 171cm로 훌쩍 크케 되면서 모델을 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주변에서 큰 키로 인해 모델 권유를 받기도 했었지만, 큰 키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쌍꺼풀 없는 눈으로 인해서 연기 뿐만 아니라 모델에 대한 관심까지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학창시절 실제 입시 미술까지 준비하고 했었던 탓에 연기, 모델 등을 그저 꿈으로만 여겼었는데요. 막상 미술로 진로가 정해졌다는 생각을 해보니 연기, 모델 일에 미련이 생기기 시작했고, 엔터테이너 활동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이수는 우선 프로필 사진을 찍어 모델 회사에 프로필을 보낸 뒤, 모델 회사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합격을 하게 됩니다. 다만 어릴 때부터 미술만 해왔던 딸이 갑자기 진로를 바꾸려고 하자 부모님은 많은 반대를 하였었는데요.

 

그럼에도 지이수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술을 그만둔 뒤, 20살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2011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쇼'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각종 유명 디자이너 쇼 그리고 각종 광고에서 얼굴을 알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지이수는 20대 초반에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했고, 20대 중반이 되었던 어느 날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곤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모델 일을 그만두고, 연기의 길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그간 본명 박지수를 사용해왔었으나, YG케이플러스에 들어가면서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명 '지이수'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 모델에 이어 배우로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그리고 이상형 궁금증

어쨌든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면서 지이수는 연기 공부와 함께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최대한 빨리 떼어내기 위해서 너무 모델 티가 나지 않기 위해 몸무게 6~7kg을 일부로 찌우는 등 배우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갔고, 2015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로도 2016년에 드라마 '별난 가족', '닥터스' 외에 총 5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으며, 특히 2017년에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광고에 출연하면서 '에어리즘녀'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엔 '유니클로' 광고에 등장한 지이수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이나영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이쁘다는 이야기들이 커뮤니티에서 이어 지곤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갔던 지이수는 2019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이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도 출연했고, 특히 같은 해 sns 스타이자 야구스타 종렬의 아내 '제시카'역을 맡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를 통해 연기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멤버로 출연하였었고, 같은해 넷플릭스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스폰서'에서 박다솜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야차',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배우 지이수는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연기해서 관객들이 자신을 봤을 때 지이수가 아닌 그 캐릭터 자체로 보는, 그런 몰입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향해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본인의 성격을 잘 맞춰주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지혜롭게 넘어가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 예의 없거나, 술 먹고 주사 부리거나,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모델 겸 배우 지이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