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등학생 때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한예종에 졸업 후 극단에 들어가 연극 무대로 데뷔를 먼저 한 뒤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동을 이어 갔으며, 이제는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김지현.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김지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김지현 프로필
- 과거 학창시절과 연기를 시작한 계기
-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데뷔 그리고 드라마까지
- 최근 작품 근황과 결혼 외에 궁금증
1. 김지현 프로필
먼저 김지현은 1982년에 태어나,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드라마 '공작도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지현
생년월일 - 1982년 1월 2일
나이 - 만 40세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과 연기를 시작한 계기
어릴 적 김지현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울산에서 뚜렷한 꿈을 가지지 않은 아이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다만 TV에 방영되는 드라마들을 보면서 혼자 배우들의 대사를 받아 적은 뒤, 드라마 속 배우들처럼 따라 하는 걸 좋아했었죠.
그렇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울산에서는 "배우가 되려면 어느 학교에 가야 하지?" 같은 생각 자체를 하기 힘든 환경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울산여자고등학교 때 친구의 제안으로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김지현은 연극반에 들어가 연기를 하면서, 연극반에 있던 선생님으로부터"연기하면 잘할 것 같다"는 칭찬을 받게 되었고, 이 칭찬을 계기로 "내가 재능이 있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곤 울산여고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로 진학하게 되죠.
참고로 김지현은 학교에서 연기로 진로를 정하기 전 모든 분야에 재미를 붙이지 못했었으나, 그중 유일하게 프랑스어에 재미를 느껴, 지금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학창 시절 불어불문과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하네요.
3.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데뷔 그리고 드라마까지
아무튼 연기를 하기 위해 김지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고, 대학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이 만든 극단 '공연 배달서비스 간다' 단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무대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뒤로 연극 '마르고 닳도록', '내 마음의 안나푸르나' 외에 여러 무대에 올라섰고, 극단의 작업을 주로 해오던 중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처음 상업 작품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이후로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연극 '양덕원 이야기' 외에 꾸준히 뮤지컬 및 연극에 참여했으며, 특히 무대에서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던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배우로서 주저하고 있던 어떤 부분들에 용기를 낼 수 있게끔 도와주었던 연극 '프라이드'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곤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를 시작으로 드라마 '녹두꽃', '편의점 샛별이' 등 종종 연극 및 뮤지컬뿐만 아니라 TV 드라마에도 출연해왔고, 2021년 4월에는 첫 소속사인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게 되는데요.
4. 최근 작품 근황과 결혼 외에 궁금증
실제 소속사에 들어간 뒤에 얼마 전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해오더니, 최근에는 배우 손예진, 전미도와 함께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하여 장주희 역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을 앞두고도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배우 김지현은 공연을 하면 너무 재밌고, 어떤 때는 공연보다 사람들하고 연습하는 게 너무 재미를 느끼고 있을 정도로 배우로서 한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재미'라고 합니다.
끝으로 연기 활동 외에 궁금증으로 김지현 결혼에 대해서는 그동안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사람들이 추정을 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김지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