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과거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성장했고, 2007년 데뷔하여 뉴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지만 12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끝마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뽀디'라 불리면서 꾸준히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박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2. 과거 학창 시절과 1년 준비 후 아나운서 데뷔
  3. 앵커를 포기했었던 이유와 유학(어학연수)
  4.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와 프리랜서 전향 그리고 최근 근황
  5. 인스타 및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궁금증

1. 박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먼저 박선영은 1982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SBS 8 뉴스', '박선영의 씨네타운'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해왔으며, 2020년부로 프리랜서 전향 후 현재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 외에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아나운서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선영

생년월일 - 1982년 1월 25일

나이 - 만 40세

키 - 166cm, 몸무게 - 49kg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문현정보학 00학번

종교 - 가톨릭

그 외에 인스타그램 비공개.

2. 과거 학창시절과 1년 준비 후 아나운서 데뷔

어릴 적 박선영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에 비해 말과 글을 일찍 트고 조리 있게 말을 하더니, 6살 때부터 뉴스를 보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보통 가수나 연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학창 시절에도 아나운서의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꿈을 계속 키워나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중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0년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입학하여 00학번으로 대학 생활을 이어 가게 됩니다. 물론 대학교 3~4학년 때 아나운서 직업 말고 다른 직업을 고려해보기도 했었으나, 어릴 적 꿈이었던 아나운서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죠.

 

그러나 아나운서 학원에서 입사 시험 준비를 하던 중, 당시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아나운서가 되는 부분을 반대를 하기도 했었지만, 이런 부분이 타협되지 않아 결국 남자친구와 결별 후 아나운서 시험 준비를 게속 이어 갔고, 1년간 아나운서 학원에서 준비한 끝에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접속! 무비월드' 외에 차근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특히 입사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때 '8 뉴스' 주말 메인뉴스 앵커 직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참고로 이 이후 2011년 '8 뉴스' 평일 메인 앵커 교체를 앞두고 사내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면서, 2011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8 뉴스' 평일 앵커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3. 앵커를 포기했었던 이유와 유학(어학연수)

아무튼 박선영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8 뉴스' 주말 3년, '8 뉴스' 평일 3년 등 입사 후 쉼 없이 달려왔었지만, 2014년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느껴 박선영은 2014년 7월 부로 앵커 직에서 내려온 뒤 미국 및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는데요.

이처럼 박선영이 앵커 직을 그만두었던 이유는 휴식기가 필요했기도 했었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친근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꾸밈없이 방송을 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앵커가 되고 싶어 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을 돌아보니 온전히 일로만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명 어릴적부터 꿈꿨던 아나운서는 방송인보다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언론인의 모습이였지만 그렇지 못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중 사회에 일어난 여러가지의 문제들로 인해 박선영은 지쳐만 갔으며, 그럼에도 버티고 했었으나 세월호가 터진 이후로 "얼굴이 왜 이렇게 안좋냐"라는 말을 주변으로부터 듣기 시작했고, "이러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조차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위기감이 들게 되어 박선영은 이런 부분들을 회사에 솔직히 말한 후 앵커직을 그만두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4.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와 프리랜서 전향 그리고 최근 근황

아무튼 뉴스를 그만둔 뒤 회사에서 수고했다는 의미로 보내주는 사내 연수를 1년 3개월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유학 생활을 보낸 뒤, 2015년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복귀한 후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시작으로 '궁금한 이야기 Y', '본격연예 한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진행자로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되는데요.

참고로 박선영이 'ㅜ' 발음을 할때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고 뽀뽀하는 것처럼 발음을 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8시 뉴스 시절 이런 부분들이 캡처가 되자 '뽀뽀녀'라는 별명이 생겼었고, 이후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DJ 닉네임을 정하던 중 청취자들이 뽀뽀녀를 빗대어 뽀디라고 부르기 시작해 '뽀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튼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갔지만, 다시 한번 기능적인 목소리만 내는 모습에 불안감이 쌓여만 가자, 결국 이런 불안감으로 인해 박선영은 2020년 2월 부로 12년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그만둔 후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같은 해 2020년 4월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와 공식적으로 전속계약을 맺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방송인)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웹 예능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 외에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특히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으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5. 인스타 및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궁금증

한편 방송 활동 외에 과거 이상형으로는 센스, 감이 통하는 남자로 남자를 오래 두고 보는 편이라서 상대도 자신을 오래 두고 봐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다만 한 번은 '한밤의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멧 데이먼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더불어 아직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 당현히 남편 또한 없으며, 과거 결혼에 대해서 주변으로부터 결혼을 해야 할 때라고 많이 듣고 하던 중 가정과 아이에 대한 욕심은 예전부터 많았으나, 정작 결혼에 대해선 아직 어렵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은 하고 있지만, 비공개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SNS를 활발히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워낙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박선영 아나운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