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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술학도였고, 언니를 따라 3년간 미국 펜실베니아로 유학 생활을 했었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뒤 검정고시 후 동국대에 들어갔고, 데뷔작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지금까지 부지런히 작품에 출연해나가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박민영.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박민영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박민영 프로필
  2. 과거 언니와 함께 미국 유학과 연기를 하고 싶어 했던 계기
  3.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하기 싫었던 이유와 데뷔작 이후 주연 배우로
  4. 휴식기 이후 출연 드라마 및 최근 근황
  5. 유튜브와 집, 차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 외에 궁금증

1. 박민영 프로필

먼저 박민영은 1986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외에 여러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민영

생년월일 - 1986년 3월 4일

나이 - 만 35세

키 - 164cm, 혈액형 - O형

학력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MBTI - ENFP

가족 - 부모님, 언니 박민아(2015년 결혼함)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언니와 함께 미국 유학과 연기를 하고 싶어 했던 계기

어릴 적 박민영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발레를 배우기도 했으나, 서울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미술 학도로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학교 2학년 때 언니 박민아(2015년도에 결혼함)를 따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유학 생활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미국에 위치한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는데요. 자연스레 영어를 배워가며 유학 생활을 하던 중 1년 정도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주로 학교, 집, 교회만 다니는 유학 생활을 했었습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드라마 '여인천하', '태조 왕건', '아름다운 날들' 외에 한국 드라마들을 보던 중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를 설득하여, 유학 생활 3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왔고, 2005년 'JUNE'이라는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더불어 한국으로 돌아온 뒤 검정고시를 보고 또래보다 이른 시기에 동국대 연극학과에 입학하여 연기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본 연예 관계자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어,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연기 준비를 시작하게 되죠.

 

3.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하기 싫었던 이유와 데뷔작 이후 주연 배우로

그리하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4차 오디션까지 본 다음에 합격이 되면서 '강유미'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사실은 '강유미' 역할을 하기 싫어 눈물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 감정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코믹한 배역이라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래 남들을 웃기는 재주가 없어 '거침없이 하이킥'의 '강유미' 역할에 캐스팅이 되고도 걱정이 많았던 박민영이지만, 감독님으로부터 그냥 실제 모습 그대로 연기해라는 말에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고, 데뷔작부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박민영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죠.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이 끝난 후 2007년 차기작인 드라마 '아이 엠 샘'부터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주연을 맡기 시작했으며, 특히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안정된 남장 연기를 선보인 김윤희 역할로 다시 한 번 호평을 받게 됩니다.

 

그 후에도 드라마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등 연기력 논란 없이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갔지만, 어느 순간 "그릇이 이만큼인데 내가 그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킨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계기로 잠시나마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4. 휴식기 출연 드라마 작품 및 최근 근황

휴식기를 보낸 뒤 박민영은 드라마 '개과천선', '힐러' 등 연기 활동을 이어 갔고, 2015년에는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에 여주로 발탁되면서 중국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의야행'에 이어 2016년에도 중국 드라마 '시광지성'도 촬영하는 등 총 2편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었으나, 아직까지 2편 모두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어 아직까지 방영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중국 드라마를 뒤로 하고 2016년 유승호와 함께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 출연했고,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더니, 2018년에는 박서준과 함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여 아나운서 뺨치는 수준의 딕션을 보여주며 연이은 호평을 받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송강과 함께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하경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배우 박민영은 한해마다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고 있고,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5. 유튜브와 집, 차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 외에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2020년 6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2주 만에 구독자 20만 돌파, 현재는 97.6만 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박민영 유튜브 채널은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으로 주로 일상 및 브이로그 영상들을 올렸었으나, 요즘은 업로드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민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테라스 및 작업실을 공개하여 주목받기도 했었으며, 간간히 집 내부 모습이 보이기도 했었고, 현재 알려진 바로 박민영 집 위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폴라리스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박민영의 차는 '벤틀리 컨티넨탈 GT'라고 알려져 있고, 어린 시절 장기 자랑 시간만 되면 항상 춤을 추고 했을 정도로 지금도 걸그룹 춤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며, 평소 집에서 춤과 함께 스트레칭하듯 주로 많이 움직이면서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박민영의 이상형은 자신의 성격이 분위기에 따라 변덕이 심해 자신의 성격을 포용력 있게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과거 "30살 이후가 되지 않을까요?"라는 언급과 함께 결혼한다면 아이는 딸 하나,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배우 박민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