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나운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고, 작품을 하나둘씩 해나가면서 연기에 재미를 알게 되었으며, 차근히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신인 배우 박지후.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박지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박지후 프로필
- 과거 아나운서 꿈과 길거리 캐스팅 후 연기 시작 그리고 '벌새'
- '지금 우리 학교는'과 최근 작품 근황 그리고 대학 외에 궁금증
1. 박지후 프로필
먼저 박지후는 2003년 고향 대구에서 태어나,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벌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지후
생년월일 - 2003년 11월 7일
나이 - 만 18세
키 - 160cm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2학번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아나운서 꿈과 길거리 캐스팅 후 연기 시작 그리고 '벌새'
어릴 적 박지후는 도쿄에서 대학을 나와 영상을 공부했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당시 대구시가 주최했던 '백일장'에서 할머니를 주제로 한 가족 이야기를 써서 2등을 차지하기도 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가진채 성장하게 되는데요.
어느 날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의 어느 연기학원으로부터 "연기를 한 번 배워보면 어떻겠냐"며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었고, 이에 박지후는 원래 아나운서 꿈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단순히 재미로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그 후 비록 단역이었지만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시작으로 중학교 1학년 때는 단편 영화 '나만 없는 집'을 촬영하고, 중학교 2학년 때는 영화 '목격자'와 '벌새'를 촬영하면서부터 점점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되더니, 앞으로 연기를 꾸준히 하고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 촬영했지만 2019년에 개봉한 영화 '벌새'로 박지후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국제장편영화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선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그 외에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들을 하며 '벌새'를 계기로 주목을 받게 되죠.
참고로 영화 '벌새'에는 중학생 당시 어머니가 오디션 모집 사이트를 찾던 중 "이거 해보겠냐"는 말에 '벌새' 오디션에 프로필을 접수했고, 오디션 1차 때는 대본 위주로, 오디션 2, 3차 때는 대화를 많이 해본 끝에 합격하여 '벌새'에서 김은희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벌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지후는 영화 뿐만 아니라 2018년 드라마 '복수노트 2', '아름다운 세상'에도 출연했고, 2019년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3. '지금 우리 학교는'과 최근 작품 근황 그리고 대학 외에 궁금증
작년인 2021년에는 영화 '빛과 철'에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은조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을 앞 두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 연기 활동 외에 동문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 되면, 평소 언론미디어과나 심리학과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전공을 선택하려고 했으나, 연기에 조금 더 집중하자는 생각에 연영과로 결정하여, 2022년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2학번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거 "스무 살이 되면 꼭 함께 술을 마시 고 싶다"고 언급을 했을 정도로 박지후의 롤모델은 배우 한지민이라고 하는데요. 박지후가 언급했던 말 들을 보고선 한지민이 인스타 DM으로 "꼭 언니랑 먹자"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스타그램에서 맞팔까지하는 사이가 되어, 현재 한지민과 함께하는 술자리를 기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신인 배우 박지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