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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진기자 집안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했고, 부족함을 느껴 러시아로 유학까지 다녀오기도 한 배우 장희정. 남편 역시 고등학교부터 연기를 시작해 배우가 되었으며, 장희정과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안창환.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장희정과 안창환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장희정 프로필
  2. 과거 연기를 꿈꾸던 학창 시절 그리고 집안
  3. 러시아로 유학과 김치 그리고 작품 근황
  4. 장희정과 안창환 결혼 스토리
  5. 연극무대에서 다양한 작품에 도전을 하게 된 이유와 출연 작품(안창환)
  6. 안창환 프로필

1. 장희정 프로필

먼저 장희정은 1982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연극 '풍경'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희정

생년월일 - 1982년 8월 7일

나이 - 만 39세

학력 -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 러시아국립극장예술대학교 배우과

가족 - 남편 안창환, 아들 안다올(2016년생) 그리고 여동생 장희영, 남동생, 장용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연기를 꿈꾸던 학창 시절 그리고 집안

어릴 적 장희정은 전 중앙일보의 사진기자였던 장충종어머니에 게서 태어나 중학생 때부터 집에서 보고 온 드라마들을 학교 쉬 는 시간 애들 앞에서 똑같이 따라 하고 했을 정도로 연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는데요.

 

참고로 장희정 아버지는'중앙일보 에스'에서 나오는 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신문 사진의 변천사를 정리한 저서를 내놓았고, 대한민국 포토저널리즘협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었으며, 2011년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장희정이 고3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 달 뒤에는 아버지까지 돌아가셨다고 하며, 그 외에 가족 사항으로는 그룹 가수 '가비엔제이'의 출신의 여동생 장희영종합 격투기 선수인 남동생 장융호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학창 시절 '쎄시'라던지 유명했던 잡지에 모델이 되고 싶기도 하여 잡지 모델 지원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던 학창 시절에 장희정과 달리같이 다니던 친구는 연예계 기획사로부터 명함을 받는 등 기획사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던 장희정 친구는 받은 명함을 버리곤 했었고, 그에 달리 연기에 관심 있었던 장희정은 친구가 버린 명함을 보고 기획사에 연락하여 오디션을 봤을 정도로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였었죠.

3. 러시아로 유학과 김치 그리고 작품 근황

그렇게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장희정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에 진학했으며, 연극무대에 오르면서 배우 활동까지 하게 되었으나, 국내에서 소속사 계약 문제 등 힘들었던 시기를 겪게 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본인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러시아에 위치한 러시아국립극장예술대학교의 배우과를 다니게 되었던 장희정은 유학 생활 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 느날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양배추 김치를 선물해주게 되는데요.

 

그런데 기대와 달리 많은 호평을 듣게 되면서, 친구의 권유로 김치 사업을 시작해보기도 합니다. 추후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도 김치 문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귀국 후에도 연극 생활하는 동안 김치로 벌어들인 돈으로 1년간 생활비를 썼을 정도로 꽤나 잘 팔렸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필라테스랑 오일테라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서 추후 배우 활동하면서 아르바이트 겸 필라테스 수업, 오일 테라피 수업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러시아에 유학을 다녀온 뒤에도 연극 활동을 이어 갔고, 대표작으로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트랜스십이야'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도 짧지만 '응답하라 1988',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미스트리스' 그리고 육아 생활로 인해 최근작이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는 육아 생활과 병행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장희정과 안창환 결혼 스토리

한편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 2013년에 장희정은 남편 안창환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공연을 통해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경우라고 합니다. 심지어 장희정은 안창환이 살고 있던 강변과 달리 집이 40분의 거리였던 신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 안창환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같이 퇴근했다고 하죠. 참고로 당시 장희정 동생 장희영의 집이 남편 안창환의 집과 1분 거리였다고 하네요.

어쨌든 서로에게 호감이 있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연극 회식자리에 서 무술감독으로부터"너희 둘이 왜 안 사귀어?"라고 집요하게 얘기를 듣게 되자, 이때 안청환이 장희정의 손을 잡고 "우리 1일 하자"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 후1년 6개월 동안 교제한 뒤, 2013년에 장희정과 안창환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2016년에 아들을 출산하여 현재 아들과 함께 세 식구 모두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최근 예능 '동상이몽'에도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고 합니다.

 

한편 살면서 여러 선택 중 후회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부인(아내) 장희정과 결혼한 것이라고 하는 안창환은 어릴 적 고등학교 1 학년 때 친구가 TV에 나온 모습이 멋있어 친구를 따라 연기학원 등록하면서 연기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5. 연극무대에서 다양한 작품에 도전을 하게 된 이유와 출연 작품(안창환)

그리곤 연기 입시를 통해 안창환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대학에 들어가면서 학교 선배들의 연극 공연을 보고선 연극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2008년 정식으로 대학로 연극무대에 올라 즐겁게 스트레스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다만 연극만 하겠다는 생각은 아내(부인) 장희정을 만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가족을 위해 다른 쪽으로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연극을 하면서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보면서 계속 도전 해나가 2017년 드라마'힘센 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작품에도 출연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었으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오디션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똘마니 역할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쏭삭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던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받기 시작하죠.

 

그 후 현재도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신태일 역할로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9년 선배이자 3살 연상의 아내(부인)와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6. 안창환 프로필

안창환

생년월일 - 1985년 6월 28일

나이 - 만 36세

가족 - 아내(부인) 장희정, 아들 안다올(2016년생)

학력 -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여기까지 안창환과 장희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