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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치 쪽에 관련된 꿈을 꾸었고, 회계학에 붙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연기를 하기 위해 연극과에 진학했었으며, 졸업 후 연극으로 데뷔했지만 중간에 연기를 그만두고 회사 생활을 해보기도 했었으며, 지금은 꾸준히 연기 할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차청화.

 

최근 작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차청화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차청화 프로필
  2. 과거 학창 시절 꿈과 부모님 몰래 연극과 지원 그리고 데뷔
  3. 연기 그만두고 회사 생활과 복귀 후 힘들었던 시기
  4. 최근 활동 근황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 생각

1. 차청화 프로필

먼저 차청화는 1980년 고향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쿠팡 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티핑 드라마 '내과 박원장'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청화

생년월일 - 1980년 4월 28일

나이 - 만 41세

키 - 166cm

학력 -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꿈과 부모님 몰래 연극과 지원 그리고 데뷔

어릴 적 차청화는 부모님의 태몽에서 나온 '언제 어디서나 맑고 빛나는 사람이 돼라는 뜻'의 이름 맑을 '청' + 빛날 '화'인 본명 '차청화'로 태어나, 애들을 모으고, 누군가를 대변하는 걸 좋아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대통령을 시작으로 정치인, 변호사, 검사 같은 정치 쪽에 관련된 직종을 꿈꾸었는데요. 그러나 성장하면서 꿈은 계속 바뀌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TV 및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하더 "나도 저런 일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연극과에 지원을 하고 싶어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대학 전공으로 회계학과에 붙었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청화는 부모님 몰래 연극학과에 원서를 썼었고, 당연히 부모님은 반대했었지만, 반대를 하는 부모님에게 "인생은 즐거워야 하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야 한다"며 부모님을 설득을 시킨 끝에 결국 연극학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차청화는 진성고를 졸업한 뒤 상명대학교 연극학과로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보낸 뒤, 대학 졸업과 함께 오디션에 합격하여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단발머리에 연기 연습생으로 있었던 시기에 차청화는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고 있었는데, 이때 소속사 사무실에 있으면 유재석이 왔다가 갈 때마다 유재석에게 용돈을 받고 했었다고 하네요.

3. 연기 그만두고 회사 생활과 복귀 후 힘들었던 시기

아무튼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당시 차청화는 뮤지컬 창법을 제대로 습득 못 하고 무대에 섰기 때문에 목이 금방 쉬어버렸고, 선배와 듀엣곡을 불러야 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아찔한 순간을 겪게 되는데요.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인지 차청화는 배우로 활동하는 내내 "배우라는 직업을 평생 하는 게 맞는 걸까?", "배우가 내 길일까?"연기 활동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하여, 결국 배우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게 됩니다. 실제 옷장사를 시작으로 광고 홍보회사 등 승진에 대한 열망을 가진채 회사를 다녔었는데요.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일하려니 몸이 근질근질했고, 결국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다시 연기판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서른 살부터는 오로지 공연, 연습, 오디션의 세 과정만 반복하는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연극, 뮤지컬을 비롯해 2010년에는 영화 '하모니', 2014년에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시작으로 각각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다만 그 과정에서 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어떤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하던 중 '하차 통보'를 받게 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차 통보를 받은 이유는 다름이 아닌 카메라 위치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하차 통보를 받고선 너무 속상해 곧바로 서점에 달려가 '카메라 연기 비법', '카메라 연기 기술' 같은 책을 잔뜩 사와 집에서 울면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차청화는 이때의 마음 아팠던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단단하게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4. 최근 활동 근황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 생각

아무튼 연기 활동을 해가면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여러 작품에 출연해나갔고, 특히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20년 드라마 '철인왕후', 2021년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받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쿠팡 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티핑 드라마 '내과 박원장'에선 최미영 역할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왜 우수재인가', 영화 '탄생' 등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배우 차청화는 실제 성격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연기력 또한 출중한 연기자로 불려지고 있으며, 본인 또한 최대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물리지 않는 사람,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 무던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본인 일과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연기 활동을 해오면서 평소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는 집순이 탓에 연애할 기회가 없어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부터 한 다음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당연히 차청화에게 남편은 없습니다. 그 외에 차청화의 성격으로는 오해가 쌓이는 것을 싫어하여 평소 대화를 많이 하며, 직설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차청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