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웠지만 고등학교 때 몰래 연기과로 지원하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데뷔 이후 주로 웹드라마에 출연해오던 중 'SNL 코리아'에 주기자로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주현영.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주현영의 모든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주현영 프로필
- 과거 피아노의 꿈을 접고 연기를 시작한 이유
- 데뷔 후 출연 작품 웹드라마
- 'SNL' 주기자로 주목 그리고 최근 근황과 키 궁금증
1. 주현영 프로필
먼저 주현영은 1996년에 태어나,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진흙탕 연애담2'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쿠팡 플레이 예능 'SNL 시즌2',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현영
본명 - 김현영
생년월일 - 1996년 1월 14일
나이 - 만 25세
학력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MBTI - ENFP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피아노의 꿈을 접고 연기를 시작한 이유
어릴 적 주현영은 부모님에게서 본명인 김현영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여 실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피아노보다 성대모사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걸 더 좋아했던 주현영은 고등학교 앞둔 시점에 "평생 재밌게 할 수 있는 게 뭘까"라는 고민을 했고, 기계적으로 반복연습을 하는 피아노보다 연기를 할 때 즐거움을 느껴 연기를 평생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한테 상의도 하지 않은 채 예술고 연기과에 지원서를 넣게 되는데요.
그런데 부모님 몰래 지원했던 예고에 덜컥 합격했고, 뒤늦게 부모님에게 연기하겠다는 소식을 알리자 많은 반대로 인해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부모님을 설득시키게 되면서 이때부터 연기를 배워나가기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주현영 어머니는 서포트를 계속해주었고, 추후 데뷔하여 웹드라마에 나올 때도 자랑스러워한 반면에 아버지는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SNL' 주기자 영상이 뜨고 나서부터는 아버지도 응원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3. 데뷔 후 출연 작품 웹드라마
어쨌든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진학했고, 그 뒤로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에 소속이 되어 2018년 소속사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배우들을 출연시켜 제작한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천사'역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짧게 출연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주현영은 당시 예명 '주현영'이 아닌 본명 '김현영'으로 활동했었지만, 2019년 1월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명 주현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곤 데뷔작이라고 불리는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더니, 같은 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안유나'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19년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 첫 주연까지 맡게 되면서 차근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그 후에도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2',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에 출연하는 등 주로 웹드라마에서 출연해갔으며, 다만 이 시기에 소속사 대표가 사업을 정리하고 다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하게 됩니다.
4. 'SNL' 주기자로 주목 그리고 최근 근황과 키 궁금증
그러던 중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오디션 소식을 전해 듣고 "떨어져도 후회 없을 만큼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오디션 마지막 날에 참여했는데 합격을 하게 되면서, 2021년 9월부터 'SNL 코리아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SNL'에서 특히 '주 기자'를 연기하면서 주현영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인기와 함께 2021년 10월부터 AIMC 소속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죠. 참고로 웹드라마 '일진에게' 시리즈 속 안유나 이미지와 'SNL'에서 크루 활동 역할의 이미지의 갭이 커서 평소 주현영 작품을 봐왔던 대중들은 'SNL'을 보고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더불어 주현영이 속한 소속사 AIMC는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의 제작사이 기도한 '에이스토리'와 이커머스 기업 아이엠폼의 미디어 커머스 목적의 합작회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SNL'에서 주기자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주현영은 최근에도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2'에 고정 크루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안유나' 역할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시즌/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동그라미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배우 주현영은 튀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두고 있으며, 작은 화면 안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정말 크고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배우들처럼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현재 주현영 키가 알려져 있지 않은데, 사진상으로는 여자 평균 키에 근접하는 신장으로 보이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당시 포스터에서 상대적으로 키가 큰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까치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SNL'을 통해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주현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