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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운동선수 집안에서 태어나 육상선수로도 활동했고, 스튜어디스 및 안무가의 꿈을 가졌으나 스토커로 인해 가수 데뷔 결심을 했으며, '오마이걸'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오마이걸' 유아.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오마이걸 유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오마이걸 유아 프로필
  2. 과거 운동선수 집안 그리고 가수가 된 계기(스토커)
  3. '오마이걸' 데뷔 그리고 개명하게 된 이유
  4. 슬럼프와 최근 활동 그리고 이상형

1. 오마이걸 유아 프로필

먼저 유아는 1995년 고향 서울 용산구 신창동에서 태어나, 2015년 그룹 '오마이걸'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던던댄스', '돌핀'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으며, 얼마 전에는 '샤크' 노래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아

본명 - 유시아

개명 전 - 유연주

생년월일 - 1995년 9월 17일

나이 - 만 26세

키 - 159.2cm, 혈액형 - A형

학력 -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무용학전공 실용무용과정

가족 - 부모님, 오빠 유준선(1994년생)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운동선수 집안 그리고 가수가 된 계기(스토커)

어릴 적 유아는 기계체조 선수였었던 아버지어머니에게서 개명 전 이름 '유연주(개명 후 이름 유시아)'로 태어나 고향 용산구가 아닌 동대문구에서 자라게 되는데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습니다.

 

초등학생 때 육상선수로 활동하면서 당시 유아는 구 대회에서 1등도 하고, 시 대회에 결승전까지 나갔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었던 아이였었으며, 심지어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을 정도로 재능을 보였었으나 정작 본인은 육상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 운동을 잘했던 탓에 추후 '오마이걸'로 데뷔한 뒤 예능 '아육대'에서 계주 종목에 출전하여 16년도, 17년도 연속 우승을 이끌기도 했었으며, 그 외에도 2018년 설날 아육대에서 멤버들과 함께 양궁 부문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든 운동선수로서 재능을 보였었지만 어렸을 때 유아는 따로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바로스튜어디스. 다만 스튜디어스가 되기 위해 영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으나, 159.2cm 키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스튜디어스의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던 유아에게 좋지 못하는 일을 겪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학창시절 스토킹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학교 가던 중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에 이어, 귀에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고 가는 사람 등 20대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스토커들에게 시달렸었습니다.

그리하여 유아는 일부로 얼굴을 알려 스토커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자는 이유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가수보다는 고등학교 2학년 때쯤 안무가라는 꿈을 먼저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기도 했고, 당시 춤으로 일찍 진로를 정하여 열심히 춤 연습을 하던 현재 '1MILLION' 댄스 아카데미의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의 오빠 유준선을 보면서 유아는 더 자극이 되어 열심히 춤 연습을 이어 가게 되죠. 다만 오빠에 이어 본인까지 안무가가 되겠다는 모습에 부모님은 유아에게 차라리 가수를 하면 어떻겠냐며 설득을 했었다고 하네요.

 

3. '오마이걸' 데뷔 그리고 개명하게 된 이유

아무튼 유아는 장우혁이 차린 연예 기획사인 'WH CREATIVE'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나갔고, 그다음으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한 뒤 합격을 한 뒤 WM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참고로 원래는 WM 측 회사 직원이 유아의 영상을 보고 별로라고 느껴 넘기려고 했었으나, 유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의 이사가 "너 미쳤어? 얘를 왜 까?"라고 말해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며, 오디션 당시 유아는 제시 제이의 'Domino'를 부르고 WM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가 오마이걸의 메인 댄서를 찾는 과정에서 아이돌로 픽업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짧았던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 불구하고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추고 있죠.

아무튼 WM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한 뒤 6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유아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활동을 시작할 때 유아의 부모님이 작명소에 가서 "연주라는 이름이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현재 본명 '유시아'를 지어오게 되어 개명 전 이름 '유연주'에서 현재 본명 '유시아'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가수 활동할 때 예명을 본명 중에서 '시'를 뺀 '유아'로 결정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죠. 그렇게 유아는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하면서 '큐비트', '던던 댄스'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부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2020년에는 '오마이걸' 앨범이 아닌 유아의 솔로 앨범 '숲의 아이'를 발표하면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4. 슬럼프와 최근 활동 그리고 이상형

다만 한때 경쟁하고 평가받아야 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춤을 추는 것이 싫어져 춤을 좋아했던 유아가 노래를 부를 때가 더 행복하다고 느껴졌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슬럼프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지만, '퀸덤'에서의 무대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마이걸 유아는 걸그룹 전체를 봐도 굉장히 춤을 잘 추는 편이며, 과거에는 음역대가 다소 좁아 높은음을 힘들어했었지만 이제는 음역대가 넓어지면서 기존의 음역대보다 훨씬 높은 음을 격한 춤까지 추면서 시원하게 지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 외에도 비율이 뛰어나 키가 큰 편이 아님에도 좋은 비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시어부'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고 있는 중인데요. 한편 가수 활동 외에 오마이걸 유아의 이상형으로는 잘생긴 사람, 멋있는 사람을 싫어하고, 마음씨가 곱고 자신만의 철학이 정확히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마이걸의 유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