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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예계의 꿈을 가지고 있던 9살 터울의 언니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치른 뒤 아역 배우로 데뷔하였고, 휴식기 없이 활동해오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왔으며, 지금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노정의.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노정의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노정의 프로필
  2. 과거 언니의 도움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
  3. 학창 시절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한양대 20학번
  4. 최근 작품 근황 및 그 외에 궁금증

1. 노정의 프로필

먼저 노정의는 2001년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 태어나,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2', 영화 '내가 죽던날'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정의

생년월일 - 2001년 7월 31일

나이 - 만 20세

키 - 165cm, 몸무게 - 42kg, 혈액형 - O형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20학번

MBTI - ISFJ

가족 - 부모님, 언니(1992년생), 형부 김진형(야구선수)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언니의 도움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

어릴 적 노정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사람들 앞에서 끼 부리고 장난치고 춤추는 등 재능을 뽐내는 걸 즐거워했던 아이로 성장하던 중 6살 때 TV를 보면서 "TV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처음에는 부모님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며 조르며 연예계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딸이 걱정되었던 부모님은 노정의의 연예인 꿈을 반대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9살 터울의 언니(1992년생)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노정의 언니의 원래 꿈이 배우였으나, 언니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으로 인해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동생만큼은 그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노정의 언니는 동생인 노정의가 꿈을 이룰 수 있게 오디션을 보게 하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게 되었고, 언니의 도움으로 노정의는 '키즈 모델 대회' 나가 상을 받는 등 조금씩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2009년 8차까지 오디션을 보고 나간 2009년 2월 연예인들과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이었던 '환상의 짝꿍'에 출연한 뒤로 노정의는 방송에 나오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고, 2010년에는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오선화 아역으로 출연하더니,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3. 학창 시절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한양대 20학번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로 드라마 '드림하이 2', 영화 '탐정 홍길동'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가면서 휴식기 없이 활동해가지만 일찍부터 연기 활동을 하다 보니 학창 시절에만 남길 수 있는 추억이 적은 부분에서 다소 아쉬워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또래 배우들보다 연예계 경험을 많이 쌓는 부분과 연기를 통해 직접 겪지 못한 다양한 상황을 접하는 부분을 통해서 아쉬운 부분을 채워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노정의는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어 학창시절 연극부가 아닌, 학교에서 댄스부 활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어쨌든 일찍부터 활동해오면서 그전까지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부족한 점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면 2017년쯤부터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져가더니, 2017년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심장병이 걸린 소녀 오하라 역할로 열연, 2019년에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한다정 역할로 호평을 받아가며 주목을 받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불안감이 커져갔던 시기에 영화 '내가 죽던날'을 촬영했고, 당시 19세였던 노정의는 고3(운중고등학교) 시기까지 겹치는 바람에 힘들게 입시를 준비한 끝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으로 입학을 하게 되죠.

 

참고로 의외로 노정의는 운동을 좋아하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좋아해 원래는 체육교육학과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연기 활동을 해가면서 연기를 병행하면 무리일 수도 있겠다 싶어 연극영화과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4. 최근 작품 근황 및 그 외에 궁금증

아무튼 2020년에 한양대에 20학번으로 입학한 뒤로 노정의는 같은 해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에서 다중인격 연기로 호평,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홍시아 역할로 연기하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드라마 '디어엠'에서 서지민 역할로 출연했지만, 다른 배우의 학폭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편성이 연기되었으며, 최근에는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할(아이돌 역할이라 금발로 염색)로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배우 노정의는 아역 시절부터 시작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와, 현재 주연 혹은 비중 있는 조연 자리까지 맡아 활동해 나가고 있는 연기자로 지금도 꿈을 완전히 이뤘다고 생각을 하지 않기에 앞으로 꿈을 향해 나가면서 하루하루 연기에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집순이로 생각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고 하는데요. 생각을 줄이려면 어딘가를 돌아다녀야 하는데 마냥 노는 것에 헛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서 나 자신을 가꾸는 데 투자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스케줄이 없을 때는 대부분 운동을 하거나 연습실에 가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한다고 하며,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작품에서 죽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역할을 많이 했던 탓에 사망 전대 가입 대기 멤버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아역부터 시작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노정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