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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1 때 가수가 되기 위해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었지만 6개월만에 나왔고, 그 뒤로 연기자의 꿈을 가지면서 배우로 데뷔했으며, 무명생활이 길어 힘든 시기가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아 현재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손성윤.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손성윤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손성윤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 걸그룹 준비 및 연기자의 꿈
  3. 배우 데뷔 그리고 무명생활과 터닝 포인트
  4. 최근 드라마 출연 작품 근황
  5. 이상형 및 결혼 외에 궁금증

1. 손성윤 프로필

먼저 손성윤은 1984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6년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삼생이', '보쌈-운명을 훔치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성윤

생년월일 - 1984년 8월 24일

나이 - 만 37세

키 - 168cm, 몸무게 - 50kg

학력 -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걸그룹 준비 및 연기자의 꿈

어릴 적 손성윤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학창 시절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예계의 꿈을 키우게 되는데요. 다만 당시에는 가수가 꿈이었던 탓에 실제 연예인을 준비하던 친구를 따라 소속사에 들어가 6개월 이상 걸그룹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노래를 잘하지 못했고, 학교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을 하게 되어 준비하고 있던 걸그룹에서 나오게 되죠. 그 후 다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음악을 하는 언니의 권유로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연기자가 되겠다는 진로를 정한채 무작정 연기학원으로 가게 됩니다. 무작정 오게 된 연기학원에서 하루 이틀 계속 연기를 하다 보니 "이 부분에 재능이 있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과 함께 욕심이 점점 생겨났고, 결국 손성윤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워나가게 되죠.

 

그렇게 들어오게 된 대학에서 손성윤은 이것저것 배워갔고 뮤지컬 배우라는 뚜렷한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노래가 또다시 발목을 잡더니 결국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그렇게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어느 날 대학교 조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한 소속사를 만났고, 무대를 넘은 연기 경험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에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3. 배우 데뷔 그리고 무명생활과 터닝 포인트

그 후 손성윤은 2005년 가수 '필'의 '취중고백' 뮤직비디오 '남북정상회담' 공익광고에 출연하더니 다음 해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손성윤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프린세스' 외에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나갔음에도 무명생활이 꽤나 길게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무명생활이 길어지게 되면서 힘든 생활적인 부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작품을 촬영하는 시간 외에는 연기를 통해 수익을 쌓는 것이 아니라 카페에서 일을 한다던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입을 만들어갔고, 힘든 상황임에도 손성윤은 "할 수 있는 것은 연기밖에 없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유지하게 되죠.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많은 오디션에 참여했고, 그중에서 특히 드라마 '삼생이'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손성윤은 감독에게 "꼭 악역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적극적으로 내뱉었고, 이 점을 주목해 봤는지 감독은 손성윤을 캐스팅하게 되죠.

 

그렇게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 후 손성윤은 비록 악역이지만 자신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라고 말하는 2013년 드라마 '삼생이'에서 봉금옥 역할로 출연했고, 이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은 물론 연기에 대해 다시 한번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4. 최근 드라마 출연 작품 근황

드라마 '삼생이'에 출연한 뒤로도 드라마 '마마', '내일도 승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특히 데뷔 초창기 출연했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에 출연해 인연이 되었던 박준화 감독으로부터 2018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특별출연과 2019년에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그 후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021년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에서 후남 역할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강윤아 역할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배우 손성윤은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서 오래 동안 연기를 해왔지만, 아직까지는 다양한 연기를 해보진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저런 캐릭터를 다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가고 싶어 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날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싶은 자세로 배우 활동을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5. 이상형 및 결혼 외에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손성윤의 이상형으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어 이런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더불어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손성윤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앞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저 꿈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 반려묘 '베이비'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손성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