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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2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대학 진학 후 피팅모델교내 연극 활동을 해왔으며, 졸업을 앞둔 시점에 오디션을 본 뒤 상업영화로 데뷔'마녀', '이태원 클라쓰'로 크게 주목 받아 떠오르는 신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다미.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김다미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다미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 내성적이었지만 배우의 꿈
  3. 데뷔 전 피팅모델 그리고 데뷔 후 '마녀'로 주목과 '마녀 2'
  4. '그 해 우리는' 등 작품 근황 그리고 인터뷰 논란 궁금증

1. 김다미 프로필

먼저 김다미는 1995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마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다미

생년월일 - 1995년 4월 9일

나이 - 만 26세

키 - 170cm, 혈액형 - O형

학력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가족 - 부모님, 오빠

MBTI - ISFP, INFP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내성적이었지만 배우의 꿈

어릴 적 김다미는 부모님에게서 모든 것이 잘 되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인 '김다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TV와 영화를 보면서 화면 속 배우들이 연기하는 감정을 본인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여 막연히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당시 즐겨봤던 드라마는 '천국의 계단'.)

 

다만 학창 시절 김다미는 다른 또래 학생들에 비해 특별히 끼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내성적인 성격에 과묵하여 감정 표현조차 잘하지 않는 학생이었죠. 이런 성격 때문에 어렵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를 얘기해도 친구들로부터 돌아오는 말은 항상 "끼가 없어서 연예인을 어떻게 하냐"는 소리였었는데요.

 

그럼에도 한결같이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어 했던 김다니는 봉일천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꿈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학교에서는 연극부가 없어 연극부 활동을 하지 못했고, 친구가 난타부에 들어간다고 해서 친구 따라 난타부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죠.

 

어쨌든 고2 이후로 입시 준비를 시작하여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고, 배우가 꿈이었던 김다미는 보통 배우가 되기 위한 수순인 소속사 매니지먼트사 및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실력을 쌓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여 학교 생활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3. 데뷔 전 피팅모델 그리고 데뷔 후 '마녀'로 주목과 '마녀 2'

그리하여 교내 연극에서 대한제국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는 등 주로 연극을 하면서 대학 생활을 보내는데요. 참고로 학교 생활 외에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당시 김다미는 170cm의 큰 키와 비율을 살려 데뷔전까지 여러 의류 브랜드의 피팅 모델 및 광고에 엑스트라로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김다미는 대학에서 연극 활동을 하던 중 졸업을 앞둔 3~4학년 때쯤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고, 이때 2017년 해 영화 '나를 기억해',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오디션을 보고 촬영하게 되었으며, 2018년에 첫 상업영화였던 '나를 기억해'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영화 '나를 기억해' 오디션을 보고 3개월 뒤 기사를 통해 영화 '마녀' 오디션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다미는 '마녀' 오디션을 보고 3차 만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출연하게 되었고, 데뷔를 알렸던 2018년에 최우식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마녀'가 개봉하게 되는데요.

 

2018년 영화 '마녀'에서 구자윤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다미는 '마녀'를 통해'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수상을 비롯하여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크게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참고로 원래는 영화 '마녀' 이후 곧바로 영화 '마녀 2'에 출연하려고 했으나, 영화 '마녀 2'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작이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투자배급 사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무산이 될 뻔했는데요.

다행히도 2020년 10월 영화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배급사 'NEW'와 협상하면서 제작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연으로는 다른 배우(신인 배우 신시아)가 캐스팅되었고, 영화 '마녀 2'에 김다미는 특별출연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4. '그 해 우리는' 등 작품 근황 그리고 인터뷰 논란 궁금증

아무튼 영화 '마녀'를 통해 크게 주목을 받았던 김다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서도 김다미는 '제56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더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최우식과 함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할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김다미는 추후 영화 '소울메이트'와 앞서 말했듯 영화 '마녀 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집에서 2주 동안 나가지 않은 적이 있었을 정도로 주로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며, 15시간 동안 잔적이 있었을 정도로 잠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과거 인터뷰 중 의자와 의상 색상의 착시 효과로 마치 묶어둔 채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으로 인해 김다미 인터뷰 논란이라는 유머스러운 짤이 만들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다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