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어느 한 선발대회에 출전 후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 고모집으로 올라와 생활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고, 무명 기간 없이 대세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휴식기 없이 꾸준히 작품에 임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한효주.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한효주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한효주 프로필
- 과거 학창 시절 개명 전 한지영 그리고 데뷔 계기
- 아이비와 함께 살았던 시기 그리고 데뷔 후 승승장구 및 작품 근황
- 그 외에 동생 사건 및 이상형
1. 한효주 프로필
먼저 한효주는 1987년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창원구 율량동에서 태어나,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드라마 '동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효주
생년월일 - 1987년 2월 22일
나이 - 만 34세
키 - 172cm, 혈액형 - A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학창시절 개명전 한지영 그리고 데뷔 계기
어릴 적 한효주는 장교 출신(예비역 공군 중령)의 아버지와 직업이 유치원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에게서 개명 전 이름 '한지영'으로 태어나 빠른 년생으로 인해 7살 때 초등학교를 입학하여, 부모님의 교육관으로 인해 영어나 수학 같은 과목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예체능을 많이 접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바이올린, 부채춤, 에어로빅, 검도 등 다양한 예체능들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여러 상을 받았을 정도로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달리기는 늘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남달라 추후 중학교에 올라가고 나서는 남자 친구들과 함께 축구, 농구하기도 했었죠.
이처럼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것들을 접하면서 한효주는 시인부터 화가, 선생님, 조련사, 수의사 등 여러 가지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덕성초등학교 3학년 때 현재 한지영(개명 전 이름)의 이름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어머니가 점 집에서 듣게 되면서 효도 '효', '두루 '주' 현재 이름 한효주로 개명을 하게 되죠.
그 후 율량중학교 졸업 뒤 청주여자고등학교로 올라갔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한효주는 의류 모델을 뽑는다는 것을 보고 즉흥적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은 뒤 '의류회사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이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는 것과 함께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빙그레 선발대회'를 추전 받게 됩니다.
의류모델 2등을 비롯해 '빙그레 선발대회' 추천까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고민했었지만, 이에 대해 한효주 어머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빙그레 선발대회'도 나가 볼 것을 권유해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요.
다른 상이 아닌 대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곤 한효주는 이를 계기로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학창 시절에 살고 있던 고향 청주는 연기학원이 없었던 탓에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 때 혼자서 서울에 있는 고모집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고모집에 머무르면서 불곡고등학교와 연기학원을 다녔고,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으로 입학한 뒤 기획사를 만나게 되면서 6개월간 합숙 기간을 마친 뒤 한효주는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 제의가 들어와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3. 아이비와 함께 살았던 시기 그리고 데뷔 후 승승장구 및 작품 근황
다만 처음에는 '논스톱 5'에 일회성으로 1회만 출연하는 것으로 출연했었지만, 반응이 좋아 고정으로 이어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첫 작품부터 이름을 알리게 된 한효주는 그다음 첫 드라마 작품인 2006년 '봄의 왈츠'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한효주는 가수 아이비와 함께 데뷔 전인 2004년부터 서울 청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아 친자매처럼 지내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이비의 여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여 동생과 같이 살아되는 시기가 찾아와 2007년까지만 함께 살고 그 뒤로 한효주는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 후 할머니가 TV로 자신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 영화 '투사부일체' 등 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해 나갔고, 특히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최고 시청률 47%를 달성했을 때부터는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로서 인정을 받게 되죠.
그리고 2010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드라마 '동이'에서 열연을 펼치더니, 2012년 영화 '광해'를 통해서 천만 배우로도 등극까지 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영화 '감시자들', 드라마 'W' 등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세 배우로 자리 잡게 됩니다.
다만 2018년 영화 '골든 슬럼버'를 찍고 난 뒤로 본인의 얼굴이 지겹고 그동안 순간적인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한 것 같아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었고, '안정적인 연기'라는 평을 듣는 것이 좋지만은 않아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할 때쯤 영화 '인랑'을 찍으면서 약간의 해소를 하게 됩니다.
그 후 국내를 넘어 2019년에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참여했었고, 2년 만에 최근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윤새봄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 외에도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과 제작비 500억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그 외에 동생 사건 및 이상형
한편 연기 활동 외에 2013년 당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중위였던 한효주의 동생 한지훈이 김지훈 일병에게 정신적 압박 및 두 차례의 무장구보를 시켰었는데, 김지훈 일병이 자살을 선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4년이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가해자가 기소유에 처분까지 받으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누나 한효주까지 비난을 받으며, 한 때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의 별점 테러를 당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한효주는 오래 보면 볼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 스타일과 밝고 건강하며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대세 배우로 꼽히고 있는 배우 한효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