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홀리뱅) 나이 키 프로필 리헤이

과거 학창 시절 재즈 학원을 다니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소울 시스터드'에 막내로 활동했으며, '퍼플러우' 크루 만들고 해체 뒤 '홀리뱅'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이자 댄서이자 안무가 허니제이.

최근 방송에 출연해 주목되고 있는 교수, 댄서, 안무가 '홀리뱅' 허니제이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허니제이 프로필
과거 학창 시절 재즈 학원과 '소울시스터즈'
'퍼플로우' 시작 그리고 리헤이와 오해 갈등
'홀리뱅' 시작과 교수 활동 그리고 '스우파'
가방을 메고 다녔던 이유 천식과 비염
최근 근황 그리고 예능 출연 및 집 공개

1. 허니제이 프로필

먼저 허니제이는 1987년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2011년 '퍼플로우(PUPRPLOW)' 크루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홀리뱅' 크루, 교수로도 활동해오고 있으며, '스우파'가 방영이 된 이후 크게 주목받고 있는 댄서 안무가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니제이

본명 - 정하늬

생년월일 - 1987년 8월 26일

나이 - 만 34세

키 - 159cm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과

가족 - 부모님, 남동생

MBTI - ENTP-T

소속 그룹 - 홀리뱅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재즈 학원과 '소울시스터즈'

어릴 적 허니제이는 부모님에게서 본명 '정하늬'로 태어나 청주에서 성장하던 중 초등학생 때 전학 와서 사투리를 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할 뻔했던 친구에게 제일 먼저 다가가"친구 하자"며 손을 건네는 착한 아이였었습니다.

그런 허니제이가 어릴 때부터 특별한 계기는 없었지만 춤추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동네에 있는 재즈 학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누군가로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하게 됩니다.

비록 반강제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으나, 여러 대회에 출전하면서 문화부장관상을 받기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17살 때 지금은 사라졌지만 '소울시스터즈'라는 팀의 공연을 보고 나서 "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경했던 '소울 시스터즈' 팀에 들어가 2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죠. 다만 걸스힙합을 좀 더 추구하고 싶은 마음에 결국 '소울 시스터즈' 팀에서 나오게 되었고, 상당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학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3. '퍼플로우' 시작 그리고 리헤이와 오해 갈등

그리고 2011년 허니제이가 자신을 주축으로 '코카엔버터(코카N버터)'의 '리헤이'와 '제트썬' 등 한국 스트릿 걸스힙합 주류 스타일을 개척하고, 절대적인 강자 위치에 있었던 전설적인 팀 '퍼플로우(PUPRPLOW)' 크루를 만들게 됩니다.

당시 '퍼플로우'는 해외에서도 게스트 쇼 공연 요청을 많이 받았을뿐더러, 스트릿뿐만 아니라 박재범 외에 방송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많이 받아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는 팀이었었습니다.

그렇지만 2017년 5월 허니제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겠다"라고 '퍼플로우'팀 해체를 알렸고, 해체 이후 2017년 6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크루 '홀리뱅' 멤버 들을 모으겠다는 글을 알린 후 2017년 '홀리뱅' 크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퍼플로우' 크루 해체 이후에도 허니제이는 리헤이 외에 '퍼플로우' 멤버들과 SNS로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2018년 리헤이를 포함한 과거 '퍼플로우' 멤버들이 다시 모여 '코카엔버터(코카N버터)'를 결성하는 소식을 SNS를 통해 허니제이가 알게 되면서 섭섭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당시 허니제이는 성향이나 의견이 맞지 않아 '프펄로우' 팀 해체 후 각자 길을 가기로 했지만, 과거에 리헤이를 포함한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이 다시 뭉쳐 '코카엔버터(코카N버터)'를 결성하는 소식을 SNS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된 것을 보고, 자신이 싫어 다들 나가 새로 뭉치는 것인가라는 섭섭함과 오해를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허니제이가 리헤이를 포함한 '코카엔버터(코카N버터)'를 언팔했고, '코카엔버터(코카N버터)' 멤버들도 허니제이를 언팔하게 된 것이죠. 그렇지만 추후 몇 년 만에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그리고 '코카엔버터'의 리더 리헤이로 만나게 되었고, 결국 오해를 풀게 됩니다.

4. '홀리뱅' 시작과 교수 활동 그리고 '스우파'

아무튼 2017년 '퍼플로우'의 해체 이후 '홀리뱅'을 결성한 뒤 댄서로서 안무가로서 활발히 활동했고, KAC한국예술원 실용무용과 교수,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 용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합니다.

그런 허니제이는 HolyBang(홀리뱅)의 리더이자 대한민국의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로서 걸스힙합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참고로 허니제이는 과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당시 외래강사로 수업을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이때 학생이었던 '노제'를 가르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홀리뱅'의 리더로 활동을 이어 가던 어느날 코로나가 찾아오면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던 탓에 알바 어플까지 깔아봤을 정도로 막막하기만 했던 반 백수였던 시기에 '스우파' 섭외 전화를 받게 됩니다.

섭외를 받고 허니제이는 2021년 8월 엠넷의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 크루로서 참여하였고, 이 대회에서 우승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댄스 배틀을 하고 무릎을 심하게 다쳐 수술에 필요한 비용을 주었고, 나머지 남은 금액은 '1/N' 했다고 합니다.

5. 가방을 메고 다녔던 이유 천식과 비염

다만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항상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모습에 사람들은 허니제이 퇴근 가방이라 부르기도 했었는데요. 허니제이가 가방을 계속 메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천식이 있어 가방에 항상 천식 흡입기인 심 비코트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래는 건강했던 허니제이였지만 갑자기 천식을 갖게 된 이유는 과거 27살 때 공기가 엄청 안 좋은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춤을 추면서 안좋은 공기를 마셨기 때문인데요. 그 후 3개월 동안 기침을 계속하게 되었고, 어느 날 밤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응급실에 가게 되면서 천식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산소마스크를 끼고 입원을 하기도 했었고 천식으로 심하게 앓을 때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심지어 발작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에 많이 갔을 정도로 증상이 심했었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는 아니나, 아직도 숨이 차오르는 증세가 있어서 항상 가방에 심비코트를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천식과 함께 비염이 생기게 되면서 하이톤의 콧소리가 섞여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천식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춤 스타일도 많이 바꾸게 되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