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5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과탑 및 전교 부회장을 했을 정도로 학교생활에도 충실히 했으며,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진지희.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진지희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진지희 프로필
- 과거 아역 배우 시작한 계기와 빵꾸똥구
- 학교 생활 전교 부회장 및 과탑 그리고 슬럼프 극복
- '펜트 하우스'로 다시 한번 주목 그리고 최근 근황
1. 진지희 프로필
먼저 진지희는 1999년 고향 서울 동작구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1~3'에 출연했던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지희
생년월일 - 1999년 3월 25일
나이 - 만 22세
키 - 163cm, 혈액형 - AB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18학번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아역 배우 시작한 계기와 빵꾸똥구
어릴 적 진지희는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구유진에게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3~4살 때 사진관 사진기사의 눈에 띄어 아역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뽑힌 것을 계기로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던 중 진지희 어머니는 진지희가 TV에 나가고 싶어 하며, 성격도 활발, 붙임성까지 있어서 잘하겠다는 마음에 아역배우를 시키게 되었고, 진지희가 5살이었을 때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어머니가 매니저를 도 맡았고, 진지희는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연애시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추후 진지희는 할리우드에 가서 영어로 연기해 상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꿈 들을 꾸면서 오 로직 연기에 대한 애착을 가지면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진지희는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바로 "빵구똥꾸" 유행어를 남긴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진지희는 떠오르는 아역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하는데요.
다만 아역 배우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아역 배우는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배우이기 전에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에도 꽤나 열심히 임하게 됩니다.
3. 학교 생활 전교 부회장 및 과탑 그리고 슬럼프 극복
수학여행도 빠짐없이 참석했고, 특히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다니던 2014년에는 담임선생님의 추천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인해 전교 부회장직을 맡아 전교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게 되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했고,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도 이어 갔지만, 진지희에게 한 번은 슬럼프가 찾아오게 됩니다. 작품이 잘 들어오지 않고, 하고 싶은 연기가 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때 "내 길이 아닌가", "나는 배우로서 재능이 없는 건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더불어 어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역 꼬리표를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쉽지는 않았고, 오히려 주변에서 여러 말을 듣고 촉박감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2018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한 뒤로 진지희는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면서 한층 성숙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과거에는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대학 진학 후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야겠다"보다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나이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바뀌게 되죠.
거기다가 시간이 지나고 배우만큼 끈기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결론이 생기면서 진지희는 배우에 대한 애정이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참고로 연기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동국대 대학생에 집중했던 진지희는 2018년 올 A, 평점 4.44 성적표를 받아 과탑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학급 간부와 전교 임원을 섭렵하며 각종 상장을 수집하고, 대학교 글쓰기 공모전에 당선된 것은 물론 서울 장학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었죠.
4. '펜트 하우스'로 다시 한번 주목 그리고 최근 근황
아무튼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성숙해졌던 진지희는 2020년 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으로 복귀했고, 여전히 빵꾸똥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같은 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유제니 역할로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1에 이어서 '펜트하우스 시즌2, 시즌3'까지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차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러한 진지희 배우는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조숙한 아이 배역부터 철없는 아이 배역까지 상반되는 역할을 가리지 않고, 실감 나는 연기력을 뽐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강렬한 존재감 드러 내고 있는 배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최근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으며,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지희하이'를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단 최근에는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지는 않음.) 그 외에 진지희에게 수족냉증이 있고, 닮은꼴로 가수 소유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여기까지 빵꾸똥구로 큰 인기를 얻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진지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