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안무가)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과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 졸업을 한 뒤 직업이 연구원인 남편과 결혼하여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리얼비트 댄스 스튜디오'도 운영하며 대중적인 인기까지 가지고 있는 안무가(댄서) 아이키.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댄서(안무가) 아이키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아이키 프로필
과거 춤을 시작했던 계기와 '코코' 만남 그리고 댄서 강사 일 시작
아이키의 남편과 결혼 그리고 딸과 '댄싱9' 출전을 포기했던 이유
결혼 후 안무가로 댄서로 주목 받기 시작 그리고 최근 근황

1. 아이키 프로필

먼저 아이키는 1989년 고향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나, 2008년부터 '류경희 드림댄스' 댄서 강사 일을 시작으로, 그동안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 수상을 비롯해 '리얼비트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고도 있는 댄서(안무가)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키

본명 - 강혜인

생년월일 - 1989년 9월 7일

나이 - 만 32세

키 - 157cm

가족 - 남편(1985년생), 딸 연우(2013년생)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과

소속사 - 에스팀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틱톡 사용함.

2. 과거 춤을 시작했던 계기와 '코코' 만남 그리고 댄서 강사 일 시작

어릴 적 아이키는 당진읍에서 20년이 넘는 갈비집(가게)을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한 달 정도 미술학원, 태권도, 검도도 다니곤 했었지만, 무엇보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흥이 많은 아이였었는데요.

흥이 많았던 아이키는 줄곧 무용을 하는 친구들 보고 무언가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살이 많이 쪄 다이어트도 할겸 춤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류경희 드림댄스' 댄스 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올레디'의 댄서 '코코'를 알게 되었고, 추후 '코코'로부터 키가 아이만하다는 뜻인 '아이키'라는 예명을 받아 '아이키'로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어쨌든 살이찌기도 했고, 흥이 많아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에 댄스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아이키는 댄스 학원에서 라틴댄스를 처음 접하게 되는데요.

라틴댄스를 배워가면서 아이키는 추후 2008년 '충남댄스 스포츠' 대회에서 개인 아마추어 라틴 부분 2위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댄스를 배워가면서 아이키는 춤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갔고, K팝 댄스를 커버하고, 댄스 수업에 열중하다보니 "이길로 가야겠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댄서로, 안무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뚜렷한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아이키는 3년간 댄스 학원을 다녔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강사 제의를 받게 되면서, 2008년에는 댄스 수강생이 아닌 댄스 강사로 일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또한 같은해 신성대학 생활체육계열로 대학교에 진학을 앞두기도 하죠. 비교적 이른 나이에 댄스 강사가 되었던 아이키는 그후 20대 초반 나이에 한 협회의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24살쯤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을 때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요.

3. 아이키의 남편과 결혼 그리고 딸과 '댄싱9' 출전을 포기했던 이유

이때 아이키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당시 남편은 공대 출신이라 자신과는 맞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아이키 남편도 스트릿한 활동을 즐 길 줄 아는 사람이였던 탓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추후 아이키의 대학 졸업식 때 졸업식을 축하해주려고 휴가를 쓰기도 했던 아이키 남편과 아이키는 대학 졸업 후 연애 10개월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이키 남편의 직업은 공대출신의 연구원이며,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결혼 후 남편의 지원으로 댄서로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잠시 댄서로서 활동을 중단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아이키 딸 연우가 태어났기 때문이었죠. 그리하여 결혼 후 댄서로서 활동하던 중 '댄싱9'에 참여하고 2차 오디션까지 합격했었지만, 그 다음날 입덧을 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댄싱9' 출전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키는 2013년에 딸 연우를 출산하게 되어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남편의 지원 덕분에 아이를 놓고 1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댄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여러 활동 중 특히 2019년에는 미국 NBC 유명 오디션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댄서 코코와 함께 그룹 '올레디'로 출전해 Upper부문에서 4위를 수상 하며 댄스(춤) 실력을 인정 받게 되죠.

4. 결혼 후 안무가로 댄서로 주목 받기 시작 그리고 최근 근황

이후 아이키는 여러 안무를 만들며 활동을 이어 갔고,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 안무가로 활동하여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쌓게 됩니다. 다만 인기와 함께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 안무에 대해 "그게 최선이었나", "촌스럽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아이키는 "짧았지만 언니들과 함께 힘들게 맞춰낸 결과물이다. 개인 취향이 아닐 수 있다. 그런데 말은 조심하시길"이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모습을 주곤 합니다.

아무튼 그 외이 아이키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실용무용과정 외래강사 활동과, '리얼비트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참시'에 출연하여 현재 살고 있는 집(아파트)과 함께 9살인 딸 연우와 함께 지내는 일상적인 근황과 방영예정인 '방과후설렘'에서 댄스선생님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그 뿐만아니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댄스 크루 '훅(HOOK)' 의 리더로 활동을 하면서도 주목 받고도 있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