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예인의 꿈을 가졌던 엄마에게 태어나 1살부터 아기 모델을 시작했고, 연기를 시작한 후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고등학교 때는 자퇴 후 검정고시를 치렀고, 이제는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나 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김새론.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김새론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김새론 프로필
- 과거 1살부터 모델 시작 그리고 엄마와 동생
- 아역 배우 데뷔 그리고 영화 '아저씨' 이후 노트북 사건과 학폭 피해
- 고등학교 자퇴 이후 검정고시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최근 작품 근황
-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집과 차 그리고 낚시 외에 궁금증
1. 김새론 프로필
먼저 김새론은 2000년 고향 서울 성복구 길음동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01년 아동 모델을 시작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아저씨', 드라마 '마녀보감'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그녀들'에 출연한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새론
생년월일 - 2000년 7월 31일
나이 - 만 21세
키 - 167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학력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9학번
가족 - 부모님, 동생 김아론, 김예론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1살부터 모델 시작 그리고 엄마와 동생
어릴 적 김새론은 잡지 모델 출신에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새롭다는 뜻인 '새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엄마 나이 21세 때 태어남), 어머니가 임부복 모델을 했었던 인연으로 김새론은 생후 9개월(1살)이었던 2001년부터 '앙팡'을 통해 아기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어머니도 연예계 쪽 일을 했었지만, 김새론 밑에 두 명의 여동생 역시 연예계 쪽으로 진출했었는데요. 첫째 동생 김아론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10기 출신으로 2012년에 언니 김새론과 함께 영화 '바비'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하며, 둘째 동생 김예론은 2011년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했었으나, 리듬체조에 흥미가 생겨 2013년부터는 리듬 체조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새론의 엄마가 인스타그램에 김새론이 땅 속에 묻혀있는 듯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는 바람에 과거 논란이 된 적이 있기도 했었죠.
아무튼 1살부터 아동 모델을 시작했던 김새론은 이후에도 '뽀뽀뽀 아이좋아', '게임의 여왕' 외에 여러 곳에 출연해 나갔고, 6살 때부터는 연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에 주로 공연 무대에 오르며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3. 아역 배우 데뷔 그리고 영화 '아저씨' 이후 노트북 사건과 학폭 피해
공연 무대에 오르면서 많은 오디션을 보던 중 2008년에 영화 '여행자'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모든 아이들이 연기를 잘하는 모습에 비해 당시 제일 연기를 못했던 이유로 김새론은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진희' 역할로 캐스팅되면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뷔작부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호평을 받았던 김새론은 차기작에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바로 원빈과 함께 촬영한 영화 '아저씨'.
2010년 628만 명의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할로 출연했고, 이 작품을 통해 김새론은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나이로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 연기 활동 외에도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원빈에게 노트북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한 것을 미니홈피에 올렸었지만, 오히려 원빈 팬에게 악플 공격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김새론은 위의 사진처럼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침착한 대처를 하여 주목이 된 적이 있었죠.
아무튼 영화 '아저씨'로 단 번에 주목받으며 유명세를 얻게 되었지만, 너무 유명해졌기에 아픈 기억도 있었는데요. 영화 '아저씨'로 유명해진 이후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갔던 김새론은 당시 친구들이 연예인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다보니 학교 폭력을 당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학교 마치고 집 가는 길 아파트 놀이터에는 욕이 적혀있었고, 학교 신발장에 신발이 없어져 맨발로 집에 가기도 했었으며, 친구가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는 둥 다양한 방법으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었죠.
그렇지만 배우란 직업을 선택한 뒤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던 김새론은 그 후로도 영화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외에 차근히 여러 작품에 출연해 나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4. 고등학교 자퇴 이후 검정고시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최근 작품 근황
특히 2014년 영화 '도희야' 작품으로 김새론은 데뷔작이자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았던 영화 '여행자'를 이어 또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받게 되면서, 15살이 되기도 전에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두 번이나 밟게 되는 커리어를 쌓게 되죠.
이처럼 어린 나이였음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새론은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다는 이유로 계속 작품을 이어 갔지만, 데뷔부터 연기 공부만 6~7년째 해오다 보니 고등학교 때에는 언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이유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때 자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퇴를 하게 된 이후 김새론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운동을 하거나 배우고 싶은 걸 배워나갔고, 검정고시 합격 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61기(19학번)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레버리지', '아무도 모른다' 외에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오더니, 최근에는 카카오tv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가두심 역할로 출연했고, 그 외에 방영 예정인 단막극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그녀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5.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집과 차 그리고 낚시 외에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평소 향초를 만들거나, 영화, 웹툰을 보면서 혼자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의외로 낚시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최근에도 예능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있듯이 낚시를 좋아해 '도시 어부'에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집(아파트)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그 외에도 방송을 통해 김새론은 집안에 밝은 분위기보다는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던 근황을 알렸었습니다.
끝으로 만 18세가 되는 생일이 지나자마자 운전면허증을 바로 취득하여, 카니발 차량을 운전하면서 자동차와 친해졌고, 과거에는 방송을 통해 '볼보 XC40' 차를 타는 모습을 보였으나, 요즘에는 '벤틀리 컨티넬탈 카브리오' 모델을 이용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아역 때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아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김새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