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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과거 무용을 했었고, 중학교 때 3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었으며, 세종대에 다니면서 캐스팅되어 데뷔작인 '신사의 품격'부터 주목을 받았고,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윤진이.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윤진이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윤진이 프로필
  2. 과거 3년간 미국 유학 그리고 데뷔하게 된 계기
  3. 데뷔작 '신사의 품격'으로 주목 그리고 공백기 중 인성에 대한 반성
  4. 소속사 및 최근 작품 근황
  5. 집 그리고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

1. 윤진이 프로필

먼저 윤진이는 1990년 고향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진이

윤진이

본명 - 김윤진

생년월일 - 1990년 7월 27일

나이 - 만 31세

키 - 164cm, 몸무게 - 44kg, 혈액형 - B형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3년간 미국 유학 그리고 데뷔하게 된 계기

어릴 적 윤진이는 부모님에게서 2살 위의 언니 다음으로 태어나 언니(무용가)를 따라 어린 시절에는 무용 대회에 나가 상도 받고 하며 무용을 배웠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역할로도 활동하며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부모님이 유학을 권하여 윤진이는 미국 어바인 오렌지 카운티에서 3년간 유학 생활을 보내면서 놀기도 잘 놀고, 마음껏 먹었던 탓에 살이 찌기도 했었죠. 다만 영어는 잘 못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미국에서 3년간 유학 생활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와 한밭고등학교를 다녔던 윤진이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배우들을 보면 굉장히 좋아해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었는데, 마침 고등학교 때 연극을 접하면서 연기가 자신의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대학에 진학해 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입시 준비를 하였고, 결국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수시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종대에 다니던 어느 날 윤진이는 신인 발굴을 위해 학교로 찾아온 기획사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당시 김선아, 이동욱, 성유리 외에 유명한 배우들이 속해있던 소속사에 합격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 후 소속사 합류한 지 반년도 안되던 시기에 오디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바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3. 데뷔작 '신사의 품격'으로 주목 그리고 공백기 중 인성에 대한 반성

당시 드라마 '신사의 품격' 경쟁률이 120대 1이었지만 4차 오디션을 거친 끝에 윤진이가 임메아리 역할로 결정이 되었고, 첫 연기와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호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신사의 품격'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하게 되는데요. 데뷔작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던 윤진이는 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외에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오다가 드라마 2016년 '가화만사성' 이후로 2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공백기 중 단막극과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었음.)

 

다만 2년간 공백기를 쉬고 싶어서 쉰 것은 아녔다고 하는데요. 공백기 동안 작품 미팅도 했지만 잘 안되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하여, 공백기가 고난이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수입도 없는 바람에 갑자기 백수가 됐다는 생각으로 슬럼프까지 찾아왔었죠.

 

그리하여 윤진이는 배낭을 메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다녔고, 이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배우의 꿈을 계속 이어 가야 하는지 본질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결국 주인공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연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로 불성실한 태도에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윤진이 인성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반성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대학교를 다니던 어린 나이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서 하루아침에 인기 스타가 되어 어떻게 할지를 몰랐던 윤진이는 인성이 논란되는 부분에 대해서 후회와 반성을 했고, 결국공백기 동안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4. 소속사 및 최근 작품 근황

그렇게 공백기를 끝낸 뒤 윤진이에게 홍석구 감독이 손을 내밀어주면서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장다야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 받게 됩니다.

 

그 후 2019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고, 2021년 3월에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더니, 최근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할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5. 집 그리고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당시 살고 있던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집(아파트)을 공개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늦게 하고 싶다고 했었으나, 어느 날 결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상한 남자를 만나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서른 다섯 안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윤진이

끝으로 윤진이의 이상형으로는 자신을 많이 챙겨주는 남자로, 평소 연기를 할 때 캐릭터에 몰입했다가 빠져나오면 아무래도 캐릭터의 성격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런 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데뷔작부터 인기를 받았고, 현재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윤진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