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공이 치위생학과였고 뒤늦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주로 웹드라마에서 출연해오다가 점차 커리어를 쌓아가더니 얼마 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비롯해, 이제는 500:1의 경쟁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 주연을 차지한 배우 이세희.
최근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이세희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이세희 프로필
- 과거 치위생학과였지만 연기를 시작한 이유
- 배우 데뷔 그리고 '신사와 아가씨' 주연(박단단)
- 반려견 및 그 외에 궁금증
1. 이세희 프로필
먼저 이세희는 1991년에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5년 '나윤권'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라이브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세희
생년월일 - 1991년 12월 22일
나이 - 만 29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O형
가족 - 부모님, 언니 2명
학력 - 치위생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치위생학과였지만 연기를 시작한 이유
어릴 적 이세희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어린시절부터 연예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직업을 찾아 집안에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인하여 평범한 아이로 성장해 나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또래 아이들처럼 학창시절을 보낸 뒤, 대학에서 치위생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치위생학과에 들어가 실습을 다녔던 이세희는 어느 날 실습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주말만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주말보다는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사람,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비록 시작이 늦어지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배우가 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게 됩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이세희는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길거리 캐스팅까지 받게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늦은 시작으로 인해 늦었다는 조급함과 고민이 커지기도 했었으나, 이때마다 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나가게 됩니다.
3. 배우 데뷔 그리고 '신사와 아가씨' 주연(박단단)
그러다가 이세희는 2015년 '가수 나윤권'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화보 및 '현대자동차', '기업은행' 외에 여러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는데요.
그 후 2016년 영화 '봄날의 너구리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웹드라마에도 출연해 나갔고, 특히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클럽녀로 출연 그리고 2018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메이드 역할로 출연하면서 조금씩 얼굴을 알려나가게 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신인배우였던 이세희는 작품을 하나 하고 난 뒤 또 불러주는 것에 재미와 감사함을 느껴 더욱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나갔고, 특히 자신과 작업을 했던 사람이 또 찾아주면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며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오다가 이세희는 2018년 10월 현재 소속사인 가족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하게 되었으며, 드라마 '이몽'에서 간호사 단역 외에 주로 웹드라마'연남동 키스신', '키스 요괴' 등 몇몇의 웹드라마에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20년 드라마 '라이브온'부터 본격적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더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와 얼마 전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강소예 역할로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그런 이세희가 최근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처음으로 공중파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현재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할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이세희가 같은 박단단 역할은 귀엽고 명랑한 아가씨이자, 이영국(지현우) 회장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수많은 일을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4. 반려견 및 그 외에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현재 반려견으로 또치, 치키, 강이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요. '또치'는 두 번을 파양 당했었고, '강이'는 안락사 예정일이 2주가 지났을 때 데려온 유기견 강아지라고 합니다.
다만 이세희는 알레르기와 비염이 있어 강아지를 키울 거라고 생각도 못 했었지만, 현재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세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