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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언니와 함께 노래를 좋아하여 보컬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연습생이 된 이후 2년 간의 연습 끝에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이제는 배우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민아(방민아).

 

최근 작품에 출연하여 주목되고 있어 가수겸 배우 민아(방민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민아(방민아) 프로필
  2. 과거 학창 시절 보컬 학원 그리고 연습생
  3. '걸스데이' 데뷔 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시작
  4. 2년간 공백기 그리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 근황
  5. 언니 린아(방현아)와 손흥민 그리고 이상형 외에 궁금증

1. 민아(방민아) 프로필

먼저 민아(방민아)는 1993년 고향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0년 '걸스데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기대해', '썸씽'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지만, 배우로 전향한 뒤 최근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민아

본명 - 방민아

생년월일 - 1993년 5월 13일

나이 - 만 28세

키 - 164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O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가족 - 아버지 방승오, 어머니, 언니 방현아(가수 린아)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보컬 학원 그리고 연습생

어릴 적 민아(방민아)는 아버지 방승오와 현재 계양구에서 피자가게(59쌀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에게서 옥돌 '민', 맑을 '아'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학예회 중 신랑각시춤을 안 시켜준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생떼를 썼을 정도로 유치원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 때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춤을 춘 뒤 친구들로부터 잘했다는 박수를 받은 뒤로, 사람들한테 박수받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게 되죠. 그러던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아(방민아)는 당시 인기 가수였던 '동방신기'의 '허그' 뮤직비디오를 본 후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미 노래에 관심이 많았던 언니 방현아(가수 린아)가 보컬 학원을 다니고 있었기에 어머니로부터 아직 어려 보컬 학원보다는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된다는 이유로 민아(방민아)는 보컬 학원을 다닐 수가 없었죠.

 

그렇지만 민아(방민아)는 어머니로부터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조건을 걸게 되면서,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때부터 보컬 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사실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냥 취미로 배우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학원을 보냈지만, 민아(방민아)는 방학 때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보컬 학원에서 시간을 보냈을 정도로 노래에 진지했었는데요.

 

그냥 노래를 부르고 연습하는 게 좋았던 민아(방민아)는 1년 동안 인천에 위치한 보컬 학원을 다니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어느 순간 학원에만 갇혀 지낸다는 것이 답답해, 좀 더 큰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민아(방민아)는 학원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무작정 서울에 있는 보컬 학원을 알아보던 중 '귀로' 유명한 박선주가 운영하는 '모래공장' 학원을 알게 되면서, 학원을 옮기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닝받으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민아(방민아)는 자신의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곤 자신이 가수로서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크고 작은 오디션 무대에 참여했고, 특히 JYP 오디션까지 보게 되었지만, JYP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박치'라는 말을 듣고 탈락하게 되자,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오디션 탈락 후 민아(방민아)는 더 많은 연습을 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학원 대표였던 이종석이 민아(방민아)의 가창력에 반해 민아(방민아)를 영입하여, 기획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다만 당시 인천에 살았던 민아(방민아)는 서울을 오가는 것이 문제였고, 결국 서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위해 인천에 있는 안남고등학교에서 서울에 위치한 진선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하게 되죠.

3. '걸스데이' 데뷔 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시작

그렇게 연습을 거듭한 끝에 민아(방민아)는 2년 만인 2010년에 '걸스데이'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데뷔곡이었던 '갸우뚱'으로 시작을 알렸지만, 초창기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잘해줘 봐야' 노래 이후부터 조금씩 이목을 끌더니, 2013년 '기대해'부터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었고, 그 후 '여자대통령', '썸씽' 외에 발표하는 노래마다 큰 주목을 받게 되면서 메이저 걸그룹 대열에 합류하게 되죠.

 

이 와중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민아(방민아)는 여러 예능에 자주 참여했고, 특히 예능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자격증을 을 취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1년 '남자를 믿었네'부터 카메오로 출연하여 연기 경험을 쌓아가더니,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로맨틱코미디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4. 2년간 공백기 그리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 근황

다만 '미녀 공심이' 이후 '걸스데이'의 마지막 앨범 'I'll be yours' 솔로 앨범 '11도'를 끝내고,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드릴 수 있을지, 무엇을 보여드려야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면서 공백기를 2년 동안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2019년 '걸스데이'의 모든 멤버들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떠나게 되었고, 민아(방민아) 역시 9년간 머물렀던 소속사 활동을 마무리 한 뒤, 현재 소속사 '유본컴퍼니'와 계약을 하게 되죠.

 

그렇게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 후 같은 해 드라마 '절대 그이'로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영화 '좋은 말', '오랜만이다'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더니, 최근에는 4부작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와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5. 언니 린아(방현아)와 손흥민 그리고 이상형 외에 궁금증

한편 활동 이 외에 민아(방민아)의 가족 중에 언니 방현아가 있는데요. 언니 역시 '린아'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며, 과거 'Bella-4'라는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었지만, 2016년 5월부터 그룹 '워너비'로 시작하여, 현재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민아(방민아)의 닮은꼴로 지드래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유독 지드래곤과의 팔자주름이 닮은 민아(방민아)는 실제로 'SNL'에 출연하여, 지드래곤의 역할로 빅뱅 다큐를 패러디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아(방민아)는 손흥민과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아가다가, 2014년 7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었다고 했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락 없이 지냈고, 결국 3개월 만인 2014년 10월에 결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하여 라면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라면을 싫어한다고 하며,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캐딜락 CT6 검정색'이라고 알려져 있고, 2019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minah 민아'를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영상 업로드가 되고 있지 않는 중입니다.

 

끝으로 민아(방민아)의 이상형으로는 초등학생 같은 구석이 있고, 여성스럽지 못한 자신의 성격을 보듬어줄 수 있는 세심한 성격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세심한 성격의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걸스데이'로 큰 인기를 받으면서 가수로 활동했었으나, 이제는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수겸 배우 민아(방민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