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과거 학창 시절 키가 작았으나 갑자기 키가 자라게 되면서 16살에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고, 손재주가 있어서 팔지도 만들어보기도 했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는 배우로서도 주목받으며 활동을 펼쳐 가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

 

최근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이호정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
  3. 팔찌 만드는 취미 그리고 YG 계약 후 연기 시작
  4. 본격적인 배우 활동 그리고 호평받고 있는 중
  5. 유튜브 및 이상형 그 외에 궁금증

1. 이호정 프로필

먼저 이호정은 1997년에 태어나, 2012년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간 모델로 활동해오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여 드라마 '알고있지만,', 영화'청년 경찰'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인질'에 출연한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호정

생년월일 - 1997년 1월 20일(빠른 년생)

나이 - 만 24세

키 - 170cm, 혈액형 - A형

직업 - 모델, 배우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MBTI - ENTJ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틱톡 사용함.

2. 과거 학창 시절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 적 이호정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호수 같은 마음을 가져라"넓을 '호', 곧을 '정'의 이름을 가지고 자라게 되는데요. 다만 지금에 비해 중학교 때 키가 153cm였을 정도로 작은 편이었던 탓에 부모님에게 늦게 클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중학교 3학년이 되던 시기에 갑자기 키가 15cm 이상 자라게 되면서 이호정은 키가 170cm로 자라게 되는데요. 키가 커지자 주변에서 "모델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때부터 모델이라는 직업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모델에 대한 생각을 하던 시기에 이호정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모델 '장윤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모델이라는 직업이 굉장히 멋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모델이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느끼게 된 이호정은 처음으로 잡지를 사서 보게 되었고, 때마침 '도수코(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방송을 보게 된 이호정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2011년 중학교 3학년 여름에 '에스팀'의 모델 아카데미에 등록하여 모델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모델에 대해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었으나 결국에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게 되었고, 아카데미 과정까지 마치게 된 이호정은 '에스팀'과 계약하여, 16살이던 나이에 2012년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3. 팔찌 만드는 취미 그리고 YG 계약 후 연기 시작

여러 무대에 오르면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호정은 모델인 만큼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물을 좋아해 고등학교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하였고, 건강하게 빼는 스타일을 선호하여 무조건 굶지 않으면서 시간 될 때마다 유산소 하며 매일매일 운동을 생활로 자기 관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하면서 모델로 활동을 이어 가던 중 손재주가 남달랐던 이호정은 2015년 자신만의 브랜드 '호찌'라는 팔찌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평소 팔찌를 좋아했고, 모델 활동하면서 취미 생활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캔 뚜껑으로 팔찌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드는 팔찌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 결국 플리마켓에서 작게나마 판매를 하게 된 경우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론칭 제안을 받기도 했었지만 거절을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팔찌도 만들어가며 모델로 활동하던 이호정은 2015년에 'YG케이플러스'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YG케이플러스'에서 모델 활동을 이어 갔고, 모델 일을 하던 중 연기 제의가 들어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연기 제의에 거절을 했었지만, 주변에서 "연기를 배워 보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하여, 결국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나 연기를 배우는 초창기에는 연기에 대한 흥미가 전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호정은 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위해 영화, 드라마를 몰아 보기 시작했고, 점차 영화 속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더니, 살지 못하는 삶을 살아보는 부분에 대해 연기를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4. 본격적인 배우 활동 그리고 호평받고 있는 중

그리하여 비록 카메오 출연이지만 2015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하여 연기에 발을 내딛게 되었고, 2016년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2012년부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하곤 했었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첫 시작이었죠.

 

그렇게 천천히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한 이호정은 영화 '청년경찰'과 특히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삭발(짧은 머리)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호평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힘든시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예정된 일정이 밀리기도 하고 찍어둔 영화가 개봉하지 못하면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이호정은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면서 연기를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던 시기에 이호정은 2021년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윤솔 역할로 출연하면서, 힘들었던 2020년을 극복하게 되었고, 오디션 지원자가 1000명이 넘었던 오디션에서 합격하게 되면서, 최근에 개봉한 영화 '인질'에서 샛별이라는 역할로 출연하게 되죠.

 

그 외에도 추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조장경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올바른 방식이라도 그 틀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기에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한정적인 모습이 갖추어졌었지만, 이제는 배우로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진 채로 연기를 해나가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5. 유튜브 및 이상형 그 외에 궁금증

한편 모델 및 연기 활동 외에 유튜브를 통해서도 이호정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호정 유튜브 채널 이름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이름이었던 'HOLLYDAY'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배우 양혜지와 친한 편이라고 하며, 평상시에 이호정은 평소 화나는 일이 있으면 수영장에 가서 수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하고, 여러 음식 중에서 유독 좋아하는 것은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상형에 대해서 이호정은 배울 점이 많았으면 좋겠고, 이야기도 잘 통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모델을 시작하여 이제는 연기자로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