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캐나다에서 태어난 뒤 한국으로 귀국하여 3중 국적과 함께 태권도 4단을 가지고도 있으며, 화목한 가족과 함께 자라오다가 '아이오아이'로 데뷔하여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고 있는 가수 전소미.
최근 신곡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는 가수 전소미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전소미 프로필
- 과거 어린 시절과 3중 국적인 이유 그리고 가족 집안
- 가수가 되기 위한 시작과 '아이오아이' 데뷔(태권도 4단)
- 솔로 가수 데뷔 후 최근 근황 그리고 키 큰 비결과 이상형
1. 전소미 프로필
먼저 전소미는 2001년 고향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를 시작으로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렀고, 그 후 'birthday'를 시작으로 솔로로 전향하더니, 최근에는 '덤덤(dumb dumb)'을 발표하여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소미
본명 - 에닉 소미 다우마 / 전소미
생년월일 - 2001년 3월 9일
나이 - 만 20세
키 - 172cm, 몸무게 - 46.6kg, 혈액형 - O형
국적 -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가족 - 아버지 매튜 다우마, 어머니 전선희, 동생 전에블린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어린 시절과 3중 국적인 이유 그리고 가족 집안
어릴 적 전소미는 호텔리어로 일 했던 어머니 전선희와 배우를 시작하여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자, 사진작가,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캐나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등등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해왔고 현재도 TV에서 종종 근황을 알리는 아버지(아빠) 매튜 다우마에게서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태어나게 되는데요.
당시 전소미의 부모님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이민 목적으로 정착한 상황에서 전소미가 태어나게 되었지만, 어머니의 향수병으로 인해 전소미는 생후 6개월 때부터 한국 서울로 들어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집에서 자라게 됩니다.
참고로 전소미의 국적은캐나다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한국 등 총 3가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네덜란드계 캐나다 사람인 아버지로 인해 네덜란드 국적, 한국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한국 국적, 그리고 캐나다에서 태어나 캐나다 국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전소미는 한국에 귀국 후 원래 영어 이름은 '에닉 소미 다우마'이지만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한국 사람인 어머니 이름의 성 '전'을 따서 '전소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 평소 태권도를 좋아했던 전소미는 서울미동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3년에 아버지 '매튜 다유마'를 따라 예능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여 태권도 시범단으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리고 1년 뒤에는 비록 단역이지만 동생 에블린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연예계에 서서히 발을 내딛던 전소미는 사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기획사로부터 캐스팅을 받아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당시에 전소미는 너무 어리기도 했고, 특히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전소미에게는 태권도 수련을 통한 더 깊은 정신적인 단련이 먼저 필요하다는 생각에 반대를 하게 됩니다.
3. 가수가 되기 위한 시작과 '아이오아이' 데뷔(태권도 4단)
그 후 전소미는 성장하면서 태권도 품새 선수도 하고 싶고, TV에 나오는 배우도 하고 싶고, '2NE1'을 보며 가수가 되고 싶고, 스튜어디스도 되고 싶다는 여러 가지의 꿈을 가지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JYP 소속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참고로 전소미는 2018년 6월 부로 태권도 4단으로 승단했고, 2019년 부로 3급 사범 자격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JYP에서 노래와 춤을 배워가던 어느 날 2015년 JYP의 신규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발탁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투표 순위에서 현재 '트와이스' 멤버 '쯔위'에게 밀리게 되어 탈락을 하게 됩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을 경험하게 된 전소미는 그날 집에 가는 길 내내 울었고, 집에 가서도 밤새 울며 슬픔에 잠기기도 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와 춤을 연습하며 실력을 쌓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다시 한번의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류드스 101'. 지금이야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많은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프로듀스 101'에서 전소미는 1위로 우승을 하면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하게 되죠.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를 통해 '너무너무너무', '픽미'를 통해 많은 인기를 받게 되었으나, 계약기간으로 인해 2017년 1월 부로 그룹 '아이오아이'는 해체를 하게 됩니다.
4. 솔로 가수 데뷔 후 최근 근황 그리고 키 큰 비결과 이상형
그 후 전소미는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그 기간에 JYP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게 되면서 2018년 8월에 JYP를 나오게 되었지만, YG엔터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하면서 솔로 가수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전소미는 2019년 6월 첫 솔로곡인 'BIRTHDAY' 노래를 가지고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여, 2020년에는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함께 'what you waiting for' 두 번째 싱글 앨범 발표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인 '덤덤(dumb dumb)' 노래 발표와 함께 가요 무대 및 매니저와 함께 예능 '전참시'에도 출연하면서, 현재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해왔고 현재 태권도 4단이라고 하는 전소미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합니다. 실제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후 과거에는 키가 168cm이었지만 현재는 키가 더 자라 172cm라고 하네요.
끝으로 20살이 된 이후에 연애에 관심을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 커플을 보면서 연애 버킷리스트를 1000개 정도 세워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소미는 이상형에 대해 자신이 즉흥적이라 내가 여행 가고 싶으면 따라와 주는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솔로 여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전소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