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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슈퍼 모델'에 출전한 뒤 배우로 데뷔했고, 활동 기간 중 남편 전용진과 결혼한 뒤로 연기 활동을 중단된 상황이지만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얼마 전 바디 프로필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빈우.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김빈우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빈우 프로필
  2. 과거 '슈퍼모델'과 '산장 미팅' 그리고 영화 '올드보이'
  3. 둘째 언니 결혼 그리고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 결혼
  4. 바디 프로필 및 최근 근황 그리고 집

1. 김빈우 프로필

먼저 김빈우는 1982년에 태어나,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수상한 가족', '불굴의 차여사'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빈우

본명 - 김지영

생년월일 - 1982년 10월 5일

나이 - 만 38세

키 - 173cm

학력 - 경문대 모델과

가족 - 남편 전용진, 딸 전율, 아들 전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슈퍼모델'과 '산장 미팅' 그리고 영화 '올드보이'

어릴 적 김빈우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만 19세였던 2001년 경문대 모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시기에 한예슬을 비롯해 한지혜, 최여진, 소이현... 등 과 함께 출연했던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그 후 2002년 최하나, 임성언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산장미팅' 시즌1에 출연하면서 김빈우는 크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가 연습생 기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연습생이었던 김빈우가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갑작스레 연기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오디션에서 파격적인 장면을 찍을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고, 그 질문에 김빈우는 "못하겠다"라고 대답을 하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연기 오디션 중 감독님으로부터 A4 한 장 짜리 쪽 대본을 내밀며 읽어보라는 이야기에 자신 없이 읽은 나머지, 결국 감독으로부터 "너처럼 못하는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오디션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때려'를 시작으로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다만 배우로 데뷔했던 해에 김빈우는 영화 '올드보이' 중 강혜정의 대사를 듣고 낯익은 대사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알고 봤더니 데뷔하기 전에 연기 오디션을 봤던 영화가 바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였고, 자신이 오디션을 본 역할이 강혜정 역할이었던 것이었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난 뒤 김빈우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3. 둘째 언니 결혼 그리고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 결혼

아무튼 데뷔하기 전 적극적이지 않은 자세로 한 번의 기회를 놓쳤으나 배우로 데뷔한 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외에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비록 '산장미팅' 때만큼 큰 인기를 받지 못했지만 배우로 활동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참고로 배우로 활동하던 시기에 김빈우의 팬 카페 회장이었던 둘째 언니가 김빈우 팬들과 정모를 하게 되었고, 그중에서 김빈우의 남자와 연락을 많이 주고받더니, 결국 김빈우의 둘째 언니와 김빈우 팬이었던 남자는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김빈우 또한 남편 전용진과 2015년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후 호감이 생기긴 했었지만 연인 사이로 이어지지는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3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같은 아파트 동에 살고 있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같은 동네 주민이니 밥을 같이 먹으면서 친해졌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그렇게 연인 사이로 지내던 중 한 달 만에 김빈우 남편 전용진이 김빈우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동거를 먼저 한 뒤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2015년에 결혼을 하게 되죠.

 

참고로 김빈우 남편 전용진 나이는 84년생으로 2살 연하이고, 직업은 IT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결혼한 지 2년 만에 딸 전율 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그 후 1년이 지나 아들 전원을 얻어 4명의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4. 바디 프로필 및 최근 근황 그리고 집

아무튼 김빈우는 결혼 한 뒤로 2015년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를 끝으로 현재까지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틈틈이 예능을 통해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예능 '아내의 맛', '동치미'를 통해 남편 전용진과 자녀들이랑 함께 살아가는 결혼 이야기들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모델 시절부터 1일 1식 할 만큼 다이어트에 엄청난 신경과 건강한 식단을 먹어가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해나가는 근황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집(판교 알파리움 1단지)에 살고 있는 집도 공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 프로필 화보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더니, 최근에는 예능 '와카남'에서 복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꿀팁과 함께 남편 전용진과 자녀들 근황을 다시 한번 알렸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슈퍼모델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해왔었던 배우 김빈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