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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우의 꿈을 꾸기도 했지만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중간에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으며,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알게 된 남궁민(11살 차이)과 연인 사이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진아름.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어 배우 및 모델 진아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진아름 프로필
  2. 과거 모델 데뷔전 연기자의 꿈
  3. 배우로서도 활동 중 남자친구 남궁민과 열애
  4. 최근 근황 및 결혼과 일란성쌍둥이 언니 진다운

1. 진아름 프로필

먼저 진아름은 1989년 고향 강원도에서 태어나, 200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여, '디자이너 컬렉션' 'W' 외에 잡지 모델로도 활동해왔고,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 '플랑크 상수'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도 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배우이자 모델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아름

생년월일 - 1989년 11월 9일

나이 - 만 31세

키 - 174cm

학력 - 배제예술대학교 모델과

가족 - 쌍둥이 진다운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모델 데뷔전 연기자의 꿈

어릴 적 진아름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소극적이지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지닌채 욕상 선수로 성장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키가 컸던 탓에 주변으로부터 "너는 커서 모델 해야겠다"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게 되는데요. 다만 모델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 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학창 시절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소속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연기자 해볼 생각이 없냐"며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믿고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 모든 것이 거짓이었고, 이 일을 계기로 충격을 받은 진아름은 연기자를 뒤로 한채 모델의 길을 걷게 되죠.

 

물론 모델을 한다고 해서 곧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이리저리 치여 마음의 상처도 받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모델을 배워나가더니, 결국 배제예술대학교 모델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학을 다니던 중 당시 담당 교수의 소개로 모델 소속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후로 200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진아름은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각종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은 물론 '엘르', '바자', 'W' 등 국내 주요 잡지 모델로도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3. 배우로서도 활동 중 남자 친구 남궁민과 열애

그러다가 지난 2010년 온스타일 예능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로, 같은해 지디엔탑(GD&TOP)의 '베이비 굿나잇(BABY GOOD NIGHT)'과 이승기의 '친구잖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더니, 비록 단역이지만 같은 해 영화 '해결사'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쪽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게 됩니다.

원래 꿈이기도 했고, 모델이랑 다르게 감정을 쏟아내는 부분이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왔던 진아름은 그 후에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 갔고, 특히 2016년에는 남궁민이 처음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때 진아름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남궁민을 알게 되면서, 영화 촬영 후 남궁민으로부터 "남자 친구는 있느냐,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냐"는 식으로 사적인 질문들을 받게 됩니다. 그런 질문에 진아름은 "나한테 관심 있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당시 진아름은 남궁민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궁민의 애프터 신청이 계속되었고, 그러다가 진아름은 남궁민의 솔직하고, 돌직구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알게 된 이후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남궁민이 진아름에게 카톡으로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 번만 믿고 나를 믿어주지 않겠니?"라고 남궁민이 고백을 하게 되었고, 진아름은 남궁민의 고백에 답장을 하지 않은 채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만난 뒤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알고 봤더니 진아름이 남궁민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연기한 것이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그리하여 2016년 2월에 남궁민과 진아름은 공식적으로 현재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며, 현재도 결별 없이 사랑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그 외에도 2017년 시상식에서 남궁민이 수상소감으로 "아름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밝힌 적도 있었죠.)

 

이렇게 배우 남궁민과 연인 사이가 된 이후에도 진아름은 모델 일도 하면서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싶은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다양한 모습들을 펼쳐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아직까지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이후에 뚜렷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4. 최근 근황 및 결혼 여부와 일란성쌍둥이 언니 진다운

다만 얼마 전에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더니, 최근에는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현재도 남궁민과 결별 없이 잘 교제 중임을 밝히며, 평소 남궁민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줄 만큼 숨은 요리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모델 활동 외에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춤부터 시작하여 운동 등 늘어져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을 적절하게 즐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한편 과거에 공개 연애를 하기 전 남궁민이 "43세 나이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되고 있지 않으며, 아직 남궁민과 진아름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진아름의 가족 중 일란성쌍둥이가 있는데요. 바로 언니 진다운. 외모부터 키까지 모두 닮은 모습으로 언니 진다운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남궁민의 여자 친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진아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