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윤세아

과거 바둑 집안에서 태어나 바둑을 접했고, 중앙대 졸업연극 무대를 거쳐 배우로 데뷔했으며, 호평받은 작품에 자주 출연하면서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고 있고, 취미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배우 윤세아.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는 배우 윤세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윤세아 프로필
  2. 과거 바둑 집안 그리고 연극배우를 거쳐 데뷔(리즈)
  3. 공백기 없이 활동하고 있는 중 그리고 작품 근황
  4. 취미 춤(댄스)과 필라테스 운동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1. 윤세아 프로필

먼저 윤세아는 1978년 고향 대구에서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나,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해빙', 드라마 '스카이 캐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출연 및 추후 '설강화'에 출연 예정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세아-인스타그램

윤세아

본명 - 김보영

생년월일 - 1978년 1월 2일

나이 - 만 43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B형

학력 -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어머니, 오빠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바둑 집안 그리고 연극배우를 거쳐 데뷔(리즈)

어릴적 윤세아는 아버지(2015년 노환으로 별세)와 1970년대 아마 5단으로 한국 여류바둑 기사 초창기 멤버이자 서울 개포동에 바둑교실 운영과 YMCA 바둑강사 및 초등학교 특기적성 교사로 활동하는 어머니 김상순에게서 태어나 바둑을 접하며 성장하게 되는데요.

 

어려서부터 바둑을 접했기 때문에 추후 윤세아는 중급 이상의 바둑 7~11급 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바둑 외에도 학창 시절 체육대회나 수학여행을 갈 때면 에어로빅 대표로 친구들 앞에서 시범을 보일 정도로 다양한 '끼'를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미술이나 음악같은 예체능 쪽에 많은 관심과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느 한 연극을 보고 가슴 떨림과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서 '연기'라는 게 너무 하고 싶어 마음먹고 부모님께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말을 했지만 반대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허락을 해주게 되면서 윤세아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로 입학하게 되었고, 용인대 졸업 후 서울시립극단에서 1~2년간 연극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요.

 

윤세아-리즈

평생 연극무대에서만 연기하게 될 줄 알았으나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게 되면서 인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시기에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오디션에 참가하여 2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된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 리즈 시절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고 김주혁의 첫사랑 역할로 출연하기도 하죠.

 

3. 공백기 없이 활동하고 있는 중 그리고 작품 근황

당시 윤세아의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대중적인 작품에선 늦은 데뷔였지만 그 동안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줄곧 해왔던 터라 연기력 논란 없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고, 그 후 주인공과 삼각관계이거나 악역인 캐릭터 서브 여주인공을 주로 연기해오다가 2011년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2012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이였던 줄리엔 강과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었고, 그 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영화 '해빙' 등등 호평받은 작품에 자주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해나가게 되는데요.

 

특히 2018년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할을 맡은 뒤로 윤세아는 크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후로 드라마 '날 녹여주오', '비밀의 숲 2',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서은수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2021년 하반기에는 드라마 '설강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오면서 윤세아는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면 잘할 수 있다고 믿으면 언젠가는 가슴에 새겨지는 연기를 하지 않을까"생각과 함께 욕심이 많아질수록 연기는 반대로 오버되기에 배움은 늦추지 않되 마음은 비우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4. 취미 춤(댄스)과 필라테스 운동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배우 활동 외에도 바쁘게 워낙 재밌게 살아서 주변에서는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것이 요즘에는 특히 드라마 촬영 기간이 아닐 때 주로 춤(댄스)을 배운다고 합니다.

 

이미 예능을 통해서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윤세아는 춤을 추는 것에 대해 음악과 사람이 있고,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 순간이 참 좋다고 합니다. 아직도 춤을 배우는 것이 재밌고, 더 배우고 싶은 게 많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에 기본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근황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필라테스는 오랜 기간 배워왔다고 합니다.

끝으로 결혼에 대해서는 불 같은 사랑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지금은 배우라는 일을 하면서 함께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분명 외로움도 사뭇 느껴졌고 또래의 친구들도 결혼하여 아이 키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언젠가부터는 배우로서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스스로 미래에 대한 계획 설정이 더 우선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순시대로 그냥 살아가다가 "결혼이란게 주어지면 재밌게 살아갈 것 같다" 고만 생각하지 "결혼하고 싶어 죽겠다" 이런 때는 이제 떠나서 결혼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윤세아

여기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윤세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