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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과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중간에 우역곡절이 있었지만 1994년부로 축구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축구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치 시절 부인(아내) 전윤정과 재혼(결혼)하여 2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최용수 감독.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최용수 감독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최용수 프로필
  2. 과거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시작하여 1994년에 데뷔
  3. 국내를 넘어 일본리그에서 활약과 전 부인 임남희와 이혼
  4. 감독으로 시작 그리고 부인(아내) 전윤정과 재혼 및 가족, 집 근황
  5. 실제 나이 및 남동생 외에 궁금증

1. 최용수 프로필

먼저 최용수는 1971년 고향 부산 동래구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나 1994년 'LG 치타스(FC 서울)'를 시작으로 축구 선수로 활동해왔고, 2006년부터는 코치, 2012년부터 축구 감독으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에서 자주 근황을 알리고 있는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으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용수

최용수

생년월일 - 1971년 9월 10일

나이 - 만 49세

키 - 184cm

학력 - 연세대학교

가족 - 부인(아내) 전윤정, 딸, 아들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안함.

2. 과거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시작하여 1994년에 데뷔

어릴 적 최용수는 전남 구례가 고향이었지만 돈을 벌기 위해 부산으로 오게 되었던 아버지부산 온천장에서 과일가게를 했던 어머니 윤호임에게서 태어나 집안이 부유하지는 않았으나 3명의 아들 중 둘째로 성장하면서 축구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최용수가 축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버지가 반대를 했었지만, 금정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로 학창 시절 축구부에서 활동하면서 힘과 스피드가 부족해 체력훈련 및 슈팅 훈련으로 밤을 새워가며 축구실력을 쌓아가게 되는데요.

 

다만 그 중간에 몇 번의 우역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동래고 축구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뒤, 2학년 때 얼차려를 심하게 받게 되면서 "다시는 축구를 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결국에 최용수는 동래고등학교를 졸업 후 축구로 연세대학교로 들어가게 되죠.

 

물론 연세대에서도 선배들에게 가려져 2년여 경기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었지만, 3학년이 되어서야 '93년 호주청소년 대회 대표팀'에 합류를 했고, 그 뒤 1994년 '프로드래프트'을 통해 'LG 치타스(현 FC 서울)'에 2순위로 입단하여 같은 해 신인상을 수상함으로 본격적인 축구 선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3. 국내를 넘어 일본리그에서 활약과 전 부인 임남희와 이혼

그렇게 'LG 치타스(현 FC 서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최용수는 당시 독수리라는 별명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강력한 슈팅력을 보유한 선수로 활약을 했었으며, 1997년에는 군 복무를 2000년에는 팀을 우승시키며 리그 'MVP'에 오르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90년대 태극전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서 1998년에는'프랑스 월드컵'과 2002년에는'한-일 월드컵' 활동했던 인물이었죠.

 

그리고 2000년부터는 '제프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J(일본) 리그'에 진출했으며, 'J(일본) 리그'에서 '사무라이'라는 별명과 함께 1억 엔(약 8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을 정도로 최용수는 최고의 용병으로 2005년도까지 활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무렵 2005년 6월 최용수는 '2001년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의 전 부인 임남희결혼을 하였지만 1년 3개월의 결혼 생활 끝에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하게 되죠.

 

4. 감독으로 시작 그리고 부인(아내) 전윤정과 재혼 및 가족, 집 근황

그 후 2006년에 'FC 서울'플레잉코치로 복귀하여 같은 해 축구선수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서 2006년부터 코치를 맡으며 활동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현재 최용수 부인(아내) 전윤정과 교제를 하기 시작해 2007년 12월에 최용수는 아내(부인) 전윤정과 재혼(결혼)을 하게 됩니다.

재혼을 한 뒤로도 코치로 활동하던 중 2011년 '황보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인해 자진 사임하게 되자 이때 최용수가 감독대행 역할을 맡게 되었고, 감독대행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뒤 2012년부터는 'FC 서울'의 축구 감독으로 발탁이 되면서 감독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죠.

 

그렇게 2016년까지 'FC 서울'에서 축구감독으로 활동해왔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중국에 있는 '장쑤 FC' 감독으로 활동했고, 다시 2018년 10월에 'FC 서울' 감독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으나 2020년 시즌 도중 사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감독직에서 물러난 최용수는 이후에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팀의 축구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예능 '와카남'에서는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함께 가족까지 공개했다고 합니다. 최용수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전윤정과 아들 1명, 딸 1명으로 현재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죠. 그중에서 아들은 최용수의 실력을 빼닮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내(부인) 전윤정은 기분이 안 좋을 때 최용수에게 '욘스'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5. 실제 나이 및 남동생 외에 궁금증

한편 최용수는 2020년 12월에 부정맥으로 인하여 5시간 반에 걸쳐 심장 수술을 받기도 했었으며, 남동생 역시 축구를 잘하고 좋아했었지만 최용수가 반대하여 축구선수 대신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샤이니의 민호가 다녔던 고등학교라고 하네요.

 

그 외에 포털사이트에서 최용수의 프로필을 보면 1973년생이라고 나와있지만 이는 호적상 나이이며, 최용수의 실제 나이는 1971년생으로 현재 만 49세입니다.

 

최용수

여기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고 축구감독으로 불려지고 있는 최용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