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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과거 연극부어린이 합창단 그리고 뮤지컬 공연을 했을 정도로 노래 및 연기를 좋아했었고, 1년 반의 연습기간을 거쳐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활동 중 공백기가 길어 힘들었으나 지금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오승아.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는 배우 오승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오승아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고, '레인보우'로 데뷔
  3. 길었던 공백기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중
  4.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것과 유튜브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에 대한 생각

오승아-gif

1. 오승아 프로필

먼저 오승아는 1988년 고향 서울 송파구에서 태어나 2009년 그룹 '레인보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가수로 활동 시 'A', '내게로' 외에 여러 곡들을 불러왔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나쁜 사랑'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승아-인스타그램

오승아

생년월일 - 1988년 9월 13일

나이 - 만 32세

키 - 168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A형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오승아-과거

2. 과거 학창시절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고, '레인보우'로 데뷔

어릴 적 오승아는 연기나 가수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연극부에 들어가기도 했고, 동료 부르기 대회에 나가기도 했으며, 특히 'KBS 어린이 합창단'에 참여했을 정도로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중 창덕여자고등학교 3학년 입시 준비 시기에 학원을 다니면서 뮤지컬 공연까지했었죠. 이처럼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던 오승아는 대학도 영화과로 진학하게 되면서 추후 노래, 연기, 뮤지컬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대학교를 다니던 중 오승아는 가수 회사, 연기자 회사, 뮤지컬 회사까지 모두 지원을 한 끝에 'DSP미디어''뮤지컬 앙상블'에 합격했고, 가수를 데뷔하면 뮤지컬, 연기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DSP미디어'를 선택한 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처음엔 소속사 측에서 처음엔 '카라'의 멤버로 들어가라고 했지만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를 선택했고, 1년 반 정도 연습생 생활을 끝마치고서 2009년에 오승아는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레인보우' 멤버로 활동하면서 오승아는 'A'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부르며 주목을 받았고, 멤버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불려지기도 했으나, 가수 활동을 하면서 연기 활동을 하고 싶어 했던 처음 생각과 달리 당시 밀어주는 멤버가 따로 있었기 때문에 연기와 병행하는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는 않았습니다.

3. 길었던 공백기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중

심지어 '레인보우' 가수로 활동 기간에도 공백기가 꽤나 길었기에 더욱 기회는 없었죠. 더불어 공백기 중 그냥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평범한 삶을 살기 바랬던 어머니로부터 "다 그만두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2013년 뮤지컬 '그리스'를 시작으로 드라마 '왔다! 장보리', '피노키오', 웹드라마 '88번지'를 통해 연기를 하기도 했었지만 주목을 받지는 못했었죠. 이렇듯 틈틈히 연기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오승아는 연기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연기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스물 일곱 살에 졸업하면 교원 자격증이 나오는 세종대 연극영화과를 다시 들어가 A+학점을 받았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이어 가게 되죠. 그러다가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어 2016년 11월부로 '레인보우'를 해체하게 되면서 오승아를 포함한 멤버 모두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다만, 멤버들간의 사이가 좋은 편이라 해체를 한 뒤로도 자주 만났으며 심지어 10주년 기념으로 2019년에 10주년 기념 음원 발매를 하며 잠깐이지만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레인보우'를 해체한 뒤로 오승아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고,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특히 2018년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오승아는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이 드라마의 OST 앨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그 후 드라마 '아내의 침대', '나쁜사랑'에 출연했고, '결혼 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4.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것과 유튜브 그리고 이상형 및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연예계 활동을 해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다름이 아닌 공백기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일일드라마가 촬영이 많다 보니 한 작품에 거의 8개월 시간이 소요되나, 촬영이 끝나면 일거리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불현듯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 2개월은 쉴 수 있다는 점에 안도하지만, 이내 곧 불안감이 찾아오면서 "얼른 일을 해야 하는데", "작품 오디션 봐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 힘들었던 공백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 처럼 힘들었던 공백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승아가 선택한 것은 바로 유튜브였습니다. 일상들을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2016년부터 하나둘씩 필라테스, 일상 라이프 등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오승아의 유튜브 채널은 '오승아O'style'로 아직은 1.2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자상하고 선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하는데요. 다만 요즘에는 계산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유심히 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승아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이제 배우로 활동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했기에 당분간은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기에 앞으로 일을 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레인보우'로 가수 활동을 했었지만 연기자로 전향해 제2의 삶을 보내고 있는 배우 오승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