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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과거 6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단 번에 아역 스타로 떴고, 20대에는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지만 잘 극복했으며,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탤런트) 김민정.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여 주목되고 있는 배우(탤런트) 김민정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민정 프로필
  2. 과거 아역 스타로 활동했던 시절과 20대 시절
  3. 슬럼프가 찾아온 이유와 작품 근황
  4. 등산과 결혼 및 이상형에 대한 생각

김민정-gif

1. 김민정 프로필

먼저 김민정은 1982년 고향 서울 송파구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90년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음란서생', 드라마 '갑동이'외에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탤런트)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정-인스타-사진

김민정

생년월일 - 1982년 7월 30일

나이 - 만 38세

키 - 166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역화학과

가족 - 부모님, 언니

종교 - 천주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김민정-과거-아역시절

2. 과거 아역 스타로 활동했던 시절과 20대 시절

어릴 적 김민정은 1990년에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을 통해서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꽃피고 새울면', '사랑과 우정'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아역스타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1991년에만 해도 2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로 아역 배우 중에서는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었죠. 그렇게 큰 사랑을 받으며 아역 생활을 해왔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아역으로 사랑받았던 이미지가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데요.

 

김민정-리즈

어엿한 대학생의 역할을 맡아도, 질투로 불타는 팜므파탈을 연기해도 항상 김민정에게는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기 때문이었죠. 그리하여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노력을 했고,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비롯해 스무 살이 넘자 처음으로 파격적인 역할로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2004년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서 김민정은 본격적으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난 배우 김민정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고, 24살이던 2005년 드라마 '패션 70s'와 2008년 '뉴하트'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되어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되죠.

 

3. 슬럼프가 찾아온 이유와 작품 근황

그렇지만 20대 시절이었던 이 시기에 김민정은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슬럼프가 온 이유는 너무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하면서 연기하는 캐릭터를 실제 자아처럼 받아들여 자신이 스스로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20대에는 힘든 시기를 보냈었지만, 차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터득하여 슬럼프를 극복해내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미스터 션샤인'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하며 주목받아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정선아 역할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대박을 낸 작품이 없어 김민정이 작품을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6살 때부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연기한 경험이 있기에 연기력만큼은 또래 배우들 중에선 수준급으로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4. 등산과 결혼 및 이상형에 대한 생각

한편 연기 활동 외에 등산을 즐겨한다고 하는데요. 혼자서 무려 8~9시간 동안이나 등산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예능 '달팽이 호텔' 촬영 당시에도 인근에 있는 강원도 산들을 대부분 가보았을 정도로 등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민정'이라는 이름으로 결혼한 동명이인들이 많아 가끔 결혼을 한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나, 아직 배우(탤런트) 김민정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겠지만 아직 못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을 과거에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결혼에 대한 조바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40대 선배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김민정의 이상형으로는 눈이 자신보다 작고, 인성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며, 속이 꽉 차고 대화와 소통이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김민정

다만 연예계 활동해오면서 공개적으로 연애 중임을 밝힌 적은 없었는데요. 오래전 과거에는 또래 CF 감독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지만 "사귀거나 열애하는 것이 아니라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에 부인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탤런트) 김민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