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많은 붐을 일으켰던 AI 스마트 스피커. 그중에서도 카카오 미니 스피커는 많은 사랑을 받은 AI 스피커중에 하나이다. 비록 예전보다는 인기는 줄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있기에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미니 AI 스피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카카오 미니 스피커는 2017년도 7월 출시를 하여 비교적 많지 않은 물량으로 인해 몇 분만에 품절이 되는 사태를 만들 기도 하였던 물건이다. 초창기에 카카오 미니 스피커 가격은 119,000원대 였지만 당시 예약 구매자들에겐 50%를 할인해주며 멜론 스트리밍 클럽 1년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를 1개를 제공하고 있었기에 초창기에는 엄청난 인기를 받았었다.
더불어 지금이야 물론 여러 통신사에서 스마트 AI 스피커를 출시하여 한국어 음성 인식은 어느정도 알아듣는편이지만 카카오 미니 스피커가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으며 여기에다가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여러 앱들과 연동이 가능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었다. 예를 들면 카카오택시와 카카오톡, 멜론 음악듣기가 있었다.
그후에는 카카오 미니 스피커 차기 작품인 카카오 미니C가 출시하였고 정가는 뻥튀기 가격을 전작과 동일하게 출시되었지만 실제로 여러 쇼핑몰에서는 5만원대에 가격으로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차기 세대인 카카오 미니C는 오로직 집에서만 사용해야 된다는 점이 단점인 것을 인지하고 이번에는 휴대가 가능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나 싶었지만 포터블팩을 별도로 구매를 해야지만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정도면 카카오 미니c 스피커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고 과연 이걸 어디에 주로 사용할까?
가장 먼저 카카오 미니c 스피커가 할 수 있는 기능은 날씨 확인, 카톡 읽어주며 보내기 기능, 멜론 음악듣기 이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사실 이런 기능들을 굳이 카카오 미니c를 거쳐서 사용해야되는지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상당히 의문이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굳이 사용하기 편한 기능은 멜론 음악듣기 기능이다. 음악듣는 기능 외엔 사실 아직까진 쓸모없는 기능으로 생각 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음성인식과 듣는 기능이 아직 완벽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더 솔직히 얘기하면 음악도 차라리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듣는게 훨씬 효율적일 수도 있다. 물론 개인생각이니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다.
그럼 여기까지 카카오 미니 AI 스피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였다.
